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6(일) 김도인의 이슈와 프레임
- 자언련

- 2022년 1월 17일
- 7분 분량
- 지상파 3사, 종편 3사의 메인뉴스가 논쟁적 사안을 어떤 프레임으로 보도하는지 비교·분석합니다.
각 방송사의 톱 뉴스
● MBC: 내일부터 사적 모임 '6인까지'‥'방역패스 혼선' 정리될까 ● SBS: 내일부터 서울 외 '방역패스' 과태료…형평성 논란 ● KBS: 이번에도 재하도급 정황…“계약 업체 아닌 장비 업체가 타설” ● TV조선: 李, '금강산 관광 재개·DMZ 관광' 공약…"통일부 명칭 변경 고민" ● 채널A: 지하 집중 수색…강풍에 건물 잔해 7차례 추락 ● JTBC: 광주 아파트 붕괴 6일째…안전 우려 높아 수색 난항
● JTBC는 <'김건희 통화' 오늘 방송…국민의힘 "권언유착 시즌2">라는 제목으로, 국민의힘은 "MBC 장모 기자가 제보자X로 불리는 지모씨와 지난해 12월부터 김건희씨 통화 음성파일을 공유해온 걸로 보인다"고 주장하면서, MBC가 실질적 반론권을 보장하지 않은 것은 "취재윤리 위반"이라고 주장했다고 보도했습니다. ① 국민의힘은 지씨가 필명으로 소셜미디어에 쓴 글을 근거로 제시했다. '김 씨의 도덕적 약점에 대한 증거를 확보한 사람이 있다', '1월 중순에 터진다'는 등의 글이 MBC 방송의 시기와 내용을 알고 쓴 '예고편'이란 주장이다. ② 선대본부가 서면으로 방송 개요를 요청했지만, MBC는 김씨가 인터뷰에 응해야 알려주겠다고 했다는 것인데, 국민의힘의 주장에 대해 MBC는 입장을 내지 않았다. ③ 윤석열 후보와 이재명 후보는 관련 언급을 삼갔다. - [윤석열/국민의힘 대선후보 : 글쎄, 뭐 저는 내용에 대해 아는 바가 없어가지고 여기에 대해서는 제가 언급 안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이재명/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 (김건희 씨 관련 녹취록이 방영되는데 후보님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특별한 의견이 없습니다.] ④ 하지만 여당 의원들은 오늘 방송을 여러 방식으로 홍보하는 등 정치 쟁점화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https://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2042967&pDate=20220116
'김건희 통화' 오늘 방송…국민의힘 "권언유착 시즌2"'김건희 씨 7시간 통화' 방송을 앞두고 국민의힘의 공세가 거세지고 있습니다. 과거 '채널A 검언유착 사건'의 '제보자X'가 그때 그 .. news.jtbc.joins.com
● 채널A는 <국민의힘 “권언유착” 방송 중단 촉구…숨죽인 민주당>이라는 제목으로, 국민의힘 선대본부 측은 방송사가 적어도 지난달 음성파일을 입수했으면서도 특정 세력과 터트릴 시점을 조율한 정황도 있다고 주장하면서, "역겨운 범죄다”, "권언유착이다"면서 방송 중단을 거듭 촉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① 국민의힘은 어젯밤 방송사에 방송 내용에 반론할 수 있게 미리 개요를 알려달라는 공문을 보냈지만 답을 받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② 공문에는 법원이 방송 가능하다고 판단한 내용에 대한 반론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캠프 자리를 주겠다'고 한 발언에 대해선 "상대방 말에 기분 나쁘지 않게 호응해준 것"이라며 "공직자 시절부터 윤 후보의 일에는 관여하지도 앞으로도 하지 않을 것"이라는 내용이, '보수는 돈을 줘 미투가 안 터진다'는 발언에 대해선 "호응해주는 과정에서 부적절한 언사를 하게 됐다"며 "국민께 송구하다"고 한 것으로 알려졌다. http://www.ichannela.com/news/main/news_detailPage.do?publishId=000000281599
국민의힘 “권언유착” 방송 중단 촉구…숨죽인 민주당윤석열 후보의 부인인 김건희 씨는 통화로 무슨 얘기를 했을까. 여야 모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실질적인 반론권도 보장 받지 못했다며 선거 개입 의도가 명확한 권력 www.ichannela.com
● 이어서 [아는 기자] 코너에서는 <김건희 음성파일…분위기 달라졌다?>라는 제목으로, 이준석 대표를 비롯한 당내 일각에서는 녹취가 공개된 이후 정치공작에 따른 역풍, 동정론이 일어날 가능성을 제기했으며, 문재인 대통령을 지지하는 일부 친문 여성 커뮤니티에서 윤석열 후보를 지지하는 글들이 올라오는 등 김건희 씨 통화 녹취가 공개된 후 어떤 파장을 미칠지 예단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나온다고 보도했습니다 ① 홍준표 의원, 오늘 SNS에 "오늘 밤 방영될 김건희 씨 녹취록에서 조국 사건의 진실이 나올수 있을지 기대해본다"고 밝혔다. ② 홍 의원은 '조국 수사의 본질은 민주당 내 권력투쟁'이라고 주장해왔고, 지난해 경선에서도 이런 맥락에서 '조국 수사'를 비판했는데 오히려 '조국수홍'이란 어처구니 없는 공격을 받았다면서 억울함을 표했다. ③ 문재인 대통령을 지지하는 일부 친문 여성 커뮤니티에서 윤석열 후보를 지지하는 글들이 올라오고 있는데, 민주당 당원 게시판에서도 일부 윤석열 후보를 지지하겠다는 글이 등장했다. ④ 어제까지 일부 여권 인사들이 '본방사수' 등 시청을 장려하는 글을 올렸는데, 방송 당일인 오늘은 자제하는 분위기다. ● KBS는 <‘김건희 7시간 통화’ 방송…野 파장 촉각>이라는 제목으로, MBC <스트레이트>에서 소개된 김건희씨의 이른바 ‘7시간 통화’ 녹음 파일 내용 중 주요 내용을 요약했습니다. ① 일단, 후보 부인으로, 선거 캠프에 공식 직함이 없는데도, 캠프 운영에 일정 부분 영향을 미치는 내용이 담겨 있다. 통화를 한 서울의소리 기자에게 캠프가 엉망이다,와서 함께 일하자, 1억원을 줄 수 있다..등의 제안을 여러 차례 했고, 유튜버 등을 관리하겠다와 같은 언론관을 드러내기도 했다. ② 김씨는 또 김종인 전 총괄선대위원장의 선대위 합류 시점 쯤 통화에서는 김 전 위원장이 캠프에 오고 싶어 했다고도 얘기했다. ③ 김건희 씨의 정치적 견해도 일정 부분 드러났는데,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은 결국 보수 내에서 한 것이다, 보수는 돈을 줘서 미투가 터지지 않는다 같은 언급도 있었다. ④ 김건희 씨의 정치적 견해도 일정 부분 드러났다.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373793
● 오늘 MBC [스트레이트]에서는 <김건희 씨는 왜?>라는 제목으로, 김건희씨와 서울의소리 이명수 기자 사이의 통화 내용을 보도하였습니다. 방송 내용 속기록입니다. https://imnews.imbc.com/replay/straight/6333327_28993.html
[스트레이트] 김건희 씨는 왜?국민의 힘 대선후보 경선이 한창이던 지난 해 9월15일, 홍준표 후보가 청년들과 토크 콘서트를 열었습니다. [홍준표/국민의힘 당시 대선 경선 후보] "민간은 풀어주자. 이미 국가가... imnews.imbc.com
● SBS는 <'대장동 의혹' 정진상 뒤늦게 비공개 소환>, TV조선은 <檢, '李 측근' 정진상 13일 비공개 조사…'대장동 재판' 배임 공방 본격화>라는 제목으로, 여러 차례 조사를 미뤄 온 정진상 민주당 선거대책위 비서실 부실장이 지난 13일 비공개로 소환돼 검찰 조사를 받았다면서, 유동규·김만배 씨 등 5명 기소 후 진전이 없는 검찰의 대장동 윗선 수사가 정 부실장 조사를 계기로 탄력을 받을지 주목된다고 보도했습니다. 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22/01/16/2022011690043.html
檢, '李 측근' 정진상 13일 비공개 조사…'대장동 재판' 배임 공방 본격화[앵커]검찰이 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최측근인 정진상 부실장을, 최근 비공개로 불러 조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정 부실장이 대장동 사업 주요 결.. news.tvchosun.com
● TV조선은 [뉴스야?!] 코너에서 <尹-安의 시소게임?>이라는 제목으로, 오늘 공개된 한국사회여론연구소 여론조사를 보면, 이재명 후보가 36.2%, 윤석열 후보가 41.4%, 안철수 후보 9.6%였는데, 흥미로운 건 윤 후보가 6.2%p 오른 사이 안 후보는 5.5%p 떨어졌다면서, 지금 윤석열, 안철수 두 후보의 지지율 양상이 한쪽이 올라가면 한쪽이 내려가는 시소 게임과 같은 양상이라고 보도했습니다. ① 특히 20대 지지율 변화가 가장 눈에 띈다. 윤 후보가 한 주만에 15.4%p 급상승한 반면, 안 후보는 11.6%p 급락했다. ② 지난 조사는 1월 7~8일, 이번 조사는 어제와 그제 이틀간 진행됐다. ③ 이준석 대표 탄핵까지 거론됐다가 극적 봉합을 이룬 게 1월 6일이다. 전문가들은 보통 정치적 이슈가 발생하면 3~4일 정도 뒤부터 여론조사에 반영된다고 분석하는데, 이 대표와 갈등 극복, 또 윤 후보의 이번 한 주 행보가 20대 표심에 많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22/01/16/2022011690063.html
[뉴스야?!] 尹-安의 시소게임?[앵커]뉴스야 시작합니다. 정치부 박경준 기자 나왔습니다. 첫 번째 물음표 보죠?[기자]첫 번째 물음표는 "尹-安의 시소게임?"입니다.[앵커]화.. news.tvchosun.com
● JTBC는 [백브리핑] 코너에서 <안철수에 박완주를?…추미애의 '영상 편지'>라는 제목으로, 추미애 전 장관도 SNL 코리아에 출연해서, 대선 후보들에게 영상 편지를 띄웠는데, "안철수 후보님 필요하시면 박완주 의원님 보내드리겠습니다."라는 발언을 하면서, "이번만큼은 철수하지 마시고 끝까지 완주해주시기 바랍니다."라고 마무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① 윤석열 후보를 향해서는 "멸콩하는 분들이 다 군대를 안 갔어요." 그러면서 "대선 놀이 그만하셔야 될 것 같다", "사법 시험 9수도 하셨는데 대선 재수 괜찮지 않느냐", "준비해서 실력 갖추면 그 때 나와라"… ② 반면 홍준표 의원은 어제 윤석열 후보를 향해서 "안철수 후보와 단일화 적극 추진으로 난제를 풀어나가라" 이렇게 메시지를 냈고 오늘도 청년의꿈에 "안 후보를 미워해도 단일화하는것이 안정적인 정권교체"라는 글을 올렸다. ③ 안철수 후보는 오늘 아침에 이런 말을 했다. - [안철수/국민의당 대선후보 (KBS '일요진단 라이브') : 혹시 '안일화'라고 못 들어보셨습니까? (안철수로 단일화?) 안철수로 단일화. 그게 시중에 떠도는 그런 말입니다.] ④ 그러면서 단일화에 대해서는 역시 선을 계속 그었다. - [안철수/국민의당 대선후보 (KBS '일요진단 라이브') : (그러면 '안철수는 3월 9일 투표 전날 3월 8일까지 단일화 절대 안한다' 지금 여기서 단언하실 수 있습니까?) 네, 단언할 수 있습니다.] https://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2042961&pDate=20220116
[백브리핑] 안철수에 박완주를?…추미애의 '영상 편지'[기자] 뉴스 스토리텔러 백브리핑 시작합니다."나는 반댈세"뭘 반대한다는 걸까요? 윤석열 후보와 안철수 후보의 단일화를&.. news.jtbc.joins.com
● KBS는 <심상정, ‘칩거’ 나흘만 광주 사고현장 방문…안철수 “안일화 못 들어봤나”>라는 제목으로, 정의당 심상정 후보가 칩거 나흘 만에 광주 아파트 붕괴사고 현장을 찾았는데, 숙고 기간 정리한 메시지를 내일(17일) 기자회견을 통해 내놓을 예정이며,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KBS 일요진단에 출연해 '안일화', 즉, 본인으로의 단일화 이야기를 꺼내며, 선거 전날까지, 단일화가 없다는 점을 단언한다고 말했다고 보도했습니다. ● 채널A는 [여랑야랑] 코너에서 <이재명 “군대 안 간 인간들이”>라는 제목으로, 지난해 말까지만해도 네거티브를 자제하고 정책 경쟁하자 강조하던 이재명 후보가 어제 저녁 군복무를 마친 청년들을 만나서는 윤석열 후보를 겨냥한 네거티브 공세를 폈는데, 오늘 발표된 여론조사에서 두 후보 간 지지율은 오차범위 안에 있지만 2030 지지율에서 윤석열 후보에 크게 뒤진 영향인 것 같다고 분석했습니다. ① [이재명 후보 (어제)]: "원래 이게 군대 안 갔다 온 인간들이 멸공, 북진통일 이런 거 주장하고 그러잖아요. 선제공격 이런 거 하잖아요. 내가 좀 그런 느낌이긴 한데…." ② 윤석열 후보의 이 발언을 빗대 공격한 것이다. - [윤석열 후보] (지난 11일) "('마하5' 이상 미사일은) 요격이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그러면 그 조짐이 보일 때 '킬체인'이라고 하는 선제타격 밖에는 막을 수 있는 방법이 지금 없고요." ③ 오늘 발표된 한국사회여론연구소 조사 결과를 보면 윤석열 41.4%, 이재명 36.2%로 오차범위 안에 있기는 하지만, 2030 지지율에서는 윤 후보가 크게 앞섰다. - 20대: 윤석열 45.8% vs 이재명 16.9% - 30대: 윤석열 38.2% vs 이재명 27.0% http://www.ichannela.com/news/main/news_detailPage.do?publishId=000000281603
[여랑야랑]이재명 “군대 안 간 인간들이” / 제3지대의 시그널Q. 여랑야랑, 정치부 이다해 기자 나와 있습니다. 첫 번째 주제 보겠습니다. ○○ 안 간 인간들이. 어디를 안 갔다는 거죠? 네, 군대입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어제 www.ichannela.com
● TV조선은 <李, '금강산 관광 재개·DMZ 관광' 공약…"통일부 명칭 변경 고민">이라는 제목으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이틀째 강원 일정에서도 '금강산 관광 재개' 등을 약속하며, '평화'에 방점을 찍었고, 특히 통일은 단기적으로 추진할 과제가 아니라며 통일부의 명칭 변경을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으며, 어제는 설악산 케이블카 설치에 "반대하는 사람"이라고 했는데, 오늘은 입장을 바꿨다고 이재명 후보의 동정을 보도했습니다. ① 이 후보는 강원도를 평화경제시대 중심지로로 만들겠다며, 금강산 관광 재개와 비무장지대 관광 추진을 공약했다. ② 통일부 명칭 변경도 거론했다. - "남북협력부, 평화협력부 이런 방식으로 이름을 정해서 장기적인 통일을 이르는.." ③ 이 후보는 어제 설악산 케이블카 설치에 "반대하는 사람"이라고 했는데, 오늘은 입장을 바꿨다. "의사전달에 와전이 있었던 것 같은데, 환경훼손이 최소화되는 방향의 대안이 제대로 구축이 되면 충분히 가능한.." ④ 이 후보는 또 47번째 민생공약으로 일본 방사능 오염 수산물 수입을 원천 봉쇄하겠다고 강조했다. 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22/01/16/2022011690025.html
李, '금강산 관광 재개·DMZ 관광' 공약…"통일부 명칭 변경 고민"[앵커]대선을 52일 앞두고 표심에 영향을 미칠 여러 정치적 이슈들이 부상하고 있습니다. 설 명절 전에 진행될 TV토론을 통해 .. news.tvchosun.com
● 이어서 <尹, '수도권 지하철 지하화' 공약…"PC방 등 방역패스 폐지해야">라는 제목으로, 윤석열 후보는 수도권 지상 철도와 일부 고속도로를 지하화해 교통난 해소와 부지활용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고 약속했으며, 논란이 되고 있는 방역패스도 PC방과 학원 등에선 전면 폐지하겠다고 했고, 또 도심 집회를 진행한 민노총을 향해 법 위에 군림하는 민노총이야 말로 불공정의 상징이라며 윤석열 정부에선 엄정 대처하겠다고 강조했다고 보도했습니다. ① 독서실, PC방 등 마스크를 쓰는 곳에선 "방역패스를 전면 폐지"하고 마스크를 쓰기 힘든 음식점, 목욕탕 등의 경우 환기시설 등 조건에 따라 거리두기를 다르게 적용하자는 것이다. ② 수도권 도심 철도와 고속도로 지하화도 약속했다. 철도의 경우 인천, 당정, 도봉산 등 1호선 3개 구간을 모두 지하화하고, 상습 정체 구간인 경부고속도로 한남 IC와 양재 IC구간 지하화도 추진하겠다고 했다. 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22/01/16/2022011690027.html
尹, '수도권 지하철 지하화' 공약…"PC방 등 방역패스 폐지해야"[앵커]이재명 후보가 강원에 공을 들였다면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최대 격전지인 서울과 수도권 표심을 겨냥했습니다. 수도권 지상 철도와 일부.. news.tvchosun.com
● MBC는 <李 '금강산 관광 재개' 공약‥'선제타격' 비판하며 "평화가 경제">, SBS는 <이재명 "금강산 관광 재개…윤, 안보 포퓰리즘">라는 제목으로 이재명 후보의 동정을 소개하면서, TV조선에서는 언급하지 않았던 윤석열 후보의 '북한 선제타격' 발언에 대한 공격을 소개했습니다. ① MBC - [이재명 후보]: "'우리 공격할 지 모른다' '의심된다' 선제타격하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바로 전쟁입니다. 평화가 경제입니다. 특히 강원도는 그렇습니다." ② SBS - [이재명 후보] : 국가안보를 정략적으로 이용하는 것을 안보 포퓰리즘이라고 합니다. 표 얻겠다고 국민을 기망하는 자들, 그런 사람들이 바로 포퓰리스트입니다.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6606825&plink=THUMB&cooper=SBSNEWSPROGRAM
이재명 “금강산 관광 재개…윤, 안보 포퓰리즘”대선 소식입니다. 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강원도에서 금강산 관광 재개를 약속했습니다. 윤석열 후보를 향해서는 국가 안보를 정략적으로 이용한다고 공격했습니다. news.sbs.co.kr
● MBC는 <윤석열 "서울 다시 짓겠다"‥'김건희 녹취'엔 거리두기>, SBS는 <윤석열 "서울에 주택 50만 호 공급…철도 지하화">라는 제목으로, 윤석열 후보의 동정을 소개했는데, 윤석열 후보의 발언 SYNC를 인용하는데 있어서 차이가 있었습니다. ① SBS - [윤석열 후보 : 수도 서울은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곳이지만 지난 정권 동안 대한민국에서 가장 살기 힘든 곳이 됐습니다.] - [윤석열 후보 : 철도와 고속도로를 지하화해서 지상 공간을 시민들께 돌려 드리겠습니다.] ② MBC - [윤석열 후보]: "철도와 고속도로를 지하화하면 지상의 유휴공간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이 곳에 주거 상업 문화 생태 공간을 배치해서‥" - [윤석열 후보]: "서울시민 여러분, 제가 여러분께 집값 잡고 세금 고통 덜어드리겠다고 약속하겠습니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desk/article/6333311_35744.html
윤석열 "서울 다시 짓겠다"‥'김건희 녹취'엔 거리두기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수도권 일부 도로와 철도를 지하화하는 등의 서울 맞춤형 공약을 내놨습니다. 이어 서울 선대위 결의대회에 참석해 수도권 표심 잡기에 주력했는데요.... imnews.imbc.com
● KBS는 <이재명 “금강산 관광 재개”…윤석열 “수도권 도심철도 지하화”>, 채널A는 <이재명 “尹, 편가르기 선동”…윤석열 “방역패스 손볼 것”>, JTBC는 <이 "통일부 명칭 바꾸겠다"…윤 "방역패스 전면 폐지">라는 제목으로, 이재명, 윤석열 후보의 동정을 1꼭지로 묶어서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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