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김도인의 이슈와 프레임
- 자언련

- 2021년 1월 4일
- 7분 분량
- 지상파 3사, 종편 3사의 메인뉴스가 논쟁적 사안을 어떤 프레임으로 보도하는지 비교·분석합니다.
각 방송사의 톱뉴스
● MBC: 3차 유행 "정점 지나는 중"…'매우 느린' 감소 시작? ● SBS: [여론조사] 안철수 24.1% - 박영선 15.3% - 오세훈 9.5% ● KBS: 요양병원 종사자 매주 검사…‘5인 이상 집합금지’ 전국 적용 ● TV조선: 동부구치소 확진자 1천명 넘었다…野 "文 직접 사과해야" ● 채널A: 이낙연 “통합 중요” 사면 설득…제동 건 최고위원들 ● JTBC: 3주 만에 600명대 확진…검사 대비 감염 비율도 줄어
(1) 민주당 긴급 최고위원 간담회 결과 ● 채널A는 <이낙연 “통합 중요” 사면 설득…제동 건 최고위원들>에서, 예정에 없던 긴급 최고위원 간담회에서 이낙연 민주당 대표가 최고위원들의 강력한 반발에 부딪혔다고 간담회 분위기를 전했습니다. ① 최고위원들은 대통령의 권한에 대해 이 대표가 먼저 언급한 것을 문제 삼았다. 문재인 대통령이 먼저 언급한 뒤 이 대표가 사면을 거론했어야 했다는 것이다. ② 지적이 이어지자 이 대표는 당과 충분한 사전 논의를 하지 못한 점에 대해 사과의 뜻을 나타낸 것으로 알려졌다. ③ 결국 2시간 가까이 이어진 회의에서 사면에 대해 조건을 달기로 했다. - [최인호 /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 "(사면은) 국민 공감대와 당사자들의 반성이 중요하다는데 의견을 같이하고, 개혁과 통합을 함께 추진한다는 데 공감하였습니다." ④ 대통령에 사면을 제안하는 시점도 대통령의 신년 기자회견 이후로 미루기로 했다. http://www.ichannela.com/news/main/news_detailPage.do?publishId=000000233509
이낙연 “통합 중요” 사면 설득…제동 건 최고위원들뉴스에이 조수빈입니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제안한 두 전직 대통령 사면 건의, 시작부터 진통을 겪고 있습니다. 오늘 처음으로 최고위원들 설득에 나섰지만, 반발에 부딪쳤는데 www.ichannela.com
● TV조선은 <사면론 주워담은 이낙연 "당원들 뜻 따르겠다">에서, 간담회가 끝난 다음 당 지도부는 "당사자의 반성이 중요하다"는 조건과 함께 "당원과 국민의 뜻"을 존중하겠다는 입장을 냈다면서, 사실상 이 대표가 지도부 설득에 실패한 것이라 분석했습니다. 이 대표가 오랜 충정을 얘기한 것이라면서도 당사자의 반성이 전제는 아니고 중요한 것이라고 한 것에 주목했습니다. - [이낙연 / 더불어민주당 대표]: "(반성과 사과가 전제돼야?) 아니 중요하다고 돼 있는 거죠. 일단 대법원의 판결을 기다려보겠습니다." 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21/01/03/2021010390036.html
사면론 주워담은 이낙연 "당원들 뜻 따르겠다"[앵커]새해 첫날 두 전직대통령 사면 카드로 정국을 흔들었던 민주당 이낙연 대표가 거센 당내 반발에 부딪히면서 사실상 뒤로 물러섰습니다. 이 대.. news.tvchosun.com
● 채널A는 <“반성은 무슨”…사면 조건에 국민의힘 친이·친박 발끈>에서는, 친이·친박계 인사들은 두 전직 대통령의 반성이란 사면 조건에 대해 반발하면서도, 사면에 앞서 두 전직 대통령의 입장 표명이 있어야 한다는데는 공감대가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① 입장 표명에서 반성이나 사과의 표현을 넣을지, 발언의 수위는 어느 정도로 할지 등을 두고 조만간 내부 논의가 시작될 전망이다. ② 국민의힘은 사면권을 가진 대통령이 입장을 밝힐 때까지 사면에 대한 당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기로 했다. http://www.ichannela.com/news/main/news_detailPage.do?publishId=000000233510
“반성은 무슨”…사면 조건에 국민의힘 친이·친박 발끈반성부터 하란 얘기가 나오자 친이 친박계 모두 발끈, 했습니다. 왜 조건을 거냐는 겁니다. 하지만 실제로 사면이 진행된다면 당사자가 어떤 입장이든 표명해야 한다는 얘기도 나오긴 합 www.ichannela.com
● TV조선은 <조율 안된 사면론 꺼냈다가 후폭풍…野 "애초 진정성 없어">에서, 이 대표의 사면 건의는 대통령의 부담을 덜어주면서 성사되면 '화합형 리더'로 부상하는 양수겸장의 카드였는데, 이젠 거센 당내 반발을 확인한만큼 대통령의 결심도 부담스런 상황이 됐다고 분석했습니다. ① 이 대표는 오랜 충정을 강조했지만, 당 지도부와 청와대 어느 쪽과도 조율되지 않은 '사면론'을 꺼내 혼란을 야기했다는 비판을 피할 수 없게 됐다. ② 이 대표는 의원 단체대화방에서도 사면론 취지를 설명했지만, 동조하는 의원은 한 두 명 정도였다고 한 중진 의원은 전했다. ③ 이 대표 측은 사면제안 가능성이 여전히 열려있다는 입장이지만, 당 지도부가 당사자 반성을 사면조건으로 내걸면서 현실적으로 어려워 진 게 아니냐는 관측도 나온다. 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21/01/03/2021010390038.html
조율 안된 사면론 꺼냈다가 후폭풍…野 "애초 진정성 없어"[앵커]이 대표는 당 지도부와 사전논의 없이 사면 주장을 꺼냈기 때문에, 당내 반발은 어느 정도 예상됐던 측면이 있습니다. 사실 이 대표의 사.. news.tvchosun.com
● SBS는 <당사자 반성 중요"…'이낙연발 사면론' 뒷걸음질>이라는 제목으로, 오늘의 회의 결론이 "당사자 반성이 중요하다"며 국민 의견을 더 수렴하기로 했는데, 이 대표의 입장에선 이틀 만에 뒷걸음질 친 모양새가 됐다면서, 그동안 있었던 이 대표의 뒷걸음질 사례를 열거했습니다. ① 이낙연 대표는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국정조사 추진을 언급했다가 철회했고, 중대재해기업처벌법 당론 채택과 연내 처리를 거론했지만, 실제로는 이뤄지지 않았다. ② 전직 대통령 사면론도 막상 꺼내는 놨지만, 당 안팎 반발에 또 시작부터 삐끗거리고 있다.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6153564&plink=THUMB&cooper=SBSNEWSPROGRAM
“당사자 반성 중요”…'이낙연발 사면론' 뒷걸음질새해 첫날, 이낙연 민주당 대표가 박근혜·이명박 두 전직 대통령의 사면론을 꺼내 들었죠. 오늘 이를 논의하기 위해 여당 지도부가 긴급회의를 열었습니다. news.sbs.co.kr
● JTBC는 <민주 "이명박·박근혜 사면, 국민 공감대·당사자 반성이 중요">라는 제목으로 보도하면서, 지도부 논의를 통해 민주당이 정한 원칙은 "반성 없이 사면 없다"였는데, 이낙연 대표의 '사면론'을 공식 추인한 건 아니란 해석도 즉각 뒤따랐다면서, "당 대표 건의를 대놓고 거부할 수 없으니, 당원 뜻을 듣겠다는 정도로 발표한 것"이라는 여권 핵심 관계자의 해설을 곁들였습니다. ● JTBC는 [비하인드+] 코너에서도, <'사면' 초가>라는 제목으로, 이낙연 대표가 전직 대통령에 대한 사면 건의라는 승부수를 던졌는데 당 안팎에서 반발이 나오면서 사면초가에 몰린 상황이 됐다고 분석했습니다. 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1986505&pDate=20210103
민주 "이명박·박근혜 사면, 국민 공감대·당사자 반성이 중요"더불어민주당이 두 전직 대통령 사면론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 국민적 공감, 그리고 당사자들의 반성 없이는 안 된다는 겁.. news.jtbc.joins.com
● MBC는 <'사면' 논의 속도 조절…"여론과 당사자 반성 중요">이라는 제목으로, KBS는 <이낙연, 李-朴 사면론 재확인…“당사자 반성 중요”>라는 제목으로, 오늘 간담회 결과를 평면적으로 보도했습니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1/nwdesk/article/6046955_34936.html
'사면' 논의 속도 조절…"여론과 당사자 반성 중요"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가 감옥에 있는 두 전직 대통령의 사면을 제안한 이후 여권 내에서 큰 논란이 일고 있죠. 이 대표가 오늘 긴급 회의를 열었는데요. 오는 14일로... imnews.imbc.com
(2) 기타 이슈 ● TV조선은 <윤석열 대선지지율 30% 넘어…文 부정평가 61.7% 최고치>라는 제목으로, 올 들어 처음 실시된 리얼미터 여론조사에서 윤석열 총장의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가 30.4%, 이재명 지사 20.3%, 이낙연 대표 15%를 기록했다고 하면서, 최근 발표된 여론조사 10개 중 8개에서 이 지사가 윤 총장을 앞섰던 것과 비교하면 다른 추세인데, 조사방식을 이유로 꼽았습니다. ① [배철호/리얼미터 수석전문위원]: "전화면접보다는 자동응답방식(ARS)의 조사가 지지하는 정당과 후보를 솔직히 밝히고 무당층이라는 응답이 상대적으로 낮습니다." ②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부정평가는 지난주보다 1.9% 포인트 올라 61.7%로 최고치를 경신했고, 긍정평가는 34.1%였다. 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21/01/03/2021010390040.html
윤석열 대선지지율 30% 넘어…文 부정평가 61.7% 최고치[앵커]올해 실시된 첫 여론조사에서 윤석열 검찰총장의 대선후보 선호도가 30% 넘게 나왔습니다. 그러니까 새해 첫날 나왔던 언론사들의 결과는 .. news.tvchosun.com
● 채널A는 [여랑야랑] 코너에서 <청와대의 ‘새해 첫 성적표’?>라는 제목으로, 윤석열 총장의 대선주자 30% 돌파보다는, 문 대통령 국정 수행에 대한 평가에 더 주목했습니다. 연말에 청와대가 개각도 하고 참모진도 교체하는 등 국정 쇄신에 대한 의지를 보였는데도, 이번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여론 악화를 아직까지는 막지 못하고 있는 셈이라고 해석했습니다. ● TV조선은 [뉴스야?!] 코너에서는 <윤석열, 30% 벽 어떻게 깼나?>라는 제목으로, 앞자리가 '2'인 것과 '3'을 넘어서는 것은 의미가 완전히 다르다면서, 윤 총장이 30% 벽을 넘긴 것의 의미를 분석했습니다. ① 조국 사태와 추미애 논란을 거치면서 우리사회의 시대정신이 '공정'이 되고 있고, 현재로선 그 가치를 윤 총장이 주도하는 걸로 전문가들은 해석했다. ② 한 여론조사 전문가는 오늘 조사결과의 의미를 윤 총장의 대선 출마가 지금까지는 변수였다면 새해부터는 상수가 됐다는 의미라고 했다. ③ 윤 총장이 임기가 끝나는 7월까지 이 수치를 유지한다면 퇴임 이후 야권의 정계개편에도 키를 쥘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④ [배종찬 /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 "보수층과 대구·경북에서도 윤 총장 결집이 나타났고, 특히 20대에선 문 대통령에 대한 정당성·공정성 문제 등이 집중되면서 더 윤 총장쪽으로 결집된 것으로 풀이됩니다" 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21/01/03/2021010390064.html
[뉴스야?!] 윤석열, 30% 벽 어떻게 깼나?[앵커]뉴스야 시작합니다. 정치부 김정우 기자 나왔습니다. 첫번째 물음표부터 볼까요.[기자]첫번째 물음표는 "尹, 30% 벽 어떻게 깼나?"로 .. news.tvchosun.com
● [뉴스야?!] 2번째 아이템으로는 <"김종인·안철수 만난다?">라는 제목으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에 대한 김종인 비대위원장의 태도가 바뀐 것 같다면서, 안철수 대표가 본선행을 한다면 기호로 보든 차후 행보로 보든 국민의힘 당적을 거는게 유리할 것이라 분석했습니다. ① 김종인 위원장과 연락을 해봤는데, "안철수 대표로부터 만나자는 제안이 오면 만나긴 할 것"이라며 그동안 거리를 둬왔던 것과는 다른 태도를 보였다. ② 특히 단일화에 대해서 "후보를 확정해가는 과정 속에서 거론할 수 있는 문제"라고 언급했는데, 관심 없다는 과거 발언과는 사뭇 달라져 있었다. ● SBS는 신년 여론조사에서 서울 유권자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24.1%,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15.3%, 오세훈 전 서울시장 9.5%, 추미애 법무장관 6.8%, 나경원 전 의원 6.3%로 나타났다고 보도했습니다. ① 안철수 대표는 특히 국민의힘 지지층의 43.9%가 선택했다. ② 범여권 인물 중 서울시장 후보로 가장 알맞은 사람이 누군지 물었더니, 박영선 18.4%, 추미애 7.7%, 우상호 5.8%, 박주민 5.1%로 나타났다. 가장 많은 응답은 '없다'로 55.2%나 됐다. ③ 범야권 후보 적합도는 안철수 26.9%, 오세훈 12.1%, 나경원 7.4%, 금태섭 3.7% 순이었다. 이어 조은희 2.7%, 이혜훈 2.3%, 윤희숙 1.3%였고, '없음'은 36.8%로 조사됐다. ④ 여야 양자 대결 시 야권 후보를 지지할 거란 응답자 중에선 안 대표를 꼽은 비율이 42.5%를 기록했다. 오 전 시장이 16%, 나 전 의원이 11.7%로 그 뒤를 이었다.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6153354&plink=THUMB&cooper=SBSNEWSPROGRAM
안철수 24.1% - 박영선 15.3% - 오세훈 9.5%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00명대로 줄었습니다. 연휴가 끝나도 이런 감소세가 이어지길 바라면서 오늘은 SBS 신년 여론조사로 시작하겠습니다. 오는 4월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서울 사는 유권자들만 따로 조사한 결과입니다. news.sbs.co.kr
● SBS는 이어서 서울시장을 두고 여야 후보가 1대 1로 대결한다면 어느 쪽에 투표하겠는지 물었더니, 여권 후보 32.5%, 야권 후보 43.7%로 나타났다고 보도했습니다. ① 중도라고 답한 응답자들 사이에선 여권 후보 25.9%, 야권 후보 50.7%로 차이가 24.8%포인트로 더 벌어졌다. ② 야당과 야권 무소속 정치인이 후보를 단일화해야 한다고 보느냐고 물었더니, 해야 한다 54.8%, 해선 안 된다 26.3%로 차이가 컸다. ③ 민주당이 당 소속 공직자의 중대한 잘못으로 인한 보궐선거에 후보를 공천하지 않는다는 당헌을 바꿔 공천하기로 한 것에 대해선, 서울시장 선거의 중요성을 감안할 때 공천이 불가피했다 29.4%, 당헌도 국민과의 약속이므로 공천하지 말아야 했다는 응답이 57.9%였다. ④ 이번 조사에 응한 서울시민의 정치적 이념 성향은 진보 28.4%, 보수 24.0%, 중도 37.8%로 집계됐다. ⑤ 19대 대선 직전인 지난 2017년 5월 조사 때 서울 포함 수도권의 응답자들은 진보는 40.1%였고, 중도는 30.1%였다.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6153355&plink=THUMB&cooper=SBSNEWSPROGRAM
서울시장 양자 대결? 여권 32.5% - 야권 43.7%이 많은 후보들 중에서 여야 후보가 1대 1 양자 대결을 펼친다고 가정하고 다시 물었습니다. 여권후보에 투표하겠다 32.5%, 야권후보에 투표하겠다는 43.7%로 나타났습니다. news.sbs.co.kr
● 채널A는 <보궐선거 범야권 후보 풍년…안철수, 입당 대신 단일화>에서, 국민의힘은 안철수 대표와 금태섭 전 의원의 국민의힘 입당을 계속 요구하고 있지만 두 사람 모두 입당에는 부정적이며, 대신 선거에 임박해 국민의힘 후보와 야권 후보 단일화를 하는 방안에 무게를 두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http://www.ichannela.com/news/main/news_detailPage.do?publishId=000000233512
보궐선거 범야권 후보 풍년…안철수, 입당 대신 단일화미니 대선! 서울, 부산시장 선거가 석 달 남았습니다. 범 야권부터 달아오르고 있죠. 여권 심판론이 먹혀든다, 판단해설까요? 출사표 던진 후보들, 정말 '풍년'입니다. 본선에선 ‘ www.ichannela.com
● TV조선은 <여권, 尹측근 한동훈 '직무복귀' 검토…'檢 정상화' 여부 관심>이라는 제목으로, 청와대와 여당이 4월 재보선을 앞두고 민심 수습을 위한 다양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채널A 사건' 수사팀이 한 검사장에 대해 사실상 무혐의 결론을 내리면서 여권 일각에선 한 검사장을 일선에 복귀시키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습니다. ① 좌천 전에 근무했던 대검보단 지검장으로 발령을 내는 방안이 거론된다. ② 또 윤 총장 측근으로 '소윤'으로 불리는 윤대진 사법연수원 부원장의 고검장급 승진 가능성도 있다. 승진 여부는 친형 윤우진 전 용산세무서장에 대한 뇌물수수 의혹 수사와 맞물려 결정될 전망이다. ③ 추미애 라인으로 불렸던 이성윤 중앙지검장의 인사 가능성도 거론된다. 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21/01/03/2021010390042.html
[단독] 여권, 尹측근 한동훈 '직무복귀' 검토…'檢 정상화' 여부 관심[앵커]청와대와 여당이 4월 재보선을 앞두고 민심수습을 위한 다양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죠. 이달 중순쯤으로 예상되는 검찰인사 역시 이런 흐름 속.. news.tvchosun.com
● SBS는 <요양병원 동시다발적 집단 감염…이제야 '긴급 대책'>라는 제목으로, 요양병원 집단감염이 잇따르고 코호트 격리 부작용이 속출하면서 정부가 뒤늦게 대책을 내놨다고 비판했습니다. - [손영래/중앙사고수습본부 전략기획반장 : (요양병원 경우) 확진자나 비확진자 둘 중 한 집단은 모두 외부로 전원시키고, 동질적인 집단만 집단격리를 실시하겠습니다. 전국의 요양병원 종사자에 대해서는 매주 PCR 검사를 실시합니다.]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6153579&plink=THUMB&cooper=SBSNEWSPROGRAM
요양병원 동시다발적 집단 감염…이제야 '긴급 대책'그런데 광주와 인천 요양병원에서는 또 집단감염이 발생했습니다. 정부가 오늘 요양병원 집단감염을 막겠다며 대책을 내놨는데, 뒷북 대책이라는 평가가 나왔습니다. news.sbs.co.kr
● SBS는 이어서 <'코호트 격리' 당시 무슨 일이…요양병원장의 고백>라는 제목으로, 요양병원의 코호트 격리가 오히려 상황을 악화시켰다는 부천의 요양병원장 인터뷰를 방송했습니다.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6153357&plink=THUMB&cooper=SBSNEWSPROGRAM
'코호트 격리' 당시 무슨 일이…요양병원장의 고백당국이 이렇게 대책을 내놨지만, 요양병원 집단감염은 이미 심각한 상황입니다. 부천의 한 요양병원 상황 보시면 지난달 간호사와 간병인 7명, 그다음 날 입원 환자 61명이 잇따라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news.sbs.co.kr
● KBS는 <중고나라에 “아들·딸 팝니다”…사기 거래 신고했더니 보복?>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오늘(3일) 국내 최대 온라인 중고거래 사이트에 아들과 딸을 판다는 글이 올라와 논란이 일었는데, 피해 아동 아버지는 어제 중고거래사이트에 올라온 지게차 판매 글에 사기거래가 의심된다고 댓글을 달았는데, 판매자가 그 보복으로 아이들 사진을 도용해 글을 올렸다고 주장했다는 내용을 보도했습니다. http://news.kbs.co.kr/news/view.do?ncd=5086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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