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금) 김도인의 이슈와 프레임
- 자언련

- 2021년 1월 23일
- 12분 분량
- 지상파 3사, 종편 3사의 메인뉴스가 논쟁적 사안을 어떤 프레임으로 보도하는지 비교·분석합니다.
각 방송사의 톱뉴스
● MBC: 두 달 만에 최소…주말 이동량 증가 "우려" ● SBS: '손실 보상법' 추진…나랏빚? 피해 산출? 어떻게 ● KBS: “집합금지 70%·영업제한 60% 이내 보상”…민주당 손실보상안 윤곽 ● TV조선: 손실보상법 압박에…홍남기 "재정은 화수분 아니다" ● 채널A: 민주당 ‘코로나 3법’ 추진 공식화…손실보상 최대 100조 ● JTBC: 문 대통령 "방역 따르다 발생한 손실 보상"…당정에 지시
(1) 손실보상 법제화 관련 ● JTBC는 <문 대통령 "방역 따르다 발생한 손실 보상"…당정에 지시>라는 제목으로, 문재인 대통령이 이번 주 초쯤 당정 관계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재원 마련이 문제"라면서도 "방역에 따르다 발생한 손실에 대해선 보상을 해줘야 하지 않겠느냐"고 지시를 했으며, 이 지시가 원칙이 되면서 당정이 한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고 보도했습니다. ① 민주당 이낙연 대표는 어제 JTBC 출연해 구체적인 로드맵까지 밝혔다. - [이낙연/더불어민주당 대표: 우선은 2월 국회 초반이라도 법안을 내었으면 좋겠고요. 그리고 아까 손실보상이라든가 이익공유라든가 하는 법안들이 나 와 있습니다.] ② 앞서 정세균 총리도 난색을 표명한 기획재정부를 향해 화를 내면서까지 손실 보상제를 밀고 있다. https://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1989256&pDate=20210122
문 대통령 "방역 따르다 발생한 손실 보상"…당정에 지시어제(21일)와 오늘 정치권의 가장 큰 관심사는 '손실 보상제'입니다. 코로나19 방역에 협조하느라 손해를 본 소상공인들을 정부가 .. news.jtbc.joins.com
● 이어서 <줄어든 매출? 최저임금?…'손실보상 기준' 논의 급물살>에서는, 누가, 어떤 기준으로 또 얼마나 받게 될지가 관심인데, 국회에선 크게 두 가지 방안- 줄어든 매출에 비례하거나 최저임금을 기준으로 하는 방식-이 거론되고 있다고 보도하였습니다. 홍남기 부총리의 재원 마련에 대한 우려는 한 문장으로 간단히 언급하고 지나갔습니다. - “홍남기 경제부총리는 SNS를 통해 "가능한 한 도움을 드리는 방향으로 검토하겠다"면서도 "재정은 화수분이 아니기 때문에 재원 여건도 고려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https://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1989255&pDate=20210122
줄어든 매출? 최저임금?…'손실보상 기준' 논의 급물살손실보상제가 시행되면 누가, 어떤 기준으로 또 얼마나 받게 될지가 관심입니다. 국회에선 크게 두 가지 방안이 나오고 있습니다. .. news.jtbc.joins.com
● TV조선은 오늘 톱뉴스로 <손실보상법 압박에…홍남기 "재정은 화수분 아니다">라는 제목으로, 오늘 홍남기 부총리가 SNS에 "가보지 않은 길이어서 짚어 볼 내용이 많다"면서 "재정은 화수분이 아니"라고 손실보상 법제화에 대해 우려한 내용을 보도했습니다. ① 홍 부총리는 "과도한 국가채무는 모두 우리 아이들 세대의 부담"이라는 직설적 표현으로 재정 확장의 절제를 강조했고, "외국인 투자자의 시각도 소홀히 할 수 없다"면서 국가신용등급 하향조정 우려도 내비쳤다. ② 하지만 홍 부총리가 과연 정치적 요구에 맞서 재정 당국 입장을 어느 정도라도 지켜낼 지를 두고는 의문을 제기하는 시선이 적지 않다. 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21/01/22/2021012290093.html
손실보상법 압박에…홍남기 "재정은 화수분 아니다"[앵커]오늘 첫 보도는 좀 미묘한 얘기로 시작해 볼까 합니다. 코로나 때문에 큰 피해를 입은 자영업자의 손실을 법으로 보상하는 문젭니다... news.tvchosun.com
● TV조선은 두 번째 기사에서도 <정세균 '버럭'에도 사실상 '반기' 든 홍남기…왜?>라는 제목으로, 기재부가 "이 나라가 기재부의 나라냐"라는 정세균 총리의 질타에도 불구하고 홍남기 부총리가 반기를 든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① 지난해 GDP 대비 나라빚 비율은 43.9%. 연초 예산 편성 당시 40%를 넘느냐를 두고 벌어졌던 논쟁이 무색해질 정도로 나라빚은 급속히 늘었다. ② 홍남기 부총리는 그 비율이 올해 47.3%, 내년엔 50% 이상이 된다면서 "국가채무 비중의 증가 속도를 경계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③ 적자 국채도 지난해부터 내년까지 3년 연속 100조원 선을 이어가는 데다, 전체 나라빚도 예상보다 1년 빠른 내년에 1000조원을 돌파할 거란 전망도 내놓았다. ④ 여기에다 손실 보상을 아예 법제화할 경우 재정 당국의 고유 권한인 예산 편성권이 과도하게 침해되면서, 나라 곳간 지키기의 최후 보루가 무너질 수 있다는 우려를 한 것으로 보인다. 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21/01/22/2021012290095.html
정세균 '버럭'에도 사실상 '반기' 든 홍남기…왜?[앵커]기재부의 반대 분위기에 정세균 총리가 큰 소리를 냈다는 보도가 있었는데도, 홍남기 부총리가 반기를 든 데는, 이 문제를 보는 시각의 .. news.tvchosun.com
● 이어서 <與, 손실보상법 법제화 착수…"월 최대 24조 예산 필요">에서는, 이런 재정적 우려에도 불구하고 여당은 자영업자 손실보상을 법제화하는 작업에 착수했다면서, 여당이 발의한 법안을 보면 손실액의 70%까지 보전하도록 되어 있는데, 이렇게 되면 매달 최대 24조 원이 필요하고, 1년이면 올해 예산의 절반이 추가로 필요하다고 보도했습니다. ● 채널A는 오늘 톱뉴스에서 <민주당 ‘코로나 3법’ 추진 공식화…손실보상 최대 100조>라는 제목으로, 민주당이 자영업자들의 손실을 보상해주겠다며 손실보상제 법안을 추진하기로 했고, 그 외에도 협력이익공유법, 사회적기금법 등 코로나 지원 3법 처리를 공식화했다고 보도하면서, 취지는 좋지만 문제는 재원이라며 비판했습니다. ● 이어서 <홍남기 “재정은 화수분 아니다”…코로나 3법 추진 우려>라는 제목으로, 손실보상 법제화에 대한 홍남기 부총리 등 기재부의 우려를 전했고 ● <보상이냐 재정이냐…엇갈린 정 총리와 홍 부총리>에서는 홍남기 부총리의 공개적 우려에 대한 총리실과 더민당의 반응을 다뤘습니다. http://www.ichannela.com/news/main/news_detailPage.do?publishId=000000236012
보상이냐 재정이냐…엇갈린 정 총리와 홍 부총리손해보상제 총대를 멘 게 정세균 국무총리입니다. 국무총리와 경제부총리가 서로 다른 곳을 바라보고 있는 거죠. 민주당은 “이 나라가 기재부 나라냐”고 말했던 정 총리에 힘을 실었 www.ichannela.com
● KBS는 오늘 톱뉴스에서 <“집합금지 70%·영업제한 60% 이내 보상”…민주당 손실보상안 윤곽>라는 제목으로, 더민당이 추진하는 손실보상 방안에 대해 소개했습니다. JTBC는 줄어든 매출에 비례하거나 최저임금을 기준으로 하는 방식 등 2가지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고 했지만, KBS는 행정명령 기간 동안의 매출액과 이전 3년 동안의 같은 기간 매출액 평균을 비교해서 차액을 산정하는 방식이라고 보도했습니다. ● 이어서 <“손실보상법 검토 중”…변수는?>라는 제목으로, 홍남기 부총리의 재원 마련에 대한 우려 등 여러 가지 검토사항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① 홍남기 경제부총리가 SNS를 통해 "어떠한 형태로든 대응이 필요하다고 보고 내부 점검을 하고 있다", "누구도 가보지 않은 길이어서 짚어볼 내용이 많다"고 밝혔다. ② 아예 별도 기금으로 재원을 만들자는 의견도 나온다. - [우석진/명지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 "(보상) 금액이 커지면 제도화시키는 게 맞다, 다만 이거(재난)는 매년 오는 건 아니거든요. 그래서 매년 그렇게 운영할 필요가 없고 기금의 형태로 운영해야 해요."] ③ 명확한 보상 기준 마련도 넘어야 할 산이다. - [김우철/서울시립대 세무학과 교수 : "(법에는) 피해보상의 원칙과 방식만 정하고 구체적인 세부내용은 조금 재량이나 정책적 판단의 여지를 남기는 게 맞다(고 봅니다)."] http://news.kbs.co.kr/news/view.do?ncd=5101455
● SBS는 오늘 톱뉴스에서 <'손실 보상법' 추진…나랏빚? 피해 산출? 어떻게>라는 제목으로, 손실보상 방안의 내용과 기재부 등의 우려 등을 종합적으로 보도했습니다. ① [허영/더불어민주당 대변인 : (헌법 제23조는) 국민의 재산권이 공공의 필요에 의해 제한이 불가피하다면, 법률에 의거해 정당한 보상을 하여야 한다고….] ② 민주당 안으로 추진되는 민병덕 의원 법안은 영업 금지, 제한 업종과 손실 산정이 어려운 소상공인 등으로 나눠 직전 3년 평균 매출액과 비교한 손실을 기준으로 지원 규모를 구분했다. ③ 재정 건전성을 강조해온 홍남기 부총리는 가능한 한 도움을 드리는 방향으로 깊이 있게 검토하겠다면서도 "재정은 화수분이 아니"라며 우려를 분명히 했다. ④ 업종과 사업장별로 임대료, 인건비 같은 고정비가 다르고 피해 규모가 제각각인만큼 매출 손실을 얼마나 정확하게 파악하느냐가 관건이다.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6181801&plink=THUMB&cooper=SBSNEWSPROGRAM
'손실 보상법' 추진…나랏빚? 피해 산출? 어떻게코로나 방역 조치 때문에 자영업자들이 본 피해를 정부가 보상해주는 내용의 특별법이 여당에서 발의됐습니다. 손실의 50~70%를 나랏돈으로 지원해주자는 겁니다. news.sbs.co.kr
● MBC는 어제 <매출의 70%? 최저임금 적용?…보상 기준 '고심'>라는 제목으로 손실보상법에 대해 소개를 했기 때문인지, 오늘은 <'K자 양극화'…여권 대선주자 3인의 해법은?>라는 제목으로, 코로나19 피해 보상 대책을 두고 여권 내 대선주자인 이낙연 민주당 대표, 이재명 경기지사, 정세균 총리의 해법 경쟁이 본격화되는 모습이라며, 이 대표는 이익공유제, 이 지사는 재난지원금, 정 총리는 손실보전법을 대표 정책으로 제시하고 드라이브에 나섰다고 평가했습니다. ① 홍남기 경제부총리가 "재정은 화수분이 아니다"라고 우려했다는 내용은 MBC 뉴스데스크에서는 들을 수가 없었습니다. ② 또한 정세균 총리가 밤 9시 이후 영업 규제를 비판한 야당 정치인들을 강도 높게 비판한 내용은 소개했지만, 정작 어떤 야당 정치인이 왜 그런 주장을 했는지에 대한 언급은 없었습니다. - [정세균/국무총리]: "힘들어하시는 자영업자의 불안감을 파고들어 선거에 이용하려는 일부 정치인들의 행태가 참으로 개탄스럽습니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1/nwdesk/article/6066309_34936.html
'K자 양극화'…여권 대선주자 3인의 해법은?코로나19 피해 보상 대책을 두고 여권 내 대선주자인 이낙연 민주당 대표, 이재명 경기지사, 정세균 총리의 해법 경쟁이 본격화되는 모습입니다. 이 대표는 이익공유제, ... imnews.imbc.com
● TV조선은 <'9시 영업제한' 충돌…野 "코로나 야행성?" vs 丁 "방역 정치화">라는 제목으로, 밤 9시 영업제한 조치에 대한 논란을 보도했습니다. ① [안철수/국민의당 대표(어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무슨 야행성 동물입니까. 저녁 9시까지는 괜찮고, 그 이후는 더 위험합니까." ② 야당은 밤 9시 영업 제한이 자영업자를 힘들게 하고 제한시간을 지키려는 인파가 직전 시간까지 몰리면서 방역적 측면에서도 효과가 없다고 주장한다. 영업시간을 늘려 인파를 분산하는 게 오히려 방역에 더 효과적이라는 것이다. ③ 그러자 정세균 총리는 야당이 방역을 정치에 끌어들이고 있다고 비판했다. - [정세균 / 국무총리]: "자영업자의 불안감을 파고들어 선거에 이용하려는 행 태가 참으로 개탄스럽습니다" ④ 나경원 전 의원은 "정부가 여행가라, 외식하라며 쿠폰을 나눠주다 뒤늦게 백지화한 사실을 총리는 잊었느냐"며 "방역을 정치화한 건 오히려 현 정부"라고 비판했다. ⑤ 가수 출신 자영업자 강원래씨는 지난 20일 안철수 대표와 만난 자리에서 '문재인 정부의 방역지침이 꼴등'이라고 했다가 친문 극성 지지자들의 원색적 욕설과 막말에 시달리다 끝내 사과했다. 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21/01/22/2021012290117.html
'9시 영업제한' 충돌…野 "코로나 야행성?" vs 丁 "방역 정치화"[앵커]밤 9시 영업제한 조치가 정치권에서도 논란입니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코로나가 야행성이냐"며, 밤 9시 이후 영업제한 조치.. news.tvchosun.com
(2) 유시민 이사장의 사과 ● 채널A는 <유시민 “검찰, 계좌 추적 없었다”…13개월 만에 사과>, <유시민, 검찰 수사 의식?…한동훈 “필요한 조치 검토”>, [여랑야랑] 코너에서 <유시민의 갑작스러운 사과> 등 3꼭지로 보도했습니다. ● <유시민 “검찰, 계좌 추적 없었다”…13개월 만에 사과>에서는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노무현재단 계좌를 검찰이 들여다봤다는 의혹을 제기했던 것에 대해, 오늘 “이 의혹은 사실이 아니었다고 판단한다“며 돌연 사과했는데, “많이 부끄럽다.”, “어떤 변명도 할 수 없다.“는 통렬한 반성문 수준이었다고 평가했습니다. 유 이사장의 의혹 제기를 비판해 온 김경율 회계사와 권경애 변호사가 유시민 이사장의 사과에 대해 냉소적인 반응을 보인 것도 소개했습니다. ① 유 이사장은 "사실이 아닌 의혹 제기로 검찰이 저를 사찰했을 것이라는 의심을 불러일으켰다"며 "검찰의 모든 관계자들께 정중히 사과드린다"고 했다. ② 유 이사장은 "대립하는 상대방을 악마화했고 공직자인 검사들의 말을 전적으로 불신했다"며 "과도한 정서적 적대감에 사로잡혔었다"고 했다. http://www.ichannela.com/news/main/news_detailPage.do?publishId=000000236016
유시민 “검찰, 계좌 추적 없었다”…13개월 만에 사과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돌연 검찰에 사과했습니다. 본인의 이 발언에 대해서인데요. [유시민 / 노무현재단 이사장 (2019년 12월) “그 은행에 노무현재단 계좌를 검찰이 www.ichannela.com
● <유시민, 검찰 수사 의식?…한동훈 “필요한 조치 검토”>에서는, 그동안 검찰 공격에 앞장섰던 유시민 이사장이 이 시점에 갑자기 사과한 것은 검찰 수사를 의식한 것이라고 분석하면서, 당시 유시민 이사장으로부터 계좌추적을 한 당사자로 의심받았던 한동훈 검사는 "당시 거짓말을 한 근거를 밝혀라"라고 유시민 이사장을 압박했다고 보도했습니다. ①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검찰의 계좌추적 시점으로 지목한 건 지난 2019년 11월 말에서 12월 초쯤이다. 지난해 7월에는 한 라디오 방송에서 "한동훈 검사가 있던 대검 반부패부 쪽에서 봤을 가능성이 높다"며 계좌추적 주체를 지목하기도 했다. ② 유 이사장은 지난해 8월 계좌추적 의혹 제기 과정에서 한동훈 검사장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시민단체로부터 고발됐다. 이 사건은 현재 서울서부지검에서 수사 중이다. ③ 한동훈 검사장은 오늘 "거짓 선동으로 큰 피해를 당했다"며 "거짓말을 한 근거를 밝혀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필요한 조치를 검토하겠다며 법적 대응 가능성도 내비쳤다. http://www.ichannela.com/news/main/news_detailPage.do?publishId=000000236018
● TV조선은 <유시민 "檢 계좌열람 입증 못해"…한동훈 "1년간 거짓 선동"> 1꼭지로 보도하면서, 유시민 이사장의 사과 내용에 대해서는 간략하게만 소개하면서, 사과 배경, 한동훈 검사장과 김경율 회계사, 권경애 변호사의 반응을 소개하였습니다. ① 유 이사장이 돌연 "제기한 의혹을 입증하지 못했다"며 사실이 아니었다고 판단한다"고 사과했다. 자신에 대한 모든 비판을 감수하겠다고도 했다. ② 지난해 한 시민단체가 한동훈 검사장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했다며 유 이사장을 고발한 사건이 서부지검에 배당돼 있는 상황과 무관치 않다는 해석도 나온다. ③ 한동훈 검사장은 오늘 입장을 내고 "유 이사장이 1년간 거짓선동을 반복해왔다"며 "필요한 조치를 검토하겠다"고 했다. ④ 조국흑서 필자인 김경율 회계사는 "사과를 못 받아들인다"고 했고, 권경애 변호사는 "노무현을 욕보인 책임을 지고 자리를 내어 놓는 정도의 책임을 지라"고 했다. 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21/01/22/2021012290105.html
유시민 "檢 계좌열람 입증 못해"…한동훈 "1년간 거짓 선동"[앵커]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조국 사태로 시끄러웠던 지난 2019년 말, 검찰이 노무현재단 계좌를 들여다봤다는 의혹을 제기한.. news.tvchosun.com
● SBS는 <고개 숙인 유시민 "계좌 열람 의혹 사실 아냐">라는 제목으로,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재단의 금융거래 정보를 검찰이 들여다봤다는 본인의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고 오늘(22일) 사과했지만, 이대로 일이 마무리되지는 않을 분위기라고 보도했습니다. ① 검찰이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을 수사하던 재작년 12월 말,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자신의 유튜브 방송 '알릴레오'에서 검찰이 재단 계좌를 들여다봤다고 주장했다. 자신을 포함해 가족들의 계좌도 열람했을 가능성이 크다며 사찰 의혹을 제기했다. ② 1년이 지난 뒤 이른바 '조국 흑서' 필진인 김경률 회계사가 나섰다. 당시 수사기관이 금융정보를 열람한 게 맞는다면 늦어도 1년 안에는 당사자에게 통보해야 하는 만큼 이제는 유 이사장이 근거를 공개할 때라고 압박했다. ③ 침묵을 지키던 유 이사장은 오늘 재단 홈페이지에 글을 올려 신중한 검토와 충분한 근거 없이 의혹을 제기했다며 검찰에 정중하게 사과한다고 밝혔다. ④ 검찰은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은 반면 사찰 의혹에 핵심 인물로 의심받던 한동훈 당시 대검 반부패부장은 거짓 선동으로 이미 큰 피해를 당한 만큼 필요한 조치를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6181807&plink=THUMB&cooper=SBSNEWSPROGRAM
고개 숙인 유시민 “계좌 열람 의혹 사실 아냐”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재단의 금융거래 정보를 검찰이 들여다봤다는 본인의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고 오늘 사과했습니다. 과도한 적대감에 사로잡혀 검찰을 불신했다며 앞으로 정치 비평을 하지 않겠다고 물러섰습니다. news.sbs.co.kr
● JTBC는 <계좌추적 의혹 제기 1년 만에…검찰에 사과한 유시민>이라는 제목으로, 유시민 이사장의 사과 내용과 함께 한동훈 검사장의 입장문 내용도 충실히 소개했습니다. ① 검찰은 그런 사실이 없다고 해명했지만, 유 이사장의 주장은 기정사실화 됐고, 여당 수석대변인까지 국회에서 인용했다. - [홍익표/당시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 : (유시민 이사장 고소·고발 건이) 경제범죄가 아닌데 계좌를 왜 봅니까. 또 하나의 스토리를 만들고 싶은 것 같아요. 이게 검찰권 남용입니다.] ② 한동훈 검사장은 오늘 사과문을 본 뒤 입장을 냈다. 늦게라도 사과한 건 다행이라면서도 유 이사장의 거짓선동으로 이미 큰 피해를 입었다며 필요한 조치를 검토하겠다고 한 것이다. ③ 한 검사장은 또 누가 허위 정보를 제공했는지도 밝히라고 유 이사장을 압박했다. https://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1989234&pDate=20210122
계좌추적 의혹 제기 1년 만에…검찰에 사과한 유시민검찰이 노무현재단의 계좌를 들여다 봤다고 주장했던 유시민 이사장이 오늘(22일) 사과문을 내놨습니다. 의혹을 제기한 지 1년여 만.. news.jtbc.joins.com
● MBC는 <유시민, 검찰에 사과…"계좌 열람 없었다">라는 제목으로, 유시민 노무현 재단 이사장이 1년 전, 검찰이 자신을 사찰 하기 위해서 노무현 재단 계좌의 거래 정보를 열람했다는 의혹을 제기했었는데 오늘, 사실이 아니었다면서 검찰에 사과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유시민 이사장의 사과 내용은 자세히 소개한 반면, 왜 유 이사장이 사과를 하게 되었는지에 대한 맥락이나 배경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① 유 이사장은 "의혹을 입증하지 못했고 그 의혹은 사실이 아니었다고 판단한다"며 "검찰의 모든 관계자들께 정중하게 사과 드린다"고 밝혔다. ② 또 "자신은 대립하는 상대방을 악마화했고 공직자인 검사들의 말을 전적으로 불신했다"며 "과도한 정서적 적대감과 확증편향에 빠졌다"고 토로했다. ③ 유 이사장은 "저의 잘못에 대한 모든 비판을 감수한다"며 "정치현안에 대한 비평은 앞으로도 일절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④ 금융실명제법상 수사기관은 계좌 조회를 했을 경우 1년 안에 당사자에게 의무적으로 알려야 한다. 하지만 1년이 훌쩍 지난 뒤에도 유 이사장에게 관련 사실이 통보되지 않자, 착오를 인정하고 사과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1/nwdesk/article/6066312_34936.html
유시민, 검찰에 사과…"계좌 열람 없었다"유시민 노무현 재단 이사장이 1년 전, 검찰이 자신을 사찰 하기 위해서 노무현 재단 계좌의 거래 정보를 열람했다는 의혹을 제기했었는데 오늘, 사실이 아니었다면서 검찰에... imnews.imbc.com
● KBS도 <유시민 “재단 계좌 ‘검찰 사찰 의혹’ 정중히 사과…모든 비판 감수”>라는 제목으로 보도하면서, 유시민 이사장의 사과 내용은 자세히 소개한 반면, 왜 유 이사장이 사과를 하게 되었는지에 대한 맥락이나 배경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① 유 이사장은 의혹 제기 1년여 만인 오늘 의혹이 사실이 아니었다고 판단한다며 검찰의 모든 관계자에게 정중하게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② 사실의 뒷받침 없는 의혹 제기는 여론 형성 과정을 왜곡하는데, 비평의 한계를 벗어나 정치적 다툼의 당사자처럼 행동했다고 스스로를 되돌아봤다. ③ 과도한 정서적 적대감에 사로잡혔고, 논리적 확증편향에 빠져 충분한 사실의 근거를 갖추지 못한 채 의혹을 제기했다고도 했다. ④ 그러면서 어떤 형태의 책임 추궁도 겸허히 받아들이고 모든 비판을 감수하겠다며, 정치 현안에 대한 비평은 앞으로도 일절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⑤ 검찰은 유 이사장의 사과에 대해 법집행기관에 대한 근거 없는 비방이나 허위 주장이 더 이상 없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http://news.kbs.co.kr/news/view.do?ncd=5101515
유시민 “재단 계좌 ‘검찰 사찰 의혹’ 정중히 사과…모든 비판 감수”[앵커]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2019년, 검찰이 노무현재단 계좌를 들여다봤다며 사찰 의혹을 제기했습... news.kbs.co.kr
(3)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 관련 ● TV조선은 <이언주, 도넘은 상대 비방 논란…지도부 "후보자격 박탈 검토">라는 제목으로, 부산에선 최근 국민의힘에 적신호가 켜졌는데, 일부 후보의 도 넘은 네거티브 공세가 영향을 미쳤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면서, 당 공천관리위원회는 흑색선전을 계속할 경우 후보 자격을 박탈하겠다고 경고했다고 보도했습니다. ① 국민의힘 이언주 전 의원은 최근 SNS에서 같은 당 경쟁자인 박형준 전 의원의 도덕성 문제를 거론했다. '민주당이 박 전 의원에 대한 X파일을 갖고 있단 얘기가 시중에 파다하다'고도 했다. ② 박형준 전 의원 측은 공관위 산하 시민검증위에서 검증될 것이라며 대응을 자제하고 있다. ③ 이 의원의 비방이 논란을 키우면서 견고했던 국민의힘 지지율도 흔들리는 추세다. ④ 그러자 당 차원에서 후보자격 박탈까지 거론하며, 강력 대처에 나섰다. [정점식 / 국민의힘 후보 검증위원장: "근거 없이 일방적으로 계속 허위사실 공표한 경우에는 후보 자격박탈까지 포함됩니다."] ⑤ 지지율 반전의 계기를 잡은 민주당은 내달 가덕도 신공항 특별법 처리를 앞세워 공세로 전환했다. 가덕도 공항 하나 만든다고 부산 경제가 확 달라지지 않는다고 한 김종인 위원장 발언을 폄하라고 비판했지만, - [이낙연 / 더불어민주당 대표: "공항 하나로 경제 달라질 수 있다고 저는 믿습니다."] ⑥ 김 위원장은 전체 부산 경제에서 일부분임을 설명한 것이라고 반박했다. - [김종인 /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종합적인 부산 경제에 대한 전망을 수립하 고, 그 일부의 하나가 소위 가덕도 공항이라고…."] 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21/01/22/2021012290135.html
이언주, 도넘은 상대 비방 논란…지도부 "후보자격 박탈 검토"[앵커]부산에선 최근 민심 흐름에 변화가 나타나면서 국민의힘에 적신호가 켜졌는데, 일부 후보의 도 넘은 네거티브 공세가 영향을 미쳤다는 지.. news.tvchosun.com
● MBC는 <부산시장 선거 앞두고…가덕도 신공항 '방정식'>라는 제목으로, 민주당 지도부가 부산 가덕도를 잇따라 방문해서 다음 달 임시 국회 때 가덕도 신공항 특별법을 단독으로 처리하겠다고 밝혔고, 반면 국민의힘은 지도부 내에서도 의견이 다르다 보니 부산시장 선거에 빨간 불이 들어왔다는 경고음이 나오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① 어제 당 지도부와 부산시장 후보들이 함께 가덕도 신공항 부지를 찾았던 더불어민주당은 그 자리에서 2월 임시국회 내 신공항 특별법 처리를 약속했는데, 오늘은 더 나아가 단독처리 가능성까지 언급했다. - [최인호/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 "저희들은 (가덕도 신공항에) 찬성하는 여야 의원들과 함께 단독 처리도 불사한다는 의지를 다시 한 번 말씀드리겠습니다." ② 최고위원회 회의에선 가덕도 신공항의 경제적 효과를 거듭 강조했다. "가덕도 신공항 하나 한다고 부산 경제가 확 달라지진 않는다"고 한 김종인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의 어제 발언을 겨냥한 것이다. - [김태년/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직접 일자리 53만 개를 창출하고 관련 산업에 일자리 선순환 효과도 매우 큰 지역 뉴딜 선도 산업입니다." ③ 김종인 비대위원장도 "가덕도 신공항은 민주당의 선거용 대책"이라면서도, 특별법 처리에 협조할 수도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 가덕도 신공항의 의미를 깎아내린 적도 없다고 말했다. - [김종인/국민의힘 비대위원장]: "(당의 부산지역 위원장들은)'그런 공항이 필요하다'고 생각을 하고들 있더라고요. 그런 점에서 우리가 좀 더 거기에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④ 하지만 주호영 원내대표는 오늘도 유보적인 태도를 보였다. - [주호영/국민의힘 원내대표]: "예비 타당성 조사도 거치지 않고 특정지역 사업을 하는 이런 악선례를 남기는 게 맞는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1/nwdesk/article/6066313_34936.html
부산시장 선거 앞두고…가덕도 신공항 '방정식'민주당 지도부가 부산 가덕도를 잇따라 방문해서 다음 달 임시 국회 때 가덕도 신공항 특별법을 단독으로 처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국민의힘은 지도부 내에서도 의견이 ... imnews.imbc.com
● KBS는 <민주 “‘가덕도 특별법’ 다음 달 처리”…국민의힘 속내는 ‘복잡’>이라는 제목으로, 어제(21일) 가덕도를 직접 찾았던 이낙연 대표는 가덕도 신공항 특별법을 다음 달 통과시키겠다고 공언하면서, 지역 숙원사업인 신공항을 밀어붙여 부산시장 선거에서 표심을 모으려는 전략이지만, 국민의힘은 가덕도 신공항이 선거 변수라는 건 인정하지만, 명쾌한 입장을 밝히진 않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① 지난해 주호영 원내대표는 김해공항 확장안 번복 과정을 감사해야 한다고 비판했지만, 당시 부산·경남 의원들은 민주당보다도 먼저 '가덕도 신공항 특별법'을 발의하며 독자행동을 한 바 있다. ② 가덕도 공항을 반대하는 대구·경북 의원들은 '맞불' 성격으로 밀양 신공항 특별법 발의를 준비하는 등 엇박자가 계속되고 있다. http://news.kbs.co.kr/news/view.do?ncd=5101467
민주 “‘가덕도 특별법’ 다음 달 처리”…국민의힘 속내는 ‘복잡’[앵커] 오는 4월 보궐선거가 가까워오면서 부산 가덕도 신공항 논의에 다시 불이 붙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news.kbs.co.kr
● JTBC는 <국민의힘, 당내 후보만 14명인데…안철수에 쏠린 눈>이라는 제목으로, 야권 후보 단일화를 둘러싼 신경전을 보도했습니다. ① 김무성 전 대표는 "협상은 안 하고 우리 후보부터 뽑아놓으면 단일화가 되겠는가"라고 말했다. ② [김종인/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 우리 당 후보를 만들어 낸 다음에 단일화해도 시간이 늦지 않다고…] ③ [안철수/국민의당 대표 (어제 / 유튜브 '안철수') : 우리 후보들끼리 모여서 대국민 서약을 하자. 누가 단일후보가 되더라도 그 사람을 끝까지 당선될 수 있도록 돕자…] ④ [주호영/국민의힘 원내대표 : 경선은 하면 승복하는 걸 전제로 경선을 하는 거지. 경선하고 나서 승복 안 하는 경선 같은 건 할 필요가 있습니까?] ⑤ 양측의 신경전이 길어지자, 범야권 승리를 위해 비방 대신 정책 대결을 펼치라는 목소리도 나왔다. https://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1989230&pDate=20210122
국민의힘, 당내 후보만 14명인데…안철수에 쏠린 눈국민의힘은 서울시장 후보 등록을 마쳤는데 모두 14명이나 됩니다. 다음주부터 경선 일정에 들어가지만 지금 관심은 다른 곳에 쏠리.. news.jtbc.joins.com
● TV조선은 <민주 박영선-우상호 2파전…표심놓고 '文心 마케팅' 가열>, JTBC는 <당원 '문심' 잡아야…박영선-우상호 '대통령 마케팅'>라는 제목으로, 박영선 전 장관과 우상호 의원간 2파전으로 압축된 민주당 서울시장 경선은 권리당원 여론조사 비중이 50%나 돼서 친문 표심이 중요한 변수가 되기 때문에 두 사람 모두 이른바 '문심 마케팅' 경쟁을 벌였다고 보도했습니다. 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21/01/22/2021012290133.html
민주 박영선-우상호 2파전…표심놓고 '文心 마케팅' 가열[앵커]박영선 전 장관과 우상호 의원간 2파전으로 압축된 민주당 서울시장 경선은 권리당원 여론조사 비중이 50%나 돼서 친문 표심이 중요한 변.. news.tvchosun.com
(4) 기타 이슈 ● JTBC는 <'사법농단' 판사 탄핵 추진…여권 의원 100명 넘게 동의>라는 제목으로, 여권이 '사법농단' 사건에 연루된 판사들을 탄핵하기 위해 탄핵소추를 제안했다며, 참여한 의원들의 숫자나 지금 여당의 의석수를 고려하면 헌정 사상 처음으로 판사에 대한 탄핵 소추안이 국회를 통과할 가능성도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https://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1989232&pDate=20210122
'사법농단' 판사 탄핵 추진…여권 의원 100명 넘게 동의여권이 '사법농단' 사건에 연루된 판사들을 탄핵하기 위해 움직이고 있습니다. 여당 의원들이 중심이 돼 탄핵소추를 제안한 겁니다... news.jtbc.joins.com
● 채널A는 <검찰, ‘폭행 피해’ 택시기사 목 부위 사진도 복원>라는 제목으로, 검찰이 택시기사의 휴대전화를 복원하면서 폭행 당시 영상을 확보했는데, 여기에 사건 당일 택시기사의 피해 정도를 파악할 수 있는 목 부분 사진도 복원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습니다. http://www.ichannela.com/news/main/news_detailPage.do?publishId=000000236014
[단독]검찰, ‘폭행 피해’ 택시기사 목 부위 사진도 복원이번에는 이용구 법무부 차관의 택시기사 폭행 사건과 관련한 채널A의 단독 보도 이어갑니다. 검찰이 택시기사의 휴대전화를 복원하면서 폭행 당시 영상을 확보했다는 소식 전해드렸습니다 www.ichannela.com
● 채널A는 <정부, 4대강 보 해체 결정…취수장 물 공급 비상>라는 제목으로, 정부가 공주보를 부분 해체하고 세종보를 해체하기로 했는데, 공주시민들이 반대하고 있으며, 세종보가 철거될 경우 세종보가 가둔 물 높이를 감안해 취수구를 설치했던 취수장은 비상이 걸렸다고 보도했습니다. http://www.ichannela.com/news/main/news_detailPage.do?publishId=000000236024
정부, 4대강 보 해체 결정…취수장 물 공급 비상이명박 정부 4대강 사업으로 만들어졌죠. 정부가 공주보를 부분해체하고 세종보를 해체하기로 했습니다. 주변에 사는 주민들은 70%가 넘게 보가 유지되길 원한다는 여론조사 결과도 www.ichannela.com
● TV조선은 <野 "조국 딸 입학 취소하라" 부산대 항의 방문…靑 청원도 등장>이라는 제목으로, 국민의힘 청년대표단이 부산대를 항의 방문해 "조 전 장관 딸의 의전원 입학 취소"를 요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21/01/22/202101229012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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