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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금) 김도인의 이슈와 프레임

- 지상파 3사, 종편 3사의 논쟁적 사안을 어떤 프레임으로 보도하는지 비교·분석합니다.


각 방송사의 톱 뉴스

● MBC: 광주·평택 등 26일부터 '대응 단계'‥고위험군만 PCR ● SBS: 오미크론 47.1%…26일 우세 지역부터 '새 대응 단계' ● KBS: 오미크론 대응체계 광주·평택 등 우선 도입…먹는 치료제 대상도 확대 ● TV조선:광주·전남·평택·안성 '오미크론 대응단계' 돌입…"고위험군만 PCR검사" ● 채널A: 중증 환자에 집중’…오미크론 방역 확 바뀐다 ● JTBC: 청주 배터리 공장 화재…고립됐던 1명 끝내 숨졌다


(1) MBC 뉴스데스크에서 다루지 않은 뉴스

TV조선은 <조해주 선관위원 결국 사퇴…"편향성 논란 외면 못해">, 채널A는 <‘꼼수 임기 연장’ 논란 조해주, 선관위 내부 반발에 사퇴>, KBS는 <선관위 내부 반발까지 나오자 조해주 상임위원 결국 사퇴>, SBS는 <문 대통령, 조해주 중앙선관위원 사의 수용>이라는 제목으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조해주 상임위원의 사의를 결국 문재인 대통령이 수용했다고 보도했습니다. TV조선과 채널A는 "여권 편향적 인사를 알박기 한다"는 야당의 비판에도 물러서지 않았지만, 중앙선관위 직원 350명 전원이 사퇴를 촉구하는 서한에 이름을 올리고, 17개 시도 선관위 간부들 역시 회의를 열어 사퇴를 요구하자 더 이상 버티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습니다. ② KBS는 사직서 제출에는 중앙선관위 직원 350여 명이 조 위원에게 사퇴 촉구 편지를 보내는 등 반발이 있었던 게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고 하면서도, 대선을 앞두고 인사청문회 등으로 발생할 불필요한 논란을 줄이겠다는 선의로 사의를 반려했지만, 오히려 논란이 커져서 유감이라는 청와대의 설명을 함께 소개했습니다. ③ SBS는 문재인 대통령이 조해주 중앙선관위원의 사의를 수용했다는 소식을 단신으로 소개하였습니다. 선관위 내부 직원들의 반발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JTBC는 어제 <'친여' 선관위원 임기 연장에…국힘 "부정선거 위한 테러">라는 제목으로 보도하였기 때문에, MBC만 유일하게 조해주 선관위 상임위원의 임기연장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침묵을 지킨 셈입니다.

SBS는 <거듭 사과의 뜻 밝혔지만…조계사 발도 못 들인 정청래>, KBS는 <‘종교 편향 규탄’ 전국승려대회…방역 위반 검토>, TV조선은 <'종교편향' 성난 佛心, 대규모 집회…정청래 "참회하겠다">, 채널A는 <스님 5천명 모여 “여당, 우릴 산적 취급”…발길 돌린 민주당>, <“이재명 당선되면 종교편향 없을 것”…文과 선 긋기> 2꼭지, JTBC는 <'화난 불심' 수천 명 모였다…문 대통령에 사과 요구>라는 제목으로, 문재인 정부와 여당의 종교 편향에 항의하겠다며 전국 각지에서 모인 스님 3500여 명이 전국승려대회를 열었다고 보도했습니다. ① JTBC는 전국 사찰에서 동시에 종을 치며 시작된 승려대회. 조계종은 먼저 문화재 구역 입장료를 받는 사찰을 '봉이 김선달'에 비유한 발언을 비롯한 '불교 왜곡 사례'를 언급하며 "더이상 침묵할 수 없다"고 말했으며, 대통령이 직접 사과할 것을 요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 [문재인 대통령은 종교 편향, 불교 왜곡 사태에 대해 사과하라!] ② 채널A는 “정청래 의원 발언은 도화선이 됐을 뿐 켜켜이 쌓인 불만이 터진 것"이라는 민주당 관계자 발언을 소개하며, 이재명 후보가 불교계와의 갈등 문제에서도 문재인 정부와 차별화에 나섰다고 보도했습니다. - 불교계에서는 문재인 대통령 대선후보 시절 불교 관련 공약을 막판에 뺐다고 보고 있다. - 2018년 평양 남북 정상회담 당시 4대 종단 중 천주교만 평양 현지에서 북측 천주교단과 회동한 것도 불편하게 만든 대목이다. - 지난해 정부 차원에서 캐럴 활성화 캠페인을 벌인 것도 불만이 쌓인 장면으로 꼽힌다. ③ SBS는 불교계가 정청래 의원의 발언 때문에 우발적으로 반발하는 것이 아니라, 현 정부 들어 종교 편향이 심해졌다는 불만까지 더해지면서 전국 승려대회가 열리게 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④ KBS는 조계종이 전통문화의 계승 발전을 위해 문화재보호법으로 인정된 문화재구역 입장료가 '통행세'로 치부된 데는 정부 책임이 크다며 문재인 대통령 사과를 요구했다는 소식을 단신으로 전했습니다. http://www.ichannela.com/news/main/news_detailPage.do?publishId=000000282324


MBC는 <이재명 "교통체증 완화·지역격차 줄인 새 서울"‥민주, 불교 화해 실패?>라는 제목으로, 이재명 후보의 동정을 소개한 다음, 송영길 대표와 정청래 의원 등은 서울 조계사에서 열린 전국 승려대회를 찾아 성난 불심 달래기에 나섰는데, 정 의원은 입장도 못하고 발길을 돌려야 했고, 송 대표는 입장하긴 했지만 연단에는 오르지 못한 채 앞으로 오해의 소지가 없도록 하겠다고 사과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승려대회가 정청래 의원의 ‘봉인 김선달’ 발언 때문에 열렸다고 했을뿐, 현 정부의 종교편향에 항의하는 뜻이 강했다는 점은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desk/article/6335003_35744.html


(2) 기타 소식

MBC는 <"여기서 지시하면 캠프 조직"‥코바나는 '서초 캠프'?>라는 제목으로, 당초 이번주 일요일 <스트레이트>에서 보도 예정이던 ‘김건희 녹음파일’ 후속 내용을 뉴스데스크를 통해 보도했는데, 김씨가 운영하는 코바나 컨텐츠 사무실이 사실상 또 하나의 선거 캠프였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① 이기자와 대화가 시작된 지 2주일 남짓 됐을 무렵, 김건희씨는 이명수 기자에게 윤석열 후보의 홍보전략과 관련해 후보 캠프가 아닌 자신이 운영하는 코바나컨텐츠 사무실에 와서 특강을 해달라고 부탁했다. - 김: 한번 와 가지고 헤드들한테 그런 조직 설명 좀 해주면 안 돼요? 강의료 좀 받고 좀 해주면 안 돼요? 좀 해주라. - 이: 나 캠프 한번도 안 가봤는데 안국동 말하는 건가? - 김: 아니 캠프로 오지 말고 (코바나컨텐츠) 사무실 와서 그런 거 움직이는 사람들 있을 거 아니에요. ② 그러면서, 코바나컨텐츠가 캠프에 지시를 하는 곳이라고 단언했다. 특히 자신의 오빠가 이곳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는 듯한 이야기도 했다. - [김건희-이명수]: "예를 들어서 우리 오빠라든가. 몇 명 있어요. 여기서 지시하면 다 캠프를 조직하니까. 헤드들한테 설명해줘야지. 밑에 애들한테 해봤자 의미 없잖아. 밑에 애들은 나중에 한번 강의를 해 주시고‥" ③ 8월말 이뤄진 이명수 기자의 특강에 와 강의를 들은 사람은 모두 다섯명. 세 사람은 코바나컨텐츠 직원, 나머지 두 사람은 실제로 윤 후보의 캠프에서 온 사람이었다. - 이: “캠프에서 넘어온 젊은 친구들이 SNS 쪽 하는 애들인가 봐요?” - 김: “예. SNS 영상도 만들고 그런 건데 아직 어려 가지고 메시지 내고 그런 건 아니고. 그냥 영상 같은 거 좀 만들고 따라다니면서 그런 거 하는 애들인데, 현장에서 소리 듣자고 하니까 너무 좋아서 왔지. 자기네들은 그런 거 궁금하니까.” ④ 윤석열 후보가 국민의힘에 입당한 이후에도 이명수 기자가 윤 후보의 행동을 조언하면 김건희씨를 통해 실제 반영된 것처럼 보이는 상황도 목격됐다. ⑤ 서초동 코바나컨텐츠 사무실은 윤 후보의 홍보만 담당한 건 아닌 것으로 보인다. 통화 녹음에선 김건희 씨의 수행비서가 윤 후보의 과거 동료, 즉 현직 검사들과 접촉 창구 역할을 하고 있다는 정황도 나타났다. - 이: 한동훈이 형 전화번호 몰라? - 김: 한동훈? - 이: 응. - 김: 왜? 무슨 일 있어? - 이: 내가 제보 좀 할 게 몇 개 있긴 있는데. - 김: 그럼 나한테 줘. 아니, 나한테 주는 게 아니라 내가 번호를 줄 테니까 거기다가 해. 내가 한동훈이한테 전달하라 그럴게. - 이: 그래요? - 김: 응. 그게 몰래 해야지. 동생 말 조심해. 너도 어디 가서 절대 말조심 해야 돼. - 이: 알겠어요, 누나. 예. - 김: 그 정**(수행비서) 있지, 정** - 이: **이. 예. - 김: 걔, 걔한테 줘 그럼 걔가 그리로 전달할게. ⑥ 김건희씨의 코바나컨텐츠 사무실이 '서초동 캠프'로 불리며 윤후보의 대외활동과 홍보 등 주요 사안을 결정해 왔다는 의혹이 끊이지 않고 있다. ⑦ 이와 관련해 김건희씨 측은 이명수씨가 스스로 강의자료를 만들어 단 한차례 사무실에 온 것뿐이며 코바나컨텐츠 직원과 SNS 자원봉사자등이 얘기를 들어준 것이라고 해명했다. ⑧ 한동훈 검사 제보 건과 관련해서는 김건희씨 측은 이명수 기자가 유도 질문을 해 도와줄 것처럼 응답한 것일 뿐이라고 해명했고, 한동훈 검사는, 윤석열 후보의 검찰총장 퇴임 이후 김건희씨와 연락한 적 없다고 밝혔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desk/article/6334997_35744.html

JTBC는 [이슈체크] 코너에서 <이번엔 국감 개입 의혹…'김건희 녹취' 공방전>이라는 제목으로, 김건희 씨 '7시간 녹취'가 오늘(21일)은 '국정감사 농단 의혹'으로 번졌다고 보도했습니다. ① 윤석열 후보 처가 쪽 의혹을 제기해 정대택 씨가 지난해 9월 국정감사 때 증인으로 나설 예정이었는데, 돌연 없던 일이 됐다. ② 이와 관련해 김건희 씨가 서울의소리 이명수 기자에게 사전에 전화를 해서 의견을 물었고, 이후 김 씨가 우리가 취소시켰다 이렇게 말했다는 녹음내용이 오늘 추가로 공개되었다. ③ 국민의힘 측은 대선후보 배우자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한 사람을 당 차원에서 대응하는 것이고, 여야 합의로 증인채택을 철회한 것이기 때문에 문제가 없다 이렇게 개입 의혹을 부인했다. ④ 그러나, 해당 상임위원회 소속 민주당 의원들은 당시 국민의힘이 국감 보이콧까지 하며 철회를 주장했고, 국민의힘 의원들이 김 씨의 지시를 받아서 움직인 것이라며 책임 있는 해명을 요구했다. ⑤ 김건희 씨 측은 열린공감TV와 서울의소리 등 유튜브 매체를 중심으로 방영금지 가처분 신청을 냈지만, 법원은 김 씨가 공적 인물이라며 사실상 기각했다. 따라서 사생활 등 일부 내용만 빼고는 수사 관련 내용과 무속인 발언 등 대부분 공개가 가능하다고 판단했다. 열린공감TV는 MBC의 후속 방송이 어려워졌다면서 이번 일요일에 유튜브 매체 합동 생방송으로 내용을 모두 공개하겠다고 예고해서 또 다른 파장이 예상된다. https://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2043808&pDate=20220121


TV조선은 <최윤길 영장에 '이재명' 첫 명시…김만배 "시의장이 시장과 협상" 발언도>라는 제목으로, 검찰의 대장동 수사가 이뤄진 지난 4개월 동안, 검찰 공소장과 영장 어디에도 이재명 당시 성남시장의 이름은 볼 수 없었는데, 최윤길 전 성남시 의장 구속영장 신청서에 '이재명 시장'이 처음으로 등장했다고 보도했습니다. ① 경찰은 최윤길 전 성남시의회 의장의 구속영장 신청서에 대장동 사업 개요를 담았다. 막대한 개발이익이 예상되던 대장동 개발 사업이 장기간 답보 상태였는데, "성남시가 2012년 대장동 부지 개발 등을 함께 진행하는 결합 개발 방식을 발표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당시 시장이 '이재명'이라고 명시했다. ② 앞서 대장동 핵심 4인방의 검찰 공소장에도 비슷한 내용이 담기고 '성남시'가 12번 언급됐지만, 시장인 '이재명' 이름은 등장하지 않았다. 이 때문에 그동안 법조계에선 검찰이 사업 인허가권을 가진 '윗선'을 언급도 안하는 반쪽자리 수사를 해왔다는 비판이 나왔다. ③ 경찰은 또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가 이재명 당시 시장을 상대로 작업을 암시한 녹취록도 확보했다. 김 씨는 2013년 대장동 사업 초기 정 모 회계사에게 "최 의장을 섭섭하게 하지 마라"며, "결국 최 의장이 성남시장하고 협상해야 한다"고 말했다. ④ 경찰은 구속된 최 전 의장을 상대로 대장동 개발과 관련해 당시 이재명 시장과 어떤 협의가 있었는지 조사할 방침이다. 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22/01/21/2022012190123.html


TV조선은 <'측근 공천 요구' 洪, 윤핵관 거론하며 "모함" 반발…尹, 유승민 만날 듯>이라는 제목으로, 윤석열 후보와의 회동에서 측근 공천을 요구했던 사실이 드러나 정치권 전체에서 비판을 받은 홍준표 의원 문제가 '야권 원팀'의 마지막 퍼즐로 남게 됐다면서, 홍 의원은 오늘도 "모함"이라고 강하게 반발했는데, 어제 최재형 전 감사원장으로부터 지지를 약속받은 윤석열 후보는 유승민 전 의원을 영입하는 쪽으로 초점을 맞추기 시작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야권에서는 연초부터 이어져 온 2030 표심 공략이 주효하면서 홍 의원의 몸값이 경선 직후와는 달라졌다는 평가도 나오고 있다. 특히 측근 공천을 요구한 데 대해 아무런 유감표명도 하지 않는 것에 대해서도 당내에선 지도자답지 못하다는 평가가 나온다. 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22/01/21/2022012190107.html


채널A는 <홍준표 “윤핵관의 왜곡”…4연타 맹공에도 선대본 합류?>라는 제목으로, 홍 의원이 오늘 네 차례나 글을 올리며 일명 윤핵관들을 맹비난했고, 윤 후보측도 "자기 사람 심으려다 뒷거래로 비난받으니 조언이라고 말을 바꾼 것"이라며 역시 격양된 반응을 보였지만, 양쪽 모두 아슬아슬한 선은 넘지 않고 있다면서, 홍 의원의 선대본 합류 가능성은 남아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 http://www.ichannela.com/news/main/news_detailPage.do?publishId=000000282328


MBC는 <'14조 추경' 국회로‥李 "대선주자 회동" vs 尹 "진정성 의문">, KBS는 <추경안 ‘증액’ 경쟁…이재명 회동 제안에 윤석열 거부>, SBS는 <이재명 "추경 위한 대선 후보 긴급회동"…서울 총력 공략>이라는 제목으로, 정치권에선 증액 요구가 많았지만 정부는 당초 계획대로 14조원 규모의 추경안을 논의 시작 일주일만에 국무회의에서 의결했는데, 그러자 이재명 후보는 예정에 없던 기자회견을 열어 대선후보들이 만나 추경 증액을 논의하자고 제안했다고 보도했습니다. MBC는 윤석열 후보가 이재명 후보의 제안에 대해, “자신은 14조원이 부족하다고 이미 밝혔고, 또 '집권 후 50조 손실보상 계획'도 있다며 이 후보의 제안은 진정성이 의심된다”고 거부의사를 분명히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② KBS는 윤석열 후보가 국민의힘은 지원금 대상도 일반 업종까지 대폭 늘리고, 지원금도 최대 천 만원까지 지급해야 하고, 손실보상률도 100%로, 보상 하한액도 백만 원으로 늘려서 추경의 규모는 50조 원 가까이 돼야한다는 입장을 이미 밝혔다면서, 원내논의가 우선이라고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③ SBS는 이재명 후보의 제안까지만 소개하고, 윤석열 후보가 거부했다는 사실은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desk/article/6334998_35744.html


TV조선은 <14조 추경 정부안 확정 '나랏빚 역대최고'…정치권, 증액 경쟁>이라는 제목으로, 6·25 전쟁 이후 처음이라는 1월 추경안을 정부가 확정했다는 소식을 전하면서, 벼랑 끝에 몰린 자영업자를 긴급 지원한다는 명분이지만, 대선을 앞둔 시점이어서 사실은 돈풀기 논란도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① 10조 원 정도의 세금이 더 걷혔지만, 당장 쓰지 못하고 국채 11조 원을 찍어 재원을 충당한다. ② 이렇게 되면서 국가 채무는 1100조 원에 육박해 사상 최고치가 되고, GDP 대비 50.1%인 채무 비율도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③ 문재인 정부 들어서만 10번째 추경 편성으로 국민 한 사람당 짊어질 나랏빚도 2000만 원을 넘기게 되었다. ④ 상황이 이런데도 여당은 25조~30조 원, 야당은 35조 원까지 증액을 주장하고 있어 국회 논의 과정에서 추경액이 더 늘어날 수도 있다. ⑤ 이재명 후보는 추경 증액을 위한 대선 주자 긴급 회동까지 제안했다. 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22/01/21/2022012190109.html


TV조선은 [대선설명서 서반장 vs 김반장] 코너에서 <"尹 찍으면 너 때문!">이라는 제목으로, '문파'라고 불리는 문재인 대통령의 강성 지지자들이 "나다, 짜근당원! 윤석열 찍으면 현근택 때문인줄 알아라"와 같은 이미지를 공유하고 있다면서, 일각에선 '문자 폭탄' 등 강성 지지자들의 일탈을 정치적 도구로 활용해왔던 게, 결국 부메랑으로 돌아오고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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