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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토) 감도인의 이슈와 프레임

- 지상파 3사, 종편 3사의 메인뉴스가 논쟁적 사안을 어떤 프레임으로 보도하는지 비교·분석합니다.


각 방송사의 톱뉴스

● MBC: 미국부터 적대정책 풀라는 '북'…핵카드로 기싸움 ● SBS: 한강 올 첫 결빙 관측…횡성 영하 27.6도 ● KBS: 지하철 8호선 기관사 8명 확진…성남서 확진자 2명 한때 연락두절 ● TV조선: 김정은 "남북관계 판문점 선언 이전으로 회귀"…文정부 '희망' 에 찬물 ● 채널A: 北, 핵잠수함·ICBM 꺼내 바이든 압박…美 본토 겨냥 ● JTBC: 정부 "3차 유행 조금씩 진정"…집단감염 '뇌관' 여전

※ 북한의 제8차 당대회 관련 소식은 TV조선이 톱뉴스로 4꼭지, SBS는 3꼭지, 나머지 방송사들은 2꼭지씩 보도하였습니다. TV조선은 <김정은 "남북관계 판문점 선언 이전으로 회귀"…文정부 '희망'에 찬물>이라는 기사에서, 북한의 제 8차 당대회에서 나온 대남 메시지의 핵심은 '판문점 선언 이전으로 돌아간다,' 그리고, 대미 메시지의 핵심은 '핵 무력으로 주적인 미국을 제압하겠다'라고 요약하면서, 김 위원장의 이번 발표로 판문점 합의가 사실상 무효화 된 것이라고 해석했습니다. ① 김 위원장이 인정했을 정도로 심각한 경제난을 겪고 있는 북한은 대북제재가 풀리지 않고 있는 데 대해서도 중재자를 자처한 우리 정부의 책임을 물은 것으로 보인다. ② 그러면서 한미합동군사훈련과 첨단 군사 장비 반입, 고도화된 미사일 개발 등을 언급하며 이를 중지할 것을 요구했다. ③ 우리 정부가 추진해온 코로나 방역 협력, 금강산 개별관광 등에 대해서는 '비본질적인 문제'라며 불쾌감을 드러냈다. ④ [박원곤 / 한동대 국제지역학과 교수]: "(정부로선) 아마 뼈아플거 같은데, 명백하게 협력 거절 의사를 밝힌 것이죠." 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21/01/09/2021010990022.html

동아일보는 <유승민 “文대통령, 도박 멈춰라…北 비핵화 원점재검토”>라는 제목으로, 유 전 의원이 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북한의 노동당 제8차 당대회에서 김정은은 과거와 조금도 다를 바 없는 대미·대남 전략을 발표했다”며, “북한 비핵화, 한미동맹, 한중관계를 원점에서 재검토하고 새로운 외교·안보 전략을 수립하라”고 밝혔다고 보도했습니다. https://www.donga.com/news/NewsStand/article/all/20210109/104844636/1


TV조선은 <"핵잠수함·극초음속무기 도입"…대북 억지력 무력화할 신무기 대거 언급>에서는, 북한의 군사 위협이 경고 수준을 넘었다는 야당의 지적을 소개했습니다. - [김예령 / 국민의힘 대변인]: "경고 수준을 넘어 실제적 위협입니다. 북한에 보인 일방적인 퍼주기와 외사랑 등 대북정책의 결과물이 바로 이것입니까?" 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21/01/09/2021010990024.html


MBC는 <'파국'이냐 '봄날'이냐…"남 하기에 달렸다"는 북한>에서, 북한이 지금의 남북상황을 ‘파국’으로 규정하면서도, 남한의 태도에 따라 남북관계가 개선될 수 있다며 대화의 여지를 남긴 것에 주목했습니다. ① [홍민/통일연구원 북한연구실장]: "한미연합훈련 시즌을 어떤 방식으로 처리하느냐에 따라서 자신들의 입장을 정리하겠다는 조건부를 제시한 겁니다. 남북관계 주도권과 지렛대를 북한 측이 우위를 선점하는 (의미가 있습니다.)" ② [조선중앙TV]: "태도 여하에 따라 얼마든지 가까운 시일안에 북남관계가 다시 3년 전 '봄날'과 같이 온 겨레의 염원대로 평화와 번영의 새 출발점에로 돌아갈 수도 있을 것이라고…" https://imnews.imbc.com/replay/2021/nwdesk/article/6053050_34936.html


JTBC도 <김 위원장, 바이든에 "강대강·선대선"…남북관계엔 '여지'>라는 제목으로, 북한이 우리 정부의 태도에 따라 얼마든지 남북관계가 3년 전 봄날과 같이 평화와 번영의 새 출발점으로도 돌아갈 수 있다고 여지를 남긴 것에 주목했습니다. 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1987367&pDate=20210109


KBS는 <‘핵무력증강’ 내세워 협상 문턱 높인 北…향후 전망은?>에서, 북한이 남측의 태도에 따라 3년 전 봄날도 돌아갈 수 있다 이렇게 단서를 달기는 했지만, 제시한 선결 조건이 한미연합훈련, 첨단무기 도입 중단인데, 북한이 핵무력 강화 의지를 조목조목 밝힌 마당에 우리 정부가 그 말을 들어 주기 어려워서, 남북 관계는 남측 하기에 달렸다는 말이 결국 명분 쌓기용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고 보도했습니다. http://news.kbs.co.kr/news/view.do?ncd=5091094


SBS도 <"미국은 최대 주적…남한에 일방적 선의 없다">에서, 북한이 남한 당국의 태도에 따라 3년 전과 같은 봄날로 돌아갈 수 있다고 여지를 남겼지만, 당장 3월에 실시해온 한미훈련부터 중단하라는 요구여서 우리 정부가 수용하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6164202&plink=THUMB&cooper=SBSNEWSPROGRAM


SBS는 <"새 핵잠수함 설계 끝"…실제 개발까지는>에서는, 국방전문기자가 출연해서 북한이 주장한 핵잠수함 건조와 다탄두 ICBM, 극초음속무기 개발 등 게임 체인저의 개발 가능성을 분석했습니다. ① 이론적으로는 무제한 잠항이 가능한 가공할 무기, 핵잠수함의 설계가 끝났으니 결심만 하면 건조에 착수할 수 있다. ② 하지만 대북제재로 부품 공급이 막혀, 현재 건조 중인 재래식 신형 잠수함들조차 1년째 마무리 작업을 못 하고 있다. ③ [신종우/한국국방안보포럼 책임분석관 : 북한은 다탄두미사일을 염두에 두고 탄도미사일의 몸집을 키워 왔고, 북미관계에 따라 시험도 강행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극초음속비행체 개발은 기반 시설이 필요해서 당장 개발은 어려울 것으로 보여집니다.]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6164206&plink=THUMB&cooper=SBSNEWSPROGRAM


MBC는 <'또 하루 만에' 사퇴…'성추행 징계' 전력 드러나>라는 제목으로, 이틀 전 국민의힘 김병욱 의원이 성폭행 의혹 제기로 탈당을 한데 이어, 오늘은 국민의힘이 추천한 진실화해 위원회 위원이 선출 하루만에 사퇴했다고 보고했습니다. ① 어제 본회의에서 진실화해위 위원으로 선출된 정진경 변호사가 하루 만에 사퇴했다. 진실화해위 위원은 차관급으로 여야 4명씩 추천하는데, 정 변호사는 국민의힘 추천을 받았다. ② 그런데, 선출 되자마자 과거 성추행 징계 전력이 알려졌다. 8년 전 충남대 로스쿨 교수 시절, 두 차례에 걸쳐 여학생 3명을 성추행한 혐의로 징계 받았던 사실이 확인된 것이다. ③ 국민의힘은 몰랐다고 해명했다. - [김예령/국민의힘 대변인]: "미처 파악을 하지 못한 걸로 저는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그걸 알았다면 저희가 분명히 사전에 조치가 당연히 있었겠죠." ④ 당 핵심 관계자는 MBC와 통화에서 "변호사 단체를 통해 정 변호사를 추천 받았는데, 당시 성추행 보도가 익명으로 이뤄져 알 수 없었다"고 말했다. ⑤ 민주당은 "성추행으로 정직 처분을 받은 교수를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 위원으로 추천하는 아이러니한 상황"이라며, 대국민 사과하라고 비판했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1/nwdesk/article/6053059_34936.html


SBS는 <하루 만에 '성추행 논란' 사퇴…검증 부족 시인>에서, 국민의힘은 "정 변호사가 관련 내용을 알리지 않아 징계 사실을 알 수 없었다"고 했지만, 정 변호사의 성추행 의혹은 2013년 국회 국정감사에서도 거론된 바 있다고 국민의힘의 검증 부족을 비판했습니다. ① [강은희/당시 새누리당 의원 (2013년 교문위 국정감사) : 정진경 교수에 의해서 피해 입은 학생들이 정상적으로 학교 생활을 하고 있습니까?] ② [당시 충남대 총장 (2013년 교문위 국정감사) : 네, 현재까지는 문제없이 하고 있습니다.] ③ 민주당은 "국민의힘의 자정능력과 검증 시스템이 붕괴한 건지 우려된다"며 대국민 사과를 요구했다.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6164214&plink=THUMB&cooper=SBSNEWSPROGRAM


채널A는 [여랑야랑] 코너에서 <국민의힘은 탈당제조기?>라는 제목으로, 김남국 민주당 의원이 SNS에 국민의힘 김병욱 의원의 탈당을 비판하면서 국민의힘을 향해 ‘탈당제조기’라고 비판했는데, 더불어민주당도 제명 또는 탈당 의원이 벌써 셋이나 되어서 김 의원의 글이 논란이 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① 온라인에선 "민주당 탈당은 안 보이고 국민의힘 탈당만 보이나", "내로남불" 등 비판글이 올라왔다. ② 비판은 예외 없이 공정할 때 더 진정성 있겠다. TV조선은 <文 대통령도 백신확보 나섰는데…與 장경태 "국민 마루타 삼자는 거냐">이라는 제목으로, 민주당 장경태 의원이 어제 SNS에 올린 글에서 정부가 백신 도입의 적기를 놓쳤다는 국민의힘 비판에 "현재 코로나 백신은 '백신 추정 주사'일 뿐"이라며 "사실상 국민을 '코로나 마루타'로 삼자는 것이냐"고 되물었가가 논란이 되었다고 보도했습니다. ① 그러면서 야당을 2차 세계대전 당시 민간인을 상대로 인체 실험을 벌였던 '731부대'에 빗댔다. ② [박기녕 / 국민의힘 부대변인]: "문재인 정부에서 확보했다고 하는 백신 또한 '백신 추정 주사'라는 것인지 확실하게 말해보라" ③ 비판이 커지자 장 의원은 논란이 됐던 단어들을 SNS에서 삭제했다. 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21/01/09/2021010990038.html


KBS는 <보궐선거 석 달 앞으로…불붙는 서울시장 경쟁>이라는 제목으로, 국민의힘은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와의 단일화를 고려한 경선규칙을 확정했지만, 정작 안 대표는 특유의 ​모호한 태도를 유지하고 있고, 민주당에서는 이미 ​출마선언을 한 우상호 의원, ​출마가 유력한 박영선 장관 외에 '제3 후보'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① 지난 6일 김종인 비대위원장은 안 대표를 만나 입당을 제안했지만, 안 대표는 즉답을 하지 않았다. - [김종인/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지난 7일 : "앞으로 (안 대표) 만날 일 없어요. (단일화는) 적정한 시기가 도래할 것 같으면 그때 가서 하면 돼요."] ② 현실적으론 국민의힘이 후보를 결정한 뒤, 후보등록시점을 전후해 안 대표와 단일화 협상에 나설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이 나온다. ③ 민주당 내부에선 입당 6개월이 지난 권리당원만 후보가 될 수 있다는 규정을 이번 선거에선 예외로 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http://news.kbs.co.kr/news/view.do?ncd=5091101


TV조선은 [뉴스야?!] 코너에서 <"강산은 변해도 안철수는 안 변해?">라는 제목으로, 10년 전, 안 대표가 대선 후보였을 당시 상황실장이었던 금태섭 전 의원의 안철수 대표에 대한 비판을 소개했습니다. ① [금태섭 / 前 의원 (지난 8일, BBS 라디오)]: "선거에서 후보를 낼 때는 대표가 혼자 결심해서 선언하는 것이 아니라 구성원들의 합의가 있어야 되는데 이번에도 하는 것을 보면 기업할 때 그 기업가적인 마인드가 아직도 남아 있는 것이 아닌가…" ② 안 대표 측근인사들과 통화를 해봤는데, 핵심 인사인 시도당 위원장들과도 전혀 상의가 없었다고 한다. 당 일각에서는 안 대표의 의사결정이 항상 예측 불가능하다면서 서운하다는 반응이 나오기도 했다. ③ 안 대표가 야권 단일화를 기치로 내걸긴 했지만, 국민의힘과 물밑조율 없이 발표하면서 좀 복잡해진 측면이 있다. 채널A는 [여랑야랑] 코너에서 <정세균·이재명, 흔들리는 원팀?>이라는 제목으로, 계파 갈등이 심했던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대선이후 유독 원팀을 강조하고 있는데, 여권 내 대선 주자들인 이낙연 대표와 정세균 총리, 이재명 경기지사가 새해 시작부터 미묘한 기싸움을 시작했다고 보도했습니다. ① 이재명 지사가 "전국민에게 신속하게 지역화폐로 재난지원금을 지급하자"고 제안하자 정세균 총리가 단세포적 논쟁을 그만하라고 경고하면서 설전이 시작되었는데, 이재명 지사가 "고맙다, 말씀 잘 새기겠다. 전적으로 동의한다" 같은 표현을 반복하며 자신을 낮췄다. ② 민주당 당원게시판에서 때 아닌 투표가 진행 중인데, 사흘전에 매번 정부 정책에 반대한다는 이유로 이재명 지사 출당에 대한 찬반을 묻는 글이 올라왔다. 같은 날 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 사면론을 꺼낸 이낙연 대표 퇴진을 묻는 글도 올라왔다. http://www.ichannela.com/news/main/news_detailPage.do?publishId=000000234369


TV조선은 [뉴스야?!] 코너에서 <"젠틀맨이 까칠맨으로?">이라는 제목으로, 정세균 총리가 어제 국회 현안질의 때 평소와는 다른 모습을 보여서 화제도 되고, 논란도 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① 야당에서는 친문들의 표심을 사려는 대선행보라고 비판했다. ② 민주당의 한 의원은 "작정하고 나간듯 하다"고 했다. 어제 현안질의는 방역과 백신에 대한 내용이었기 때문에, 현정부가 최대 치적으로 꼽는 성과가 무너질 수 있다. 그런 의미에서 방어선을 단단히 치다보니 평소보다 표현이 거칠고, 톤도 높아졌다는 해석이다. ③ 어제 본회의뿐만 아니라 최근 들어 전반적으로 발언 강도가 달라졌다. 그제 이재명 경기지사를 향해서는 "덜 풀자, 더 풀자 같은 단세포적 논쟁에서 벗어났으면 좋겠다"고 비판했다. 눈길을 끈 건 "단세포적"이라는 표현과 함께 "지혜롭지도 공정하지도 않다"는 내용이 있었는데, 굉장히 날이 서 있는 글이라는 평가가 있었다. 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21/01/09/2021010990054.html

SBS는 <이태원 거리에 근조 화환…줄줄이 휴업 · 폐업>, 채널A는 <이태원 상인들 “더는 못 버텨…이젠 핀셋 대책을”>이라는 제목으로, 자영업자들은 그동안 정부 방역 조치에 협조해온 만큼, '핀셋 방역'이 아닌 '핀셋 지원'을 해달라고 호소하고 나섰다고 보도했습니다.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6164205&plink=THUMB&cooper=SBSNEWSPROGRAM


채널A는 <서울시, 기상청 통보문 대신 동네예보 보고 ‘헛발질’>에서, 서울시가 부실했던 제설 대책에 대한 변명으로 폭설 예보가 부정확했다며 기상청 탓을 했는데, 알고보니 서울시는 기상청의 통보문이 아니라 기상청 홈페이지에서 동별로 기상 정보를 알려주는 동네예보를 참조했다고 보도했습니다. ① 기상청은 이날에만 서울시에 5차례나 통보문을 보낸 상태였다. ② 서울을 4개 권역으로 나눠 폭설과 강풍 등 기상특보를 사전에 알려주는 통보문과 달리, 동네 예보는 동 단위로 기온과 강수량 등 간략한 정보 전달에 그친다. ③ 기상청은 황당하다는 반응이다. 서울만 해도 동별 예보가 수백 개에 달하는데 이걸 토대로 제설 대책을 세운 건 말이 안된다는 것이다. http://www.ichannela.com/news/main/news_detailPage.do?publishId=000000234367


TV조선은 <美 하원, '반란 선동' 트럼프 탄핵 추진…임기 10여일 앞두고, 강행 이유는?>라는 기사에서, 민주당이 트럼프의 탄핵을 추진하는 이유에는 4년 뒤 트럼프의 대선 재출마 가능성까지 아예 차단해 버리려는 속내가 담겨있다고 분석했습니다. ① 하원 민주당은 이르면 11일 탄핵안을 상정할 것으로 보인다. 당초 대통령 직무를 박탈하는 수정헌법 25조 발동을 요구했지만, 펜스 등 내각이 부정적이자 직접 나서는 것이다. ② 초안이 이미 회람되고 있는데, '반란 선동' 조항도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③ 임기까지 시간이 얼마남지 않았다보니 하원 법률 전문가들은 퇴임한 대통령도 탄핵이 가능한지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 ④ 애덤 시프 하원정보위원장은 퇴임 후에라도 유죄를 선고하는 게 트럼프 재출마를 막는데 중요하다고 말했다. 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21/01/09/2021010990052.html


KBS는 <이란, 돌연 ‘미·영 백신’ 금지령…석방 협상에 영향?>이라는 제목으로, 이란의 하메네이 최고 지도자가 미국과 영국에서 만든 백신을 신뢰할 수 없다며 갑자기 수입금지령을 내리면서, 백신 문제와 연계해 이란에 억류된 한국케미호의 석방을 이끌어낸다는 계획도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습니다. http://news.kbs.co.kr/news/view.do?ncd=5091096


MBC는 <'열방센터' 9개 시도로 퍼졌는데 '70%가 미검사'>, JTBC는 <'BTJ열방센터발' 500명 넘어…방문자 70%는 미검사>에서, 경북 상주의 열방센터 관련확진자는 전국으로 확산돼 500명이 넘었는데, 연락조차 안 되는 사람이 많다며, 제2의 신천지 대구교회 사태가 되는 것이 아닌지 우려했습니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1/nwdesk/article/6053055_34936.html

한국일보는 <제2의 신천지? 전국 집단 감염 시작된 BTJ열방센터 정체는>이라는 제목으로, BTJ열방센터와 이를 운영하는 인터콥 선교회에 대해 심층보도했습니다.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1010714120005902?did=NS&dtype=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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