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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토) 김도인의 이슈와 프레임

- 지상파 3사, 종편 3사의 메인뉴스가 논쟁적 사안을 어떤 프레임으로 보도하는지 비교·분석합니다.


각 방송사의 톱 뉴스

● MBC: 신규 확진 7천 명 돌파‥방역체계 전환 초읽기 ● SBS: 한 달 만에 확진 7천 명대…'새 방역체계' 전환 임박했다 ● KBS: 한 달 만에 다시 7천 명대…‘오미크론 대응 단계’ 도달 ● TV조선: '광주·전남·평택·안성 '오미크론 대응단계' 돌입…"고위험군만 PCR검사" ● 채널A: 자가검사키트 품절…“오미크론 변이, 이미 우세종” ● JTBC: 한 달 만에 7천명대 확진…빨라진 오미크론 전파


MBC는 <"너는 검사 팔자다"‥고비마다 점술가 조언?>이라는 제목으로, <스트레이트>에서 김건희 녹취록 관련 보도를 했던 장인수 기자가 윤석열 후보와 김건희씨의 무속인 관련 의혹에 대해 6분 15초 동안 보도했습니다. 지난달 13일. 한 남자가 김건희씨의 뒷목을 잡아 누르며 언론 취재(더 팩트)를 황급히 피한다. 대선 후보의 부인을 마치 죄인 다루듯 하는 이 남자는 김건희씨의 수행비서 황 모씨. 황 비서는 강원도에서 건설업을 해 온 황모 사장의 아들이다. ② MBC가 입수한 삼부토건 조남욱 회장의 접대 다이어리에 따르면 황 사장은 조 회장, 윤석열 후보와 함께 식사나 골프를 즐기며 자주 어울렸다. 이렇게 친해진 윤 후보가 황사장의 아들을 김건희씨의 수행비서로 삼으며 연이 이어진 것으로 풀이된다. ③ 그런데 당시 조남욱 회장의 다이어리에는 '무정'이라는 점술가가 이들과 함께 등장한다. - [삼부토건 직원]: "무정은 동해의 황** 사장하고 검찰에 있었던 윤석열 검사하고 이렇게 조남욱 회장 이렇게 3명 하고 같이 어울려 다녔다는 그런 얘기를 들었습니다. 르네상스 호텔하고 골프하고 이런 일정이 있을 때 항상 같이 움직인 걸로.." 2000년 7월, 2011년 8월에 함께 만난 것으로 표시된 무정은 강원도에선 심도사로 불리는 유명한 점술가다. - [김모씨/점술가 '무정' 고향 후배]: "어쨌든 연결고리는 심도사예요. 심도사가 모든 거 김건희 씨하고 또 지금 윤석열이 관계도 그렇고 또 여기 있는 모시는 황 모 사장도 다 심의 협회 고리에요." ⑤ 김건희씨는 이명수 기자와의 통화에서, 무정은 남편 윤석열 후보의 20대 시절부터 이어진 인연이라고 말했다. 고시도, 검사라는 직업 선택도 무정의 말을 따랐고, 그랬더니 정말 그대로 됐다고 말한다. - [김건희]: "네 무정 스님이라고. 스님이라는 분도 강원도 분이에요. 말이 스님이지, 진짜 스님은 아니고 스님이 우리 남편 20대 때 만나가지고 계속 사법고시가 떨어지니까 이제 원래 한국은행 취직하려고 했어요. 하도 고시가 떨어지니까. 그 양반이 너는 3년 더해야 한다. 딱 3년 했는데 정말 붙더라고요. 그래 가지고 그분이 우리 남편 검사할 생각도 없었는데 너는 검사 팔자다 해가지고 검사도 그분 때문에 됐죠." ⑥ 결혼도 심도사의 조언을 따랐다고 했다. - [김건희]: "너는 석열이하고 맞는다. 그분이 처음 소개할 때도 너희들은 완전 반대다. 김건희가 완전 남자고 석열이는 완전 여자다. 근데 누가 그걸 그렇게 보겠어. 근데 정말 결혼을 해보니까 그게 진짜인 거야. 내가 남자고 우리 남편이 여자인 거야. 아 그래도 진짜 도사는 도사구나." ⑦ 다만, 문재인 정부 들어선 이후, 인연을 끊었다고 말했다. ⑧ 지난해 7월 김건희씨는 이명수 기자와 통화하던 중 얼굴 사진을 찍어 보내라고 한다. - [김건희]: "사진 보내고 안경 다 빼고. (중략) 그 다음에 손금 있죠? 양손 손금 찍어 보내요. 내가 그럼 대충 얘기해줄게. 내가 웬만한 사람보다 잘 본다니까." ⑨ 김건희씨는 이명수 기자의 관상을 이렇게 설명했다. - [김건희]: "차라리 보수쪽에 맞아요. 박정희 시절에 태어났으면 본인은 대검 공안부, 공안수사부 이런 데서 빨갱이 잡을 사람이야. (중략) 손금을 보면 서울의 소리는 오래 못 있어요. 이직할 운이 보여요. 그건 맞을 거에요. 운명적으로 그렇게 돼 있어요." ⑩ 김 씨의 관상, 손금풀이는 30분 가까이 이어졌다. - 김건희: 손금에 환멸 선이 딱 떴어요. 환멸을 느낀다고 해요. 그래서 여기서는 더 이상 일을 못 한다가 나와요. 대선까지라고 하는데, 난 대선 전에라도 나올 수 있다고 봐요. 난 그렇게 봤어요. 뭐 때문에 환멸 느끼는지는 모르지만 환멸이란 단어가 나와요. 왜 환멸을 느껴요? - 이명수: (저요?) - 김건희:나한테는 얘기해야 돼. 내가 말해주는 것은 이렇게까지 하는 건 진짜라서 이야기해 주는     ⑪ 사주와 관상 등 점술을 소재로 박사학위 논문까지 썼던 김건희씨는 경선 기간에 왕자 논란으로 윤 후보를 공격한 다른 국민의힘 후보들에게 날선 반응을 보였다. 자신은 굿을 하거나 점을 보지 않는다면서도 그쪽 소식은 훤히 알고 있다고 자신한다. - 김건희: 이 바닥에선 누구 굿하고 나한테 다 보고 다 들어와. 누가 점 보러 가고 이런 거. 나한테 점집을 간 적이 없거든. 나는 다 설이지. 증거 가져오라고 그래. 난 없어 실제로. - 이명수: 홍준표도 굿 했어요? 그러면? - 김건희: 그럼. - 이명수: 유승민도? - 김건희: 그럼. (중략) 내가 누구한테 점을 봐. 난 점쟁이를 봐도 내가 점쟁이 점을 쳐준다니까. (중략) 신 받은 사람은 아니지만 난 그런 게 통찰력이 있 어요. 동생하고도 연이 있으니까 통화도 하고 그러는 거지. 천공스승, 건진법사에 이어 심도사 무정까지. 무속인의 캠프 참여 의혹에 교류 정황까지 드러나면서 국민의힘이 강력히 부인하고 있지만 윤후보 부부를 둘러싼 무속 관련 논란은 쉽게 가라앉지 않고 있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desk/article/6335192_35744.html

TV조선은 [뉴스야?!] 코너에서 <안철수·홍준표 없이도 될까?>라는 제목으로, 최근 윤석열 후보의 지지율 상승으로 다시 주목받는 ‘다자구도 필승론’에 대해 분석했습니다. ① 다자구도 필승론을 주장해 온 김종인 전 위원장과 조금전 통화를 해봤는데, "단일화 없이도 이길 수 있다는 자신을 가져야 한다"면서 "지지율이 오른 윤 후보가 구차하게 이 사람 저사람을 찾아다닐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② 어제 라디오 인터뷰에서도 단일화 없이, '원팀' 생각 없이도 가능하다고 믿어야 한다고 강조한 바 있다. - [김종인 / 前 총괄선대위원장 (어제)]: "단일화를 하든 안 하든 내가 당선될 수 있다는 그런 방향으로 선거를 끌고 가려고 노력을 해야 되는 거라고는 봐요. 사실은 지나치게 무슨 원팀, 원팀 이런 생각을 할 필요가 없어요, 후보가" ③ 김 전 위원장은 TV조선과의 통화에서 "안 후보 지지율이 20% 가까이 가면 단일화 이야기가 많이 나오겠지만 그 전에는 윤 후보를 통한 정권교체가 가능하다는 확신을 심어줘야 한다"는 취지로 말했다. ④ 김 전 위원장은 홍준표 의원과의 ‘원팀’에 대해서는 "처음부터 했어야지, 지금 들어온다고 해서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잘라 말했다. 이번 원팀 결렬 선언으로 2030 남성이 주축인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탈퇴 인증이 이어지고 있다. ⑤ 대선까지는 이제 46일이 남았다. 대장동 리스크, 부인 리스크, 대부분이 드러나 있기 때문에 남은 승부처는 TV토론 정도로 볼 수 있는데, 윤석열 후보가 여기서 실패하면 다시 단일화, 원팀 이야기가 나올 테고, 잘하면 승기를 잡을 가능성이 높다고 볼 수 있겠다. 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22/01/22/2022012290055.html


● 이어서 <"진중권 복당, '尹을 위해'?">라는 제목으로, 민주당 최민희 전 의원이 SNS에서 진중권 전 교수 복당을 두고 "윤석열을 위한 몸부림"이라며, 진 전 교수를 "진보 분열의 아이콘", "평론철새"라고 맹비판하기도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① 진 전교수는 "심상정 후보가 (어떤 정치 세력과도) 단일화해서는 안 된다"는 입장을 밝혔다. "진보의 가치를 팔아서는 안된다. 정의당은 끝까지 남아 가치를 지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② 일주일 전 조사 결과이긴 하지만 양쪽 모두 단일화가 성사돼서 이재명 대 윤석열 양자 대결로 선거가 치러진다고 봤을 때 43% 대 42.4%로 접전이라는 여론조사 결과가 있다.(뉴스1 의뢰, 엠브레인 조사, 1/16~1/17) 심상정 후보 지지자 중 절반에 가까운 44.6%가 이 후보를 지지했고, 나머지 절반 가량은 지지후보가 '없다'면서 선택을 포기해버렸다. 윤 후보에게는 7.7% 가량이 가는데 그쳤다. ④ 따라서 민주당 입장에서는 심 후보의 완주가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는 것이다. 현재 상황에서는 범 여권 단일화도, 심 후보의 후보 사퇴도 가능성이 별로 없다는 분석이다. ⑤ 일단 심 후보가 과거 민주당과 야합했던 것, 그리고 조국 전 장관 임명을 수용했던 과거사에 대해 사과하면서 다시 뛸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당 게시판에도 심 후보의 복귀 일성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글들이 많다. 이에 대한 평가는 다음주 후반쯤 나오는 여론조사에서 확인할 수 있을 듯하다.

JTBC는 [대선PICK] 코너에서 <선거철 뭉쳐야 산다? 환상 속의 '원팀'>이라는 제목으로, 이낙연 전 대표의 합류가 그랬듯 홍 의원의 합류도 별 영향을 미치지 못할 거란 지적이 많다고 분석했습니다. ① '원팀'을 강조할 필요가 없다, 이 말은 김종인 전 총괄선대위원장에게서 나왔다. - [김종인/전 총괄선대위원장(어제/KBS 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 : 지나치게 무슨 원팀, 원팀 이런 생각을 할 필요가 없어요, 후보가. 후보는 사실은 자기 자신의 확신을 가지고 내가 국민의 지지를 받는다고 얘기를 하는 거지…] ② 민주당이라고 다르진 않다. 경선 상대가 합류했지만 진정한 원팀을 이뤘다고 보는 사람은 별로 없다. ③ 이낙연 전 대표는 여야 후보를 싸잡아 비판하기도 했다. - [이낙연/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지난 13일) : 과거에는 대통령선거 같으면, 주요 후보들이 통합의 메시지를 일부러라도 내보냈습니다. 이번 대선에서는 그런 모습이 좀처럼 보이지가 않습니다. 분열과 증오의 언어가 난무합니다.] ④ 따지고 보면 역대 대선 때마다 '원팀'을 강조했고, 진영 통합 차원의 '단일화' 논의가 있었다. '선거 구도'로 선거에서 승리하려는 전략이다. 하지만 완벽한 '원팀', 성공적인 '단일화'에 대한 기억은 별로 없다. ④ 대선후보 선택 이유를 살펴보면 '그 후보가 좋아서(48%)'와 '다른 후보가 싫어서(46%)'가 비슷하고 특히 2030대의 경우 다른 후보가 싫어서가 60%에 달한다. ⑤ 정권유지를 원하면 나를 따르라 정권교체를 원하면 힘을 합치자는 '명분'만 앞서는 대선판에 일단 세력을 모아보자는 구도 싸움 역시, 유권자들에겐 '구태'로 보여질 수도 있다.

채널A는 [여랑야랑] 코너에서 <감옥대선?>이라는 제목으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오늘 즉석연설에서 "검찰 공화국이 두렵다"고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를 직격하며 지지층에 절박한 호소를 했는데, 윤석열 후보는 "국민들께서 다 판단할거라 생각합니다. 없는 죄 만들어 감옥 보내는 정권이 생존할 수 있겠냐"라고 맞대응했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http://www.ichannela.com/news/main/news_detailPage.do?publishId=000000282414

SBS는 <이재명 "대선 지면 없는 죄 만들어 감옥 갈 듯">이라는 제목으로, 이 후보가 검찰 수사만 받으면 세상을 떠나는 사람이 나오고 있다며 검찰공화국을 막아달라고 호소하면서,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자신을 '확정적 범죄자'라고 말한 것을 겨냥해 “제가 지면 없는 죄 만들어서 감옥 갈 것 같습니다.”라고 말한데 주목해, 기사 제목으로 부각했습니다.

이어서 <윤석열 "없는 죄 만들어 감옥 보내는 정권 생존?">이라는 제목으로, 자신이 대선에서 지면 윤 후보가 없는 죄를 만들어서 감옥에 보낼 것이라는 이 후보의 비판에 윤석열 후보가 “없는 죄 만들어서 감옥 보내는 정권이 생존할 수 있겠습니까?”라고 맞받은 것에 주목해 기사 제목으로 부각했습니다.

JTBC는 <'이재명 "남녀 갈등 조장하면서 득표 활동 안 한다">이라는 제목으로, 이재명 후보가 윤석열 후보의 20대 남성 지지율이 높은 것에 대해 "청년을 남성, 여성으로 갈라 적대감을 조장하고 있다"고 비판하면서, 청년기본소득을 매년 100만 원씩 주는 공약을 내놨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어서 <윤석열 "국민 편 갈라 나라 반쪽 낸 무도한 정권">이라는 제목으로, 윤석열 후보가 정부여당을 향해 "국민을 네편 내편으로 갈라 나라를 반쪽 낸 무도한 정권"이라고 한 것을 제목으로 뽑았습니다. - [윤석열 후보 : 내 편에게는 이권을 주고 법을 어겨도 봐주고. 네 편에게는 선전·선동·조작하고 그러지 않았습니까. 이 무도한 정권의 심판에 앞장서야 하지 않겠습니까.]

채널A는 [아는 기자] 코너에서 <선관위 60년 사상 초유…“중립성 훼손” 집단 반발>이라는 제목으로, 선관위 60년 역사상 초유의 집단 반발로 물러나게된 조해주 상임위원을 둘러싼 논란을 정리하였습니다. 선관위원장은 대법관이 겸임하고 있어서, 선관위에 상주하는 상임위원이 선관위에 실질적인 영향력을 가지고 있다는 게 선관위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② 조해주 선관위원은 지난 대선 당시 문재인 후보 선대위의 공명선거특보로 이름을 올렸다. 조 위원은 인사청문회 당시 "특보로 임명된 적 없다"고 해명했지만, 임기 내내 정치적 중립 논란이 이어졌다. ③ 선관위는 지난해 4월 서울시장 보궐선거 때 TBS의 '1(일)합시다' 캠페인은 문제가 없지만 '내로남불'이라는 문구는 안 된다고 했고, 국민의힘의 대장동 특검 촉구 현수막에서 '이'라는 글자를 부각하는 건 선거법에 저촉된다는 입장을 내놓기도 했다. ④ 선관위 직원들은 편향됐다는 외부 시선을 받는 상황에서 연임까지 수용하게 되면 신뢰성에 큰 타격을 줄 수밖에 없다고 판단한 것이다. ⑤ 야당도 선관위의 정치적 중립 논란에서 자유롭지는 않았다. 문상부 후보자가 최근까지 국민의힘 당적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국회 인사청문회를 마친 뒤에도 여당 반대로 임명이 안 되고 있었다. 문 후보자도 오늘 자진 사퇴를 했는데, 그는 "선관위 직원들이 '조해주 사태'를 풀어 준 만큼 국민의 신뢰성을 잃은 선관위를 바로잡으려는 목적이 해결됐다"고 말했다. ⑦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통화에서 "청와대가 대통령 몫 위원 중에서 상임위원을 임명하려는 움직임이 있는데 절대 용납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http://www.ichannela.com/news/main/news_detailPage.do?publishId=000000282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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