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수) 김도인의 이슈와 프레임
- 자언련

- 2022년 1월 6일
- 13분 분량
- 지상파 3사, 종편 3사의 메인뉴스가 논쟁적 사안을 어떤 프레임으로 보도하는지 비교·분석합니다.
각 방송사의 톱 뉴스
● MBC: 尹, 결국 김종인과도 결별‥오롯이 '윤석열 선대위'로 ● SBS: "오롯이 제 책임" 선대위 해산…김종인 결별 '홀로서기' ● KBS: 윤석열 “오롯이 제 책임…선대위 해산” ● TV조선: 尹 "처음 모습으로 돌아갈 것"…선대위 해체·김종인 자진사퇴 ● 채널A: 尹, 결국 ‘선대위 해체’…‘윤석열다움’ 승부 ● JTBC: 결론은 '홀로서기'…김종인과 갈라선 윤석열 "제 책임"
(1) 국민의힘 관련
● MBC는 <尹 "김건희, 형사 처벌 대상 아냐"‥또 추가 의혹>이라는 제목으로, 윤석열 후보는 배우자 김건희씨 등 가족 문제를 두고 비판을 받을 순 있지만 형사 처벌은 대상은 아니라고 했지만, 오늘도 김 씨의 허위 경력 의혹이 추가로 제기 되는 등 논란은 가라앉질 않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① 선대위 해산을 발표하는 자리에서 윤 후보는 배우자 김건희씨 등 가족 문제까지 거론하며 거듭 사과했다. - [윤석열 후보]: "회초리와 비판을 달게 받겠습니다. 제가 일관되게 가졌던 그 원칙과 잣대는 저와 제 가족, 또 제 주변에게도 모두 똑같이 적용하겠습니다." ② 김건희씨가 집중 수사를 받다보니 심신이 지쳤고 요양이 필요한 상황이 됐다며 형사처벌은 안될 거라고 위로하고 있다고 전했다. - [윤석열 후보]: "형사적으로 처벌될 일이 크게 없을 것 같아서 걱정하지 말라고 해도 여성으로서는 이런 것(수사)을 계속 받는 것에 대해서 굉장한 스트레스도 받아왔고 이랬기 때문에‥" ③ 김 씨의 허위경력 의혹은 오늘도 추가로 제기됐다. 산업체 근무기간 등을 부풀리기 했다는 의혹을 받는 수원여대 시간강사 채용에 대해, 당초 윤 후보는 공개채용이 아닌 위촉을 받은 거라고 설명했다. - [윤석열 후보(지난달 15일)]: "추천이 있고 하면 그 사람한테 그냥 위촉을 하는 거고 무슨 공개 경쟁에 필요한 이런 자료를 받는 것도 아니고‥" ④ 하지만 수원여대가 교육부에 제출한 자료엔 당시 채용이 '공개채용'이라고 적시돼 있다. 산업체 근무 기간이 길수록 평가점수도 높은 평정기준 규정도 있었다. ⑤ 민주당은 윤 후보의 해명이 거짓이라며 공직선거법 위반 여부 수사가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⑥ 이에 대해 국민의힘은 "김 씨는 '공개 채용'이 아닌 것으로 알고 있고, 공채라면 거쳤어야 할 "면접도 본 사실이 없다"고 거듭 부인했지만 수원여대가 밝힌 설명과 180도 다른 해명이어서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desk/article/6330256_35744.html
尹 "김건희, 형사 처벌 대상 아냐"‥또 추가 의혹윤석열 후보는 배우자 김건희씨 등 가족 문제를 두고 비판을 받을 순 있지만 형사 처벌은 대상은 아니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오늘도 김 씨의 허위 경력 의혹이 추가로 제기... imnews.imbc.com
● MBC는 <공무원이 윤석열 캠프 특보?‥"동의 없이 일방적 임명">이라는 제목으로,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의 선거캠프가 정치 활동이 금지돼 있는 공무원에게, 본인 동의도 없이 조직특보 임명장을 보낸 사실이 확인됐는데, 이런 임명장을 받은 사람들이 더 있어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논란까지 일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① 경상남도 6급 공무원 A 씨는 지난 3일 문자메시지로 임명장을 받았다. 수여한 사람은 국민의힘의 윤석열 대통령 후보. 20대 대통령선거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조직총괄 국민명령정책본부 창원시 조직특보에 A 씨를 임명한다는 내용이었다. ② 스팸이나 전화금융사기로 의심했지만, 문자메시지를 보낸 번호는 국민의힘 중앙당사의 전화번호였다. ③ 공무원 신분으로 정당 가입조차 할 수 없는데 자신의 동의도 구하지 않고 중앙선대위 특보에 임명해 버린 것이다. ④ 국민의힘 선대위 관계자는 전국적으로 여러 사람에게 임명장을 보내다 보니 착오가 있었다며, 개인 정보는 A씨 지인을 통해 전달받았다고 해명했다. ⑤ 하지만 공직선거법은 선거운동을 위하여, 선거구민에게 신분증명서나 문서 등을 요구할 수 없도록 규정하고 있다. ⑥ 경남선관위는 온라인 임명장 전달과 관련해 정확한 사실관계와 발생 경위를 확인하고 선거법 위반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desk/article/6330274_35744.html
공무원이 윤석열 캠프 특보?‥"동의 없이 일방적 임명"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의 선거캠프가 정치 활동이 금지돼 있는 공무원에게, 본인 동의도 없이 조직특보 임명장을 보낸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캠프 관계자는 여러 사람에게 보내... imnews.imbc.com
● SBS는 <윤석열-김종인, 국면마다 엇박자…"연기해라" 결정타>라는 제목으로, 사실 시작부터 불안했었던 윤석열 후보와 김종인 위원장은 국면국면마다 엇박자를 내며 조금씩 갈등이 쌓여왔었는데, 최근 나온 몇몇 발언들이 결정타가 됐다면서, 그동안 두 사람 사이에 쌓였던 불협화음을 소개했습니다. ① 합류 일주일 만에 김 전 위원장은 '추경'을 두고 윤 후보와 엇박자를 냈다. 추경은 후보가 언급할 사안이 아니라며 선을 그었는데, - [김종인/전 국민의힘 총괄선대위원장 : 추경 관련한 것은 현직 대통령의 소관이지.] ② 윤 후보는 몇 시간 뒤 "추경이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며 일축했다. - [윤석열/국민의힘 대선 후보 : (당내 반대는) 원론적인 이야기고요.] ③ 선대위 인선과 쇄신을 둘러싼 파열음도 연말까지 계속됐다. - [김종인/전 국민의힘 총괄선대위원장 : '항공모함'에 비유될 정도로 효율적으로 움직이지 못하는….] ④ 하지만 며칠 뒤 윤 후보는 '선대위 쇄신은 필요없다'는 입장을 견지하며 이렇게 맞받았다. - [윤석열/국민의힘 대선 후보 : 선거 두 달 남겨놓고 그건 아주 선거를 포기하라는 아주 대단히 악의적인 공세라고 (생각합니다.)] ⑤ 갈등의 고리가 쌓여가는 상황에서 그제 김 전 위원장의 일방적 쇄신 발표와 이 발언이 결정타가 됐다. - [김종인/전 국민의힘 총괄선대위원장 : 해주는 대로만 (윤 후보가) 연기만 좀 해달라….] ⑥ 후보가 가만히 있으면 이길 것 같다는 이준석 대표의 언급과 맞물려 후보 무용론, 아바타론이 확산했고 결국 윤 후보는 김 전 위원장과의 33일 간 불안한 동거를 매듭지었다. ⑦ 떠나는 '킹 메이커'의 말에는 가시가 돋쳐 있었다. - [김종인/전 국민의힘 총괄선대위원장 : 대통령이 되면 나라를 어떻게 해야겠다고 하는 비전이 보이지 않으니까 지금까지 이렇게 헤매고 있는 거예요.]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6594635&plink=THUMB&cooper=SBSNEWSPROGRAM
윤석열-김종인, 국면마다 엇박자…“연기해라” 결정타대선 승리를 위해서 손을 맞잡았던 윤석열 후보와 김종인 위원장은 약 한 달 만에 결국 갈라서게 됐습니다. 사실 시작부터 불안했었던 두 사람은 국면국면마다 엇박자를 내며 조금씩 갈등이 쌓여왔었는데, 최근 나온 몇몇 발언들이 결정타가 됐습니다. news.sbs.co.kr
● MBC는 <"전권 달라" VS "상왕이냐"‥윤석열-김종인 파국 배경은?>에서 오늘의 파국이 올 때까지 윤 후보의 책임이 컸다고 분석했습니다. ① 허위경력 의혹이 봇물처럼 터졌지만 김건희 씨의 사과는 때를 놓쳤다. - [김건희 씨(지난달 26일)]: "제가 사랑하고 존경하는 남편 윤석열 앞에 저의 허물이 너무나도 부끄럽습니다." ② 지지율은 떨어졌고 윤석열 후보의 발언은 점점 거칠어졌다. - [윤석열 후보(지난달 29일)]: "제가 이런 사람하고 국민 여러분 보는 데서 뭐 토론을 해야 되겠습니까. 어이가 없습니다. 정말 같잖습니다." ③ 이렇게 해선 대선에서 승리할 수 없다며 김종인 전 위원장은 지난 3일 선대위를 전면 개편하겠다고 일방적으로 선언했다. 후보의 모든 메시지와 연설문을 직접 관리하고 선대위도 자신이 전권을 갖고 싹 뜯어고치겠다고 한 것이다. ④ 하지만 윤석열 후보는 강한 불쾌감을 드러낸 것으로 알려졌다. 선대위의 모든 권한을 달라는 내용에 동의할 수 없는 데다, 사전 협의 절차도 없었기 때문이다. ⑤ 윤 후보 측은 이른바 '후보 패싱'은 쿠데타라고 비난했고, "후보는 연기만 해달라"는 김 전 위원장의 발언은 윤 후보의 리더십에 치명타를 안겼다고 분통을 터트렸다. ⑥ 이런 상황에서 김 전 위원장의 지휘까지 받게 되면 '꼭두각시'나 '아바타' 논란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 판단에 따라 윤 후보는 결국 갈라서기를 택한 것으로 보인다. ⑦ 결과적으로 윤 후보가 김종인과 이준석 두 사람을 포용하는 데 실패함으로써, 윤석열의 리더십 타격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desk/article/6330254_35744.html
"전권 달라" VS "상왕이냐"‥윤석열-김종인 파국 배경은?윤석열 후보는 지금 이 상황을 두고 오롯이 자신의 책임이라고 했습니다. 민심을 파악하지 못했다는 진단도 내놓았습니다. 그러면 실제로 무엇이 오늘의 파국을 불러왔는지, ... imnews.imbc.com
● TV조선은 <시험대 오른 '尹 리더십'…첫 관문은 홍준표·유승민과 '원팀'>이라는 제목으로, 윤석열 후보가 조직은 재정비했지만, 경쟁자였던 홍준표 유승민 두 사람과 '원팀'을 꾸리는 게 더 큰 숙제라면서, 홍 의원은 어제까지도 SNS에서 윤 후보를 향해 비판을 이어갔지만, 오늘은 별다른 언급을 하지 않았다고 보도를 했습니다.
● 이어서 <위기의 윤석열, 지지율 반전 가능할까>에서는 오늘 윤 후보의 기자회견에 대해 선대위를 제대로 이끌지 못한 것에 대해 오롯이 인정하고 겸허하고 낮은 자세를 보여준 건 평가할 만하지만, 그 전달 과정에서 국민의 가슴에 남을만한 메시지가 충분하지 못했다는 지적도 만만치 않다고 분석했습니다. ① 기존 태세를 전환해 역공을 시도한 부분도 있었다. 그동안 선거법상 정해진 토론 3번 외 추가 토론 요구엔 응하지 않겠다고 해서 여당으로부터 '회피하는 거냐'는 비판을 받았는데, 오늘 기자회견에선 법정토론 세 번만으로 부족하니까 추가토론하자 이렇게 반격했다. ② 회견 직후 SNS에도 별도 글을 올려 토론에 적극 나서겠다는 의지를 보였는데, 주제도 대장동 사태로만 한정하지 않고, 여러 신상 의혹이나 정책과 공약까지 다루자는 입장이다. TV토론을 통해 지지율 반등의 돌파구를 찾으려는 시도로 보인다. ③ 당내 분란 수습은 현재로선 단기간 내에 쉽지 않아 보인다. 이른바 '이준석 리스크'가 수그러들지 않고 있고, 사퇴를 요구하는 목소리도 여전하다. 여기에 경선 경쟁자였던 홍준표 유승민 두 사람이 여전히 사실상 외곽에 머무르는 것도 원팀 기조가 어렵다는 방증이라 볼 수 있다. ④ 윤 후보도 경선 후보들에게 도움을 요청한 부분을 인정했는데, 당내에서도 비슷한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홍 의원의 경우 나름 공격력이 강하기 때문에, 당내부가 아닌 이재명 후보를 직접 상대한다면 당 안팎에 여러 메시지를 줄 수 있고 윤 후보의 공간도 그만큼 여유가 생긴다는 것이다. ⑤ 안철수 후보와의 단일화 국면이 반드시 오게 될텐데, 국민의힘 당내에선 설 연휴 전에 가급적 빨리 논의해야 한다는 주장도 있고, 늦어도 다음달 후보등록 전까진 마무리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높다. ⑥ 전문가들은 단일화의 경우 깔끔하게 성사만 된다면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지만, 자칫 논의가 길어지면 사실상 경선을 두 번 치르게 되는 꼴이라며 경계하고 있다. ⑦ 당내 경선은 기존 지지층 결집에 의존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외연 확장보단 강성 메시지에 집중하게 된다. 양강 구도의 대선은 중도층을 잡는 쪽이 이기는데, 단일화 협상 때문에 서로 강성 지지층에 의존하다 보면 그 사이 야권이 더욱 고립될 수 있다는 것이다. 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22/01/05/2022010590095.html
위기의 윤석열, 지지율 반전 가능할까[앵커]정치선언 반년 만에 최대위기를 맞은 윤석열 후보가 승부수를 던졌는데, 과연 반전의 계기가 될지, 야당 취재를 하는 김정우 반장과 조금.. news.tvchosun.com
● 채널A는 <윤석열, 洪에 지원 요청…‘安 단일화’도 새 국면>이라는 제목으로, 나홀로 중도층과 2030 표심을 끌어모아야 할 윤석열 후보가 경쟁자였던 홍준표 의원에게 SOS 손을 내밀었는데, 홍 의원은 채널A와의 통화에서 역할론에 대해 구체적인 언급 없이 "대구 선대위에서 이미 열심히 돕고 있다"고만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① 홍 의원은 윤 후보 기자회견 후 자신이 개설한 청년 소통 사이트에 청년층 지지를 얻기 위한 방안으로 "진심어린 소통", "본인과 처갓집 리스크 해소부터"라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②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와의 연대나 단일화 논의도 본격화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안철수 후보에 부정적이었던 김종인 전 위원장과 이준석 대표가 물러났기 때문이다. http://www.ichannela.com/news/main/news_detailPage.do?publishId=000000280232
윤석열, 洪에 지원 요청…‘安 단일화’도 새 국면나홀로 중도층과 2030 표심을 끌어모아야 할 윤석열 후보는 경쟁자였던 홍준표 의원에게 SOS 손을 내밀었습니다. 홍 의원에게도 손을 잡을지 저희가 물어봤습니다. 안철수 국민의 www.ichannela.com
● JTBC는 <윤핵관 3인방'도 줄사퇴…이준석 "상당한 기대" 평가>라는 제목으로, 이른바 '윤핵관 3인방'도 오늘(5일)로 모두 자리에서 물러났는데, 이들을 정리해야 한다고 했던 이준석 대표는 "윤 후보가 다시 인기를 회복할 수 있다"며 한층 부드러워졌다고 분석했습니다. ① 이른바 '윤핵관 3인방'이 후보 곁을 떠난 가운데, 이준석 대표의 거취에 시선이 모였는데, 윤 후보는 역할을 기대한다고 했다. - [윤석열 후보 : 이준석 대표의 거취 문제는 제 소관 밖의 사항입니다. 대선을 위해서 당대표로서의 역할을 잘하실 것으로…] ② 그러자 이 대표도 선대본부 개편을 호의적으로 평가했다. - [이준석 대표 : 상당한 기대를 가지고 지켜보고 있습니다. 파격적으로 변화를 이끌어 나간다면 우리 후보가 다시 인기를 많이 회복할 수 있을 것이다 ③ 이 대표를 향한 당내 기류도 다소 누그러진 분위기다. 이 대표의 "비상식적 궤적"을 짚고 가겠다던 중진들은 연석회의를 취소했다. 선대위 해체란 위기 상황에서 일단 확전을 경계하려는 움직임으로 보인다. ④ 초선 의원들은 총회를 열고 사실상 이 대표를 겨냥한 경고 메시지를 냈다. - [박대수/국민의힘 의원 : 당내 분란, 해당 행위를 하는 자에 대해서는 우리 초선의원이 강력한 경고 메시지를 줘야 한단 의견이 많았습니다.] ⑤ 일괄사의를 밝힌 원내지도부에 대해 윤 후보가 재신임을 요청한 가운데 국민의힘은 내일 의원총회를 연다. https://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2041640&pDate=20220105
'윤핵관 3인방'도 줄사퇴…이준석 "상당한 기대" 평가이른바 '윤핵관 3인방'도 오늘(5일)로 모두 자리를 내려놓게 됐습니다. 장제원 의원은 앞서서 뒤로 물러난 상태였고, 권성동 사무총.. news.jtbc.joins.com
● 채널A는 <이준석, 권영세 만난 뒤엔 “선대본 상당한 기대”>라는 제목으로, 오늘 오전까지만 해도 “이준석에게 어떻게 뒤집어 씌울까만 고민하고 있다”며 윤석열 후보 주변을 강하게 비판했던 이 대표가 오후에 권영세 선거대책본부장과 만난 뒤로는 태도가 달라졌다며, 국민의힘 내분 사태가 진정 국면에 들어갔다고 분석했습니다. ① [이준석 대표]: "개편의 방향성은 큰 틀에서 봤을 때는 제가 주장해왔던 것과 닿아있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상당한 기대를 가지고 지켜보고 있습니다." ② 다만 윤 후보를 당 대표로서 적극적으로 도울 수 있는 환경이 되는지, 권 본부장에게 '연습문제'를 냈다고 했다. - [이준석 / 국민의힘 대표]: "연습문제를 어떻게 풀어주시느냐에 따라 신뢰관계나 협력관계가 어느 정도의 결합도를 갖고 이뤄질 수 있을지 판단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③ 사회적 약자를 만나는 일정을 제안한 건데 윤 후보 측은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이 대표는 또 홍보 관련 아이디어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④ 이 대표의 거취를 두고 압박을 가하려 했던 의원총회와 중진의원 연석회의는 일단 연기됐다. 윤 후보의 결단이 당내 갈등에 묻힐 수 있다는 전략적 고려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http://www.ichannela.com/news/main/news_detailPage.do?publishId=000000280231
● SBS는 <이준석 "당 대표 사퇴 절대 없다"…尹과 관계 개선 모색>이라는 제목으로, 이번 사태에 책임이 있다며 국민의힘 안팎에서 물러나라는 요구를 받고 있는 이준석 당 대표는 사퇴를 고려한 바가 없다고 잘라 말하면서도, 오늘(5일) 윤석열 후보가 내놓은 선대위 쇄신 방안에 대해서는 자신의 주장과 닿아있다며 기대한다고 말했고, 특히 평소 친분이 있는 권영세 의원이 선거대책본부장을 맡았다며 관계 개선 가능성을 시사하기도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 [이준석/국민의힘 대표 : (권영세 의원에게 드린) 연습문제를 어떻게 풀어주시느냐에 따라서 앞으로 신뢰 관계나 아니면 협력관계가 어느 정도의 결합도를 가지고 이뤄질 수 있을지….]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6594636&plink=THUMB&cooper=SBSNEWSPROGRAM
이준석 “당 대표 사퇴 절대 없다”…尹과 관계 개선 모색이번 사태에 책임이 있다며 국민의힘 안팎에서 물러나라는 요구를 받고 있는 이준석 당 대표는 사퇴를 고려한 바가 없다고 잘라 말했습니다. 그러면서도 오늘 윤석열 후보가 내놓은 선대위 쇄신 방안에 대해서는 자신의 주장과 닿아있다고도 했습니다. news.sbs.co.kr
● TV조선은 <버티는 이준석, 권영세에 "연습문제 풀어오라">이라는 제목으로, 이준석 대표가 이번에 선대본부장을 맡은 권영세 의원에게 연습문제를 냈다며 답안에 따라 자신의 태도를 정하겠다고 했는데 당이 처한 상황을 보면 저런 처신이 과연 맞는가 하는 지적이 나온다고 비판했습니다. ① 선대위 개편에 대해선 "큰틀에서 생각이 같다"며 "기대를 갖고 지켜보고 있다"고 했지만, 권영세 본부장에게 "연습 문제를 줬다"면서 "오늘 중으로 답이 나와야 한다"고 했다. - [이준석 / 대표]: "연습 문제 어떻게 풀어주시느냐에 따라서 앞으로 신뢰 관계나 아니면 협력 관계가…." ② 윤 후보는 "당대표 역할을 잘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지만, 향후 태도를 보고 협조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한 것이다. ③ 앞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한 이 대표는 자신의 언행에 대한 당내 우려에 대해 직설적으로 불쾌감을 표했고, - [이준석]: "당대표가 나가서 말 하는데 있어 누가 지금 제약을 겁니까? 본인들이 뭔데. 말을 들어 먹든지요." ④ 선대위 복귀 등 본인의 거취에 대한 당내 이야기는 시답잖다고 일축했다. - [이준석]: "'제발 복귀해 달라' 해도 시원치 않은 판에, 시답잖은 무슨 이야기를 하면서" ⑤ 재선, 중진에 이어 오늘 초선 의원도 모임을 갖고 '해당 행위' 자제를 촉구했지만, 이 대표는 오히려 이같은 이야기가 해당 행위에 가깝다며 물러서지 않았다. - [박대수/의원]: "당내 분란, 해당행위 하는 자에 대해서는 초선 의원이 강력한 경고메시지 줘야…." 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22/01/05/2022010590093.html
버티는 이준석, 권영세에 "연습문제 풀어오라"[앵커]이처럼 당이 큰 위기에 빠져있는데 제1야당의 대표인 이준석 대표의 행보는 이해하기 힘든 측면이 있는게 사실입니다. 이번.. news.tvchosun.com
● MBC는 <"해당행위", "젊은 꼰대" 이준석 책임론 봇물 vs 李 "그럼 말을 들어먹던가">라는 제목으로, 윤석열 후보는 이준석 대표에게 선대본 일을 맡길 생각이 없다고 했고 오늘은 초선의원들이 '방해되는 언행을 절대 하지 말라'는 성명까지 냈지만, 이준석 대표는 오늘도 흔들리지 않았다면서 이 대표를 둘러싼 사퇴 압박은 계속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① 이대표는 권위나 정보가 없는 사람들이 여론을 부풀려 정치적 메시지를 남발하고 있다며, 해당행위를 하는 건 바로 이들이라고 맞섰다. - [이준석/국민의힘 대표]: "전체 의견을 대표해서 자꾸 과장해서 이야기하는 것들은 지금 상황에서 오히려 그것이 해당행위에 가까울 것이다 이렇게 지적을 드리고…" ② '당내 문제를 외부에 중계하고 다닌다'는 지적에는 일종의 "프레임 씌우기"에 불과하다고 일축했다. - [이준석 대표(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당대표가 나가서 말하는 데 있어 누가 지금 제약을 겁니까. 본인들이 뭔데, 거기서. 본인들이 내부에 있으면 그럼 말을 들어 먹던지 그러면요." ③ 나아가 "당대표를 소환할 조직력이면 차라리 후보 지지율을 끌어올릴 고민을 해라", "비대위 지명권도 나에게 있다"는 말로 사퇴 의사가 없음을 분명히 했다. ④ 중진의원들의 연석회의가 연기되는 등 숨고르기 양상도 일부 나타나고는 있지만, 내일은 전체 의원총회가 예정돼 있어 이 대표에 대한 사퇴 압박은 계속될 전망이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desk/article/6330255_35744.html
"해당행위", "젊은 꼰대" 이준석 책임론 봇물 vs 李 "그럼 말을 들어먹던가"윤 후보는 이준석 대표에게 선대본 일을 맡길 생각이 없다고 했고 당내에서도 이 대표를 향한 사퇴 요구가 멈추질 않고 있습니다. 오늘은 초선 의원들이 '방해되는 언행을 ... imnews.imbc.com
(2) 기타 이슈
● KBS는 <野 내홍 속 이재명 39.1%·윤석열 26.0%…안철수 10.6%>라는 제목으로, KBS가 국민의힘 선대위가 내홍을 겪는 시점인 어제(4일)와 그제(3일) 실시한 여론조사에선 이재명 후보가 윤석열 후보를 13% 포인트 차로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고, 최근 상승세를 이어온 안철수 후보는 10% 대, 두자릿 수 지지율을 기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① 후보별로는 여당인 민주당의 후보가 앞서고 있지만, 이번 조사에서도 정권 교체가 필요하다는 의견은 49.5%로 거의 절반에 달해, 정권 연장이 필요하다는 응답, 40.3% 보다 많았다. ② 윤석열 후보 지지자 중에는 86.2%가 단일화가 필요하다고 답했고, 안철수 후보 지지자는 55.3% 만 단일화가 필요하다고 답해 차이를 보였다. ③ 야권 후보 단일화가 필요하다고 답한 사람들에게만, 그러면 누구를 후보로 해야 할지 물었더니, 57.4%가 윤 후보, 36.4%는 안 후보를 꼽았다.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365579
[여론조사] 野 내홍 속 이재명 39.1%·윤석열 26.0%…안철수 10.6%[앵커] KBS가 어제(4일)와 그제(3일) 실시한 여론조사에선 이재명 후보가 윤석열 후보를 13% 포인트 차로 ... news.kbs.co.kr
● JTBC는 [여론 읽어주는 기자] 코너에서 <윤석열 '쇄신 벽'-이재명 '40% 벽'…중도 표심은>이라는 제목으로, 국민의힘에서 중도 확장 카드로 인식되어온 김종인 위원장의 사퇴를 계기로 향후 중도층 표심 전망을 분석했습니다. ① JTBC와 글로벌리서치의 신년 여론조사 결과 중도층에서는 이재명 후보 35.8%, 윤석열 26.4%, 안철수 후보 11.5% 순이었다. ② 중도층만 따로 본 것이기 때문에 표집 규모도 줄어들어서 이 경우 오차범위가 10.1% 포인트로 커지기 때문에 이재명, 윤석열 양강 후보 모두 누가 더 우위를 점하고 있지 못하다고 볼 수 있고, 게다가 23% 넘는 중도층이 현재 지지 후보가 없거나 모르겠다고 답했다. ③ 오늘 나온 YTN-리얼미터 조사에서 중도층이 많다고 여겨지는 2030 세대만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후보 33.4%, 안철수 후보가 19.1%, 윤 후보는 18.4%에 그쳤다. ④ 다만 이들이 지지후보 바꿀 수 있다 이런 변경 가능성은 40%가 넘었다. ⑤ 중도층을 대상으로 이재명 후보의 선거운동에 대한 평을 들어봤더니, 선거운동 잘했다, 이런 긍정평가가 61.6%로 부정평가의 2배의 수준이었다. ⑥ 반대로 윤 후보의 경우에는 부정평가 잘 못했다는 평가가 72.3%로 긍정평가의 3배 수준이었다. ⑦ 다만 이런 평가가 이 후보 지지율에 그만큼 아직까지는 반영되지 않고 있는 건데, 전문가들은 이 후보의 공약은 넘치는 반면 중도층 등을 향한 명확한 비전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는 분석 내놓고 있다. ⑧ 윤 후보의 경우에는 어떤 비전과 메시지를 내느냐에 따라 앞으로 중도층 여론이 어느 쪽으로든 출렁일 수 있다고도 보고 있었다. https://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2041644&pDate=20220105
[이슈체크] 선대위 '전면 개편' 윤석열…대선에 미칠 파장은?이렇게 윤석열 후보가 김종인 위원장과 갈라서고 홀로서기를 택했습니다. 이 선택이 대선에 미칠 파장을 정치부의 김태영 기자와 좀.. news.jtbc.joins.com
● TV조선은 <'탈모 공약' 화제에 이재명 "건강보험 대상돼야">라는 제목으로, 탈모 치료에 건강보험을 적용하겠다는 민주당 공약이 화제를 모으자, 이재명 후보가 하루 만에 공약 추진을 공식화했는데, 대번에 포퓰리즘이란 지적이 나왔다고 지적했습니다. ① 건강보험은 문재인 정부 들어 적자 행진을 이어갔고, 이미 재작년 17조원으로 줄어든 적립금은 2년 뒤엔 완전 고갈이 우려된다. ② 이 후보 공약이 실현되면, 연간 700~800억원의 추가 부담이 생기는데, 이 경우 건강보험료 인상이 불가피하다. ③ 이 때문에 의료계에선 "무책임한 포퓰리즘"이라며 "생명과 건강에 필수적인 의료서비스 개선이 우선"이란 지적이 나왔다. - [ 이상이/제주대 의학전문대학원 교수]: "미용·성형이나 피부과 영역의 수많은 시술과 치료들도 같은 반열에서 급여화가 검토되어야 할 것입니다. 그런데 전 세계 어느 나라도 이렇게 하는 곳은 없습니다." ④ 의사 출신인 안철수 후보도 '건강보험료의 대폭 인상'을 예상하며, 저렴한 탈모 카피약 보급을 대안으로 제시했다. 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22/01/05/2022010590099.html
'탈모 공약' 화제에 이재명 "건강보험 대상돼야"[앵커]탈모 치료에 건강보험을 적용하겠다는 민주당 공약이 화제를 모으자, 이재명 후보가 하루 만에 공약 추진을 공식화했습니다. 탈모로 고통.. news.tvchosun.com
● JTBC는 <"이재명은 심는다" 탈모인 관심 끌었지만…현실성 따져보니>, SBS는 <"이재명은 심는다" 탈모 건보 공약에 현실성 '논란'>이라는 제목으로, 이재명 후보가 내놓은 탈모 치료제의 건강보험 적용 공약에 대해 넘어야 할 산이 많다고 분석했습니다.
① 지금은 스트레스나 피부염 등에 의한 병적 탈모만 건강보험이 적용되고, 노화나 유전에 의한 탈모는 대상이 아니다. 일상생활이나 업무에 지장을 주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② 형평성 논란도 있다. 탈모보다 더 급한 질병에 건강보험 혜택을 줘야 한다는 것이다.
- [박수현/대한의사협회 대변인 : 우선순위가 높은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좀 고민을 해봐야 되지 않을까. 건강이랑 직접적으로 연관 있는 항목들임에도 불구하고 아직 비급여인 항목도 있거든요.]
③ 일각에서 탈모에 보험 혜택을 주면 피부나 미용, 비만 등에도 줘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는 이유다.
④ 가장 큰 걱정은 돈, 세금 문제다. 2020년 탈모로 병원 진료를 받은 환자는 23만여 명, 총 진료비는 387억 원이다.
⑤ 국내 탈모 인구는 1000만 명으로 추정되는데, 보험 혜택이 되면 병원을 이용하는 환자 수가 급격히 늘어날 가능성이 커서, 건강보험공단 재정에 무리가 올 수 있다는 지적이다.
⑥ 탈모약의 건보 적용 공약이 표만 노렸다는 비판이 나오는 이유다. 이 후보 측은 "재정부담이 어느 정도인지, 경계선을 어디까지로 정할 것인지"에 대해 빠른 시간 내에 입장을 정리하겠다고 밝혔다.
● JTBC는 <이재명 '임플란트' 건보 검토…"포퓰리즘 공약" 비판도>, 채널A는 [여랑야랑] 코너에서 <이재명, 탈모 이어 치아 공약?>이라는 제목으로, 이재명 후보가 임플란트에도 건강보험 적용을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데, 일각에선 건강보험 재정에 부담을 주는 포퓰리즘 공약이란 비판도 나온다고 지적했습니다. https://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2041631&pDate=20220105
이재명 '임플란트' 건보 검토…"포퓰리즘 공약" 비판도이른바 탈모약 공약으로 화제가 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임플란트에도 건강보험 적용을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news.jtbc.joins.com
● SBS는 <안철수 후보에게 듣는다 "야권 단일화? 끝까지 완주">라는 제목으로,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와 인터뷰를 가졌습니다. ① '윤석열 주춤한 지지율' 옮겨갔다는 이야기에 대해선? - [안철수/국민의당 대선 후보 : 제가 준비가 안 돼 있으면 도덕성이라든지 여러 가지 정책 준비가 안 되어 있으면 그게 저한테 오겠습니까? 다른 분에게 가겠죠.] ② 윤석열 후보 '선대위 쇄신' 기자회견 관전평은? - [안철수 후보 : 다른 당 후보라서 좀 조심스럽기는 합니다만, 지금의 이런 혼란된 그런 상황들이 잘 수습되었으면 좋겠다, 그런 바람입니다.] ③ 야권 후보 단일화에 대한 입장은? - [안철수/국민의당 대선 후보 : 저는 제가 당선돼서, 제가 정권 교체를 하러 나온 사람입니다. 어떻게 보면 다른 두 당의 정권 교체 내지 정권 유지. 그리고 제 정권 교체가 좀 다른 것 같습니다. 무슨 뜻이냐 하면 다른 거대 기득권 양당은 정권 교체 내지 정권 유지 자체가 목적입니다. 그런데 제 목적은 더 좋은 대한민국을 만드는 거고, 정권 교체는 그를 이루기 위한 수단입니다. 그것 자체가 굉장히 저는 다른 결과를 나타낼 수 있을 거다. 무슨 뜻이냐 하면 그냥 단순히 기득권 거대 양당이 정권을 가져오게 되면 그다음에 대한 계획은 없지 않습니까? 그러다 보면 안주하게 되고 그냥 신적폐가 되어 버리는 거죠. 그렇게 되면 결과는 정권 교체가 아니라 적폐 교대가 돼서 국민만 불행해지는 겁니다.] ④ SBS 여론조사에서 안철수 지지 5명 중 3명 '지지 바꿀 수도 있다'? - [안철수 후보 : 그건 제가 겸허하게 받아들일 부분이죠. 일단 제가 지금까지 말씀드린 내용에 대해서 수긍을 해서 지지는 하지만, 과연 이것이 진정성이 있는가, 그리고 이 사람이 실행 능력이 있는 것인가. 그걸 아마 자세하게 보실 겁니다. 그다음에 아마 지지를 굳히시겠죠.]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6594653&plink=THUMB&cooper=SBSNEWSPROGRAM
안철수 후보에게 듣는다 “야권 단일화? 끝까지 완주”다음은 새해를 맞아 주요 대선 후보들을 만나 보는 순서입니다. 오늘은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와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Q. 안철수 후보에 대한 높아진 관심...실제로 느끼나? [안철수/국민의당 대선 후보 : 현장에서 피부로 느끼고 있습니다. new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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