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수) 김도인의 이슈와 프레임
- 자언련

- 2022년 1월 14일
- 13분 분량
- 지상파 3사, 종편 3사의 메인뉴스가 논쟁적 사안을 어떤 프레임으로 보도하는지 비교·분석합니다.
각 방송사의 톱 뉴스
● MBC: 연락두절 6명 수색 작업 진행‥이 시각 사고 현장 ● SBS: 실종자 6명 못 찾아…구조 작업 '난항' ● KBS: 실종 노동자 6명 아직 못 찾아…이 시각 현장 ● TV조선: 광주 외벽 붕괴 현장에 수색견·드론 투입…야간수색 중단 ● 채널A: 실종자 8시간째 수색…26~28층서 구조견 ‘반응’ ● JTBC: '붕괴 28시간째' 아직 소식 없는 6명…"오늘이 고비"
(1) ‘이재명 변호사비 대납의혹’ 제보자 사망 소식
※ TV조선은 4꼭지, KBS, SBS, JTBC, 채널A는 2꼭지씩, MBC는 1꼭지만 보도하였습니다.
※ 민주당 선대위에서는 고 이병철씨를 ‘변호사비 대납 의혹 폭로자’가 아닌 ‘대납 녹취 조작 의혹 대상자’라고 반박하였기에, 각 방송사에서 고 이병철씨를 어떻게 규정하였는지가 관심의 대상이었습니다.
※ SBS는 「‘이재명 의혹 제기자’」, TV조선은 「이재명 ‘변호사비 대납’ 의혹 제기자」, 채널A는 「‘이재명 변호사비 대납의혹’ 첫 제보자」, JTBC는 「‘변호사비 대납 의혹’ 제보자」라고 고 이병철씨를 소개한데 반해, KBS는 「‘이재명 변호사비 대납의혹’ 녹취록 제보자」, MBC는 「'이재명 변호사비 대납 의혹' 주장했던 제보자」 라고 고인을 소개했습니다.
● KBS는 <‘이재명 변호사비 대납 의혹’ 녹취록 제보자, 숨진 채 발견>이라는 제목으로 보도하면서, 그의 죽음이 석연치 않다는 늬앙스를 풍겼습니다. ① 이 씨가 생전에 추가 폭로를 준비했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 [이민석/변호사/故 이모 씨 지인 : "(변호사님, 이재명 후보 관련해 추가적으로 폭로할 녹취록 같은 게 있었는지?) 제가 볼 때 녹취가 굉장히 많겠죠. 제가 정확히 몇 개인지 모르겠는데 한 5~6개 이상은 확실한 거 같아요."] ② 또 다른 지인은 숨진 이 씨가 민주당 측으로부터 압력을 받아왔다고 주장했다. - [백광현/故 이모 씨 지인 : "민주당과 이재명 후보 진영에서 다양한 압력을 지속적으로 받아온 가운데... (아까 민주당과 이재명 쪽으로부터 압력을 많이 받았다고 했잖아요?) 고소고발도 당하셨죠."] ③ 가족들 사이에 심장병과 당뇨 등 가족력이 있긴 하지만, 이 씨 본인은 갑자기 사망할 지병은 없었다는 가족과 지인들은 밝혔다.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371129
‘이재명 변호사비 대납 의혹’ 녹취록 제보자, 숨진 채 발견[앵커] 이재명 후보의 '변호사비 대납' 의혹을 제기했던 제보자 이 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연락이... news.kbs.co.kr
● 이어서 <숨진 이 씨 누구길래…“20억 원 대납” VS “녹취 조작”>에서는, 고 이병철씨가 이재명 후보측 변호사와 나눈 녹음 파일을 방송사 중 유일하게 소개하는 등 변호사비 대납 의혹에 대한 시청자들의 이해를 도왔습니다. ① 작년 10월, 한 시민단체가 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 등을 검찰에 고발했다. 이 후보가 2018년, 자신의 사건을 맡은 이 모 변호사에게 현금과 주식 등 20억여 원을 줬는데, 그 대부분을 쌍방울 그룹이 대신 내도록 했다는 의혹이다. ② 이런 내용을 처음 제보한 인물이 바로 이 모 씨. 지난해 5월과 6월에 이 후보 측 이태형 변호사 등과 나눈 3건의 대화 내용을 그 근거로 들었다. - [故 이○○/지난해 6월 녹음 : "이재명 지사가 25억 원이니까 충분히 맞는 금액이거든요? (잠깐만, 25억 원이 뭐라고요?) 아니, 저기 최 대표가 이재명 지사를, 그거 빼 주는 걸로 그거 들었다고 그랬잖아요. (아, 예예.)"] ③ 이후 검찰은 이 후보 측 변호사들의 사건 수임 내역을 확보하고, 쌍방울 회계 담당 임원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숨진 이 씨도 지난해 11월 초, 검찰에서 참고인 조사를 받았다. ④ 특히 이 과정에서 이 씨에게 해당 변호사를 소개한 것으로 알려진 최 모 씨는 녹취록이 조작됐다는 진술서를 검찰에 두 차례 제출하기도 했다. "선임료가 20억 원이 넘는다는 등의 말은 나와 이 씨가 함께 지어낸 것이다", "이를 뒷받침할 이 씨와의 대화 녹음파일도 가지고 있으니 대질 조사를 해 달라"고 적었다. ⑤ 앞서 이재명 후보는 변호사 14명에게 2억 5천여만 원을 송금한 게 전부라며 의혹을 일축했고, 이 변호사 역시 "검찰이 수임 금액과 계좌를 모두 확인했다"며 "이 씨 주장은 허위"라고 KBS에 밝혀왔다. ⑥ 이에 관련해 국민의힘은 이 씨의 사망 경위가 석연치 않다며 신속한 진상 규명을 촉구했고, 민주당은 고인은 '조작 의혹 당사자'로, 이 후보와 아무런 관계가 없다면서 억지 주장이라고 반박했다.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371130
숨진 이 씨 누구길래…“20억 원 대납” VS “녹취 조작”[앵커] 그럼 숨진 이 씨는 누구이고, 또 어떤 근거로 이재명 후보의 변호사비 대납 의혹을 주장해왔는지 알... news.kbs.co.kr
● TV조선은 <이재명 '변호사비 대납' 의혹 제기자 숨진채 발견…"13일 부검">, <野 "이재명 관련 3번째 죽음, 오싹하고 섬뜩"…與 "李와 무관">, <핵심 증인 또 사망…변호사비 대납 의혹 수사 표류 불가피>, <모든 죽음에는 이유가 있다> 4꼭지로 보도했습니다. ● <이재명 '변호사비 대납' 의혹 제기자 숨진채 발견…"13일 부검">에서는, 고 이병철씨가 자신의 페이스북에 "극단적 선택을 할 생각이 절대 없다"는 글을 남겼고, 최근 주변 사람들에게 두려움을 호소하고 거처도 숨겨왔던 것으로 전해졌다고 보도했습니다. ① 2021년 12월 10일자 이병철씨 페이스북 - “이생은 비록 망했지만 전 딸, 아들 결혼하는 거 볼 때까지는 절대로 자살할 생각이 없습니다.” ② [이민구 / 깨어있는시민연대당 대표]: "무서웠다는 말씀 많이 했고. 저한테도 본인이 묵는 장소를 얘기 안하셨거든요. 피해 다니셨고요." 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22/01/12/2022011290101.html
이재명 '변호사비 대납' 의혹 제기자 숨진채 발견…"13일 부검"[앵커]이재명 후보의 '변호사비 대납 의혹'을 제기했던 사업가 이모씨가 모텔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일단 유서는 나오지 않았고, 타살 정황도.. news.tvchosun.com
● <野 "이재명 관련 3번째 죽음, 오싹하고 섬뜩"…與 "李와 무관>에서는 고 이병철씨 사망을 둘러싼 정치권 공방을 소개했습니다. ① 김기현 원내대표 등 국힘당 의원 30여명이 김오수 검찰총장 면담을 요구하며 대검찰청 진입을 시도한다. ② 김 원내대표는 이재명 후보 관련 수사를 뭉개고 있는 검찰에게 "간접 살인 책임이 있다"고 주장하며 후보 교체까지 요구했다. ③ 정의당도 "우연의 연속이라고 보기엔 오싹하고 섬뜩한 세번째 죽음"이라고 했다. ④ 반면 민주당은 고인과 이재명 후보는 무관하다고 선을 그으면서, "변호사비 대납 의혹 폭로자'가 아니라 '녹취 조작 의혹의 당사자'라며, "기사작성 시 유의하라"고 언론에 공지했다. ⑤ 어제 김만배씨 변호인의 법정 증언을 제목으로 전한 언론사들을 제소하겠다고 한데 이어, 민주당이 또 다시 언론에 보도지침을 줬다는 비판이 나왔다. ⑥ 이 후보는 짧은 애도의 뜻을 밝혔지만, 김만배씨 측 증언과 관련한 질문에는 언급을 피했다. ⑦ 윤석열 후보는 철저한 진상규명을 요구하는 한편, 빈소에 조기를 보내 애도의 뜻을 표했다. - "철저히 조사를 해서 억울한 죽음이 안 되게 해드려야" 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22/01/12/2022011290103.html
野 "이재명 관련 3번째 죽음, 오싹하고 섬뜩"…與 "李와 무관"[앵커]이재명 후보의 변호사비 대납 의혹 최초 제보자의 사망 소식은 곧바로 정치권 공방으로 번졌습니다. 국민의힘은 의혹의 핵심 연루자들이 연이어.. news.tvchosun.com
● [신동욱 앵커의 시선]에서는 <모든 죽음에는 이유가 있다>라는 제목으로, 대장동 수사가 윗선 근처도 못 가고 제자리걸음을 하던 중, 김만배씨 측의 "성남시와 이재명 시장이 지시한 방침에 따랐을 뿐"이라는 법정 발언은 당연히 언론의 주목을 받을 수밖에 없는데, TV조선을 비롯한 대다수 언론사가 이 후보 측 반론을 충분히 반영했는데도, 민주당은 스무 곳 넘는 언론을 제소 대상으로 지목했다면서, 법정 증언 보도까지 재갈을 물려, 전체 관련 보도를 위축시키려 한다는 비판이 따를 수밖에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22/01/12/2022011290141.html
[신동욱 앵커의 시선] 모든 죽음에는 이유가 있다"사느냐 죽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난폭한 운명의 돌팔매와 화살을 고스란히 맞는 것이 더 고귀한가"명우 로렌스 올리비에가 삶과 죽음 사이.. news.tvchosun.com
● JTBC는 <'변호사비 대납 의혹' 제보자 숨진 채 발견…"부검 예정">, <제보자 "신변 노출될까봐 구체적 진술 못 해" 작년 인터뷰> 2꼭지 보도했습니다.
● <제보자 "신변 노출될까봐 구체적 진술 못 해" 작년 인터뷰>에서는, 고 이병철씨가 이재명 후보의 '변호사비 대납 의혹'을 제보하기 직전인 지난해 8월, JTBC 취재진과 가진 인터뷰를 소개했습니다. 당시에는 검증이 더 필요해서 보도를 보류한 상태였다고 설명했습니다. ① 이씨는 제보에 나서기 직전인 지난해 8월, JTBC 취재진을 만나 이후 상황에 대해 언급했다. - [이모 씨/제보자 (2021년 8월) : 제 일(사업) 때문에 올해 12월달 돼야 (녹취 전체를) 공개할 수 있잖아요. 역으로 사건 던진 거 따라서 협박이 들어갈 수 있잖아요.] ② 무엇보다 신변이 노출돼 고발당할 것을 우려하기도 했다. - [이모 씨/제보자 (2021년 8월) : 제 신변이 노출될까 봐 구체적으로 진술은 못 하겠고. (이재명 캠프 측과) 싸우면서 느낀 건데 일단 언론통제를 너무 잘하니까. 법률적으로 고발하고 뭐하고 괴롭히고.] ③ 이씨는 지난해 이재명 후보 측으로부터 '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당한 뒤, 경찰 조사도 받아왔다. 지인들은 "이씨가 사업을 접은 상태에서 검찰과 경찰을 오가며 수사를 받았다"며 "심적 압박이 크다고 여러 번 얘기했다"고 주장했다. ④ 이씨는 20년 가까이 당원으로 활동했던 더불어민주당에서 최근 제명당하기도 했다. ⑤ 이 후보는 이씨의 사망과 관련해 말을 아꼈다. - [이재명/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 어쨌든 망인에 대해서 안타깝게 생각하고 명복을 빕니다. 입장은 선대위에서 낸 것이 있으니 참고해주시면 좋겠습니다.] ⑥ 민주당 선대위는 "이 후보는 최초 제보자가 숨진 것과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반박했다. 또 실체적 진실이 밝혀지기 전까지 이씨는 변호사비 대납 녹취를 조작한 의혹의 당사자라고 주장했다. https://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2042514&pDate=20220112
[단독] 제보자 "신변 노출될까봐 구체적 진술 못 해" 작년 인터뷰사망한 이모 씨가 저희와 지난해 인터뷰한 내용이 있습니다. 당시에 검증이 더 필요해서 보도를 보류한 상태였습니다. 하지만, 오늘.. news.jtbc.joins.com
● SBS는 <이재명 변호사비 대납 의혹 제기자 숨진 채 발견>, <"얼마나 더 죽어야"…"조작 의혹 당사자"> 2꼭지로 보도했습니다.
● <이재명 변호사비 대납 의혹 제기자 숨진 채 발견>에서는 ‘변호사비 대납의혹’이 제기된 배경을 설명하는 한편, 고인이 대장동 의혹 관련자들의 잇따른 사망 소식에, 자신은 극단적 선택을 하지 않겠다는 글을 한달전 SNS에 남기기도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① 2018년 지방선거 때 친형 강제입원 관련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기소됐다가 무죄가 확정된 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 ② 재판 과정에 유명 법무법인과 변호사 여러 명을 선임했는데, 재산은 3억 원 정도만 줄어 '변호사비 대납 의혹'이 일었다. ③ 소셜미디어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던 50대 이 모 씨는 검찰 출신 A 변호사가 현금 3억 원과 기업 주식 20억 원 상당을 변호사비로 받은 정황이 있다며 관련 녹취를 한 시민단체에 건넸고, 지난해 10월 고발과 함께 검찰 수사가 시작됐다. ④ 이 씨는 한 달 전 소셜미디어에 대장동 의혹 관련자들의 잇따른 사망 소식에, 자신은 극단적 선택을 하지 않겠다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 [백광현/유족 대리인 : (이 씨가) 민주당에서 하는 공격을 굉장히 힘들어했습니다. 법률적으로 고소·고발도 했고 조작범으로 모는 그런 한 마디 한 마디가 압박으로 다가왔고….] ⑤ 이 후보 측은 사법연수원 동기나 친구 변호사들을 선임했고, 비용은 계좌로 정상 송금했다며 의혹을 부인해왔다. - [이재명 후보 (지난해11월) : 정말 변호사비를 불법으로 받았으면 저를 구속하세요. 허위사실 유포나 무고 행위를 이렇게 방치해가지고….]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6602820&plink=THUMB&cooper=SBSNEWSPROGRAM
이재명 변호사비 대납 의혹 제기자 숨진 채 발견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의 '변호사비 대납 의혹'을 처음 시민단체에 제보했던 이 모 씨가 어제 저녁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부검을 실시할 예정으로 정치권에서는 공방도 벌어지고 있는데, 먼저 안희재 기자가 보도합니다. news.sbs.co.kr
● MBC는 <'이재명 변호사비 대납 의혹' 주장했던 제보자 숨진채 발견>이라는 1꼭지로 다루었는데, 당연히 정보의 양도 가장 적었습니다. ※ 그 와중에도 사망 과정에 외부 개입은 없었다고 앵커 멘트에서 소개한 다음, 기사 본문에서도 "외부 침입 흔적이 없고, 극단적 선택을 한 정황도 발견되지 않았다"는 경찰의 발표를 강조했습니다. ① 숨진 이 씨는 '지난 2018년 이 후보의 공식선거법 위반 사건을 맡았던 변호사가, 수임료로 현금 3억원과 20억 원 상당의 주식을 누군가에게 받았다'는 내용이 담긴 녹취록을 시민단체에 처음 제보했다. ② '깨어있는시민연대당'은 이를 근거로 지난해 10월 이 후보를 고발해 검찰 수사가 진행 중이었다. ③ 수원지검은 지난해 11월 변호사 수임 내역을 관리하는 법조윤리협의회 등을 압수수색하고, 이 씨를 불러 한 차례 참고인 조사도 했다. 하지만 이후 수사에 별다른 진척이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④ 국민의힘은 대검찰청을 항의방문하고, "이 후보와 검찰의 불법적 만행으로 안타까운 생명이 계속해서 유명을 달리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⑤ 더불어민주당은 "숨진 이 씨는 이 후보와 아무런 연관성이 없다"면서 "국민의힘이 한 사람의 죽음을 여당 후보에 대한 흑색선전에 이용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desk/article/6332335_35744.html
'이재명 변호사비 대납 의혹' 주장했던 제보자 숨진채 발견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변호사비 대납 의혹을 처음 제기했던 이병철 씨가 숨진 채 발견 됐습니다. 경찰은 사망 과정에 외부 개입은 없었다면서 정확한 사인을 밝혀내기 위해 ... imnews.imbc.com
※ <월간조선 뉴스룸>은 <사망한 이모씨 유족 "(이씨가) 피를 흘렸다고 하더라">라는 제목으로, 이씨가 발견된 모텔 인근 주민은 '현장을 가보니 (이씨가 투숙하고 있던) 모텔 방 테이블이 엎어져 있었다'며 '코에서 피가 났고 대변을 본 흔적도 발견했다'고 증언했다면서, 부검을 하기 전에는 사인과 관련해 그 어떤 예단도 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보도했습니다. https://monthly.chosun.com/client/mdaily/daily_view.asp?Idx=14369&Newsnumb=20220114369
(2) 윤석열 후보 관련
※ MBC는 어제(11일) <윤석열, '멸공' 논란 이어 "北 도발 조짐 시 선제타격">이라는 제목으로, 윤석열 후보가 북한에 미사일 발사 조짐이 있을 때 선제타격을 할 수밖에 없다고 말하면서 '멸공'에 이어 또다시 대북 강경 발언을 했는데, 다른 당들은 선제 타격은 곧 전쟁을 의미한다면서 대선 후보의 인식이 매우 위험하다고 비판했다고 보도했습니다.
● 오늘은 <이재명 "미사일 도발로 대선 영향"‥北·尹 동시 비판>이라는 제목으로, 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최근 북한의 잇따른 미사일 발사를 두고 대선 정국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도발이라면서 강하게 규탄했고,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의 선제 타격론도 무책임하다고 비판했다고 윤석열 후보에 대한 비판은 자세히 소개하면서도, 윤 후보측의 반론은 짧게 소개했습니다. ① 예비역 대장 두 명을 선대위 안보 인사로 영입하는 행사를 마친 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예고에 없는 긴급 회견을 열고 최근 북한의 잇단 미사일 발사를 강력 규탄했다. - [이재명/민주당 대선후보]: "과거에 총풍 사건, 북풍 사건을 떠올리게 합니다. 한반도 긴장과 안보 불안을 조장해서 선거에 영향 미치려는 의도로 의심받을 수 있습니다." ② 선거 국면에 '안보 포퓰리즘'만 고조되고 있다며 화살을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로 향했다. 전날 윤 후보가 선제 타격론을 언급한 데 대해 선제타격론은 대량살상무기나 핵공격이 명백하고 임박했을 때 쓰는 군사 전략이라며, 이게 아닌 무기 시험체 발사를 두고 정치인이 함부로 얘기해선 안된다고 비판했다. ③ 몰랐다면 무지한 것이고, 만약 알고도 말했다면 무책임한 정략 행위라고 지적했다. - [이재명 후보]: "마치 화약고 안에서 불장난 하는 어린이를 보는 것같은 불안감이 듭니다. 위험한 전쟁 도발 주장을 깊이 우려하면서, 지금이라도 선제타격 발언 철회를 요청드립니다." ④ 선제타격론 발언 논란과 관련해 윤 후보는 "북한 미사일 공격을 선제타격하는 등 3축 체계를 말씀드린 것"이란 원론적 입장을 밝혔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desk/article/6332333_35744.html
이재명 "미사일 도발로 대선 영향"‥北·尹 동시 비판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최근 북한의 잇따른 미사일 발사를 두고 대선 정국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도발이라면서 강하게 규탄했습니다. 또,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의 선제 타격론... imnews.imbc.com
● KBS는 <이재명 “10대그룹, 청년 채용 늘려달라”…윤석열 “게임 불공정 해소”>에서, 이재명 후보의 윤석열 후보에 대한 비판보다 윤석열 후보의 SYNC를 인용하는 등 반론을 비교적 자세히 소개하였습니다. MBC가 ‘원론적 입장을 밝혔다’고 보도한데 반해 ‘설명했다’고 표현해 윤 후보 입장에 더 우호적이었습니다. ① 이재명 후보는 오후엔, 안보관련 회견을 갖고, 북한 미사일 발사는 도발이라며 강력 규탄한다고 밝혔다. - [이재명 후보 : "한반도 긴장과 안보 불안을 조장해서 선거에 영향을 미치려는 의도로 의심받을 수 있습니다. 즉시 멈춰야 합니다."] ② 이 후보는 윤석열 후보가 핵을 탑재한 도발 조짐에 선제 타격이 필요하다고 한 어제 발언에는 자칫 선전포고로 해석될 수 있다며, 철회를 요구했다. ③ 선제타격 발언에 대한 잇따른 여권의 비판에,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3단계 대응 체제를 밝힌 것이라고 설명했다. - [윤석열 후보 : "선제타격, 미사일 요격, 대량응징보복, 이 3단계의 3축 체제를 말씀드린 겁니다."]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371127
이재명 “10대그룹, 청년 채용 늘려달라”…윤석열 “게임 불공정 해소”[앵커] 이어서 대선 후보들 소식입니다. 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수출 1조 달러 달성을 공약하고, 10대 그룹... news.kbs.co.kr
● TV조선은 <與, 尹 "선제 타격" 발언에 "전쟁광" 비난했는데…'킬체인'은 우리軍 전략>이라는 제목으로, 어제 북한 극초음속미사일 발사에 대한 윤 후보의 발언을 두고 민주당은 전쟁세력과 평화세력 구도로 접근했는데,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201년 선제타격이 포함된 ‘3축’ 방어체계 구축을 직접 지시했다며, 윤석열 후보의 입장을 지원하였습니다. ① [윤석열 후보(어제)]: "3축 체제의 가장 앞에 있는 킬체인이라고 하는 선제타격 밖에는 막을 수 있는 방법이 없고요." ② 윤 후보의 발언을 두고 민주당은 전쟁세력과 평화세력 구도로 접근했다. - [이재명 후보(어제)]: "참 국민이 많이 불안해하실 것 같습니다." - [윤호중/민주당 원내대표]:"호전론자의 발언, 저희의 귀를 의심케 했습니다." - 김용민 민주당 최고위원은 "전쟁광도 아니고 이게 무슨 망언인가"라고 했다. ③ 선제타격은 북한의 핵공격 징후를 포착했을 때 발사 전에 타격하는 전략으로, 박근혜 정부 때 '킬체인'이란 명칭으로 수립된 후 2018년 '핵·대량살상무기 대응체계'라고 이름만 바뀐채 유지되고 있다. ④ 문재인 대통령도 2017년 선제타격이 포함된 '3축' 방어체계 구축을 직접 지시했다. - [윤영찬 / 당시 청 소통수석]: "(문 대통령은 북한이) 핵과 미사일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며 우리도 비대칭 대응 전력을 갖춰야 하는데 그게 3축이다." ⑤ 3축 방어체계란 선제타격, 공중 요격, 대량응징보복으로 구성된 북핵 대응 전략인데, 일반에 공개된 국방부 국방백서에도 "기존 킬체인을 포함한 전략적 타격체계"라고 명시돼 있다. 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22/01/12/2022011290117.html
與, 尹 "선제 타격" 발언에 "전쟁광" 비난했는데…'킬체인'은 우리軍 전략[앵커]북한의 극초음속 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윤석열 후보가 이걸 막을 방법은 선제타격 밖에 없다"고 말한데 대해 여당이 오늘 공세에 나섰.. news.tvchosun.com
● JTBC는 <'김건희 7시간 통화' 공개 예고에…국민의힘 "정치 공작">이라는 제목으로, 김건희 씨가 한 인터넷 매체(서울의소리)의 기자와 7시간 동안 통화한 녹음파일이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는데, 국민의힘은 "정치 공작"이라며 법적 대응에 나섰다고 보도했습니다. ① 윤석열 후보의 부인 김건희 씨의 7시간 통화녹음이 공개될 예정이란 오마이뉴스의 예고 기사다. 한 인터넷 매체 기자 A씨가 지난해 6개월간 20여 차례, 총 7시간에 걸쳐 김씨와 통화를 했단 내용이 담겼다. ② 국민의힘은 입장문을 내고 강하게 반박했다. A씨가 거짓말로 김씨에게 접근해 대화를 녹음했고, 선거 시점에 제보 형식을 빌려 터트리는 정치공작이라고 주장했다. ③ 국민의힘은 당사자 간 통화내용을 몰래 녹음한 뒤 이를 3자에게 전달한 점도 문제 삼았다. - [이양수/국민의힘 선대본부 수석대변인 : 정치공작으로 보는 거죠. 마치 '도움을 주겠다' 이렇게 마음을 사서 통화를 하고… 또 바로 공개한 것도 아니고 선거에 임박해서 이렇게 하면 정치공작으로 봐야죠.] ④ 국민의힘 법률지원단은 김씨 와의 통화를 녹음한 A씨를 공직선거법 위반 등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⑤ 민주당은 김씨의 성격을 보여주는 것이라면서 선거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주장했다. - [박영선/더불어민주당 선대위 디지털대전환위원장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 세상에 어느 대선후보 부인이 기자와 7시간씩 통화를 하겠습니까? 그거 하나만 보더라도 어떤 성격의 소유자인지는 짐작이 가실 거다.] ⑥ 또 해당 녹음파일이 MBC 탐사보도프로그램을 통해 공개될 것이라고 예고했다. https://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2042527&pDate=20220112
'김건희 7시간 통화' 공개 예고에…국민의힘 "정치 공작"김건희 씨가 한 인터넷 매체의 기자와 7시간 동안 통화한 녹음파일이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예고 기사까지 나온 상태인데 .. news.jtbc.joins.com
● MBC는 <尹 "게임은 질병 아냐"‥"김건희 7시간 통화 녹음" 파문>에서, 윤 후보 부인 김건희 씨가 한 인터넷매체 측과 7시간 넘게 통화한 녹음파일이 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파문이 예상되는 가운데 윤 후보측은 강하게 반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MBC <스트레이트>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라는 사실은 밝히지 않았습니다. ① 선대본부는 일단 김건희씨가 지난해 7월부터 12월 사이 한 유튜브 채널에서 촬영을 담당하는 A씨와 10여 차례에 걸쳐 전화 통화를 했다고 밝혔다. ② 다만 해당 전화 통화는 인터뷰가 아닌 사적 통화라고 주장하며 몰래 녹음한 내용이 방송되면 법적 조치하겠다고 경고했다. ③ 이에 앞서 국민의힘은 김 씨와의 통화 내용을 녹음한 인터넷 매체 관계자부터 공직선거법과 통신비밀보호법 위반 혐의로 대검찰청에 고발했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desk/article/6332334_35744.html
尹 "게임은 질병 아냐"‥"김건희 7시간 통화 녹음" 파문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젊은 남성 층을 겨냥해 온라인 게이머를 위한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부인 김건희 씨가 한 매체 측과 7시간 넘게 통화한 녹음 파일이 공개될 거라는... imnews.imbc.com
(3) 기타 이슈
● JTBC는 [여론 읽어주는 기자] 코너에서 <커지는 단일화 압박, 핵심 변수는 '보수층'>이라는 제목으로, 앞으로 야권 후보 단일화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보수층의 표심이 결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① 오늘(12일) 나온 쿠키뉴스가 의뢰한 한길리서치 조사 결과. 2주 전 조사에 비해 오늘 조사에서 윤 후보는 3.1%포인트 올랐고, 이재명 후보는 같은 기간 7.1%포인트 빠지면서 오차범위 내기는 하지만 윤 후보가 더 높은 지지율 기록했다. (윤석열 38.0% vs 이재명 35.3%) ② 그런데 주목할 건 윤 후보가 반등한 가운데 안철수 후보도 11%포인트를 기록하면서 상승세를 이어간 점이다. 윤 후보에게 실망한 일부 지지층뿐 아니라 무당층과 중도층에서 상대적으로 더 많은 지지를 받은 영향으로 풀이된다. ③ 오늘 나온 YTN과 리얼미터 여론조사 결과는 안 후보로 단일화할 시 안철수 42.3%, 이재명 33.2%로 9.1%포인트 차로 이기는 결과가 나왔고, 윤 후보로 단일화할 경우에도 윤석열 43.6%, 이재명 38.1%로 오차범위 내지만 이 경우에도 이 후보보다 높은 걸로 나왔다. ④ 결국 윤 후보보다 상대적으로 안 후보로 단일화할 경우 중도층과 무당층 지지까지 흡수해 지지층 확장 가능성이 더 열려 있다, 이런 뜻으로 풀이된다. ⑤ 안 후보로서는 중도와 무당층 중심으로 지지를 받고 있어서 단일화 시 확장성은 있지만, 이들 계층의 결정적 단점이 지지 후보를 바꿀 가능성이 크다는 점이다. 그래서 결국 핵심 변수가 되는 건 보수층이다, 이런 전망도 나온다. ⑥ 현재 보수층에서 야권 단일후보로 누가 적합한지 저희가 물어봤더니 YTN 조사 결과에서 윤석열 57%, 안철수 29.7%로 보수층에서 30% 가까이 안 후보가 야권 단일 후보로 더 적합하다, 이렇게 응답했다. ⑦ 수치상으로는 물론 윤 후보가 더 높지만, 윤 후보가 대선후보로 리스크가 있다, 이렇게 보는 보수층도 30% 가까이 되는 것이다. ⑧ 안 후보가 일단 완주를 다짐하고 있지만, 단일후보로 완주하든 또 독자 출마로 완주를 하든 우선 보수 지지층을 더욱 끌어와서 3자 구도부터 만드는 게 당면과제라고 할 수 있다. https://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2042510&pDate=20220112
[여론 읽어주는 기자] 커지는 단일화 압박, 핵심 변수는 '보수층'이번엔 여론 읽어주는 기자, '안지현의 여기'로 이어가겠습니다.안지현 기자, 지난 금요일에 윤석열 후보가 V자로 반등할지 말지를 .. news.jtbc.joins.com
● TV조선은 <'20대 표심' 변화…이재명 하락하고 윤석열 반등>이라는 제목으로, 쿠키뉴스 조사와 YTN 조사 모두 20대 지지율에서 윤 후보의 20대 지지율은 4.3%p, 9.6%p 올랐고, 반면 이 후보는 한 곳은 7.9%p 하락, 한 곳은 보합세였다면서, 윤 후보의 20대 지지율이 회복되면서 다시 양강구도가 형성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① 윤석열 후보에 대한 20대 지지율 - 쿠키뉴스 조사: 27.8%→32.1%, YTN 조사: 31.7%→41.3% ② 이재명 후보는 쿠키뉴스 조사에서 7.9%p 하락, YTN조사에선 보합세다. ③ 이재명 후보와 가상 양자대결에선 한 곳은 윤 후보가, 한 곳은 안 후보가, 오차범위 밖에서 이 후보를 앞섰다. - 쿠키뉴스: 이재명 38.8% : 윤석열 45.2%, 이재명 37.9% : 안철수 41.2% - YTN 조사: 이재명 38.1% : 윤석열 43.6%, 이재명 33.2% : 안철수 42.3% ④ 안 후보는 오늘도 단일화 가능성을 일축했지만, 당내에서는 처음으로 "국민 절대다수가 원한다면 그때 가서 판단해 볼 사안"이라며 가능성을 열어두는 발언이 나왔다. ⑤ 오늘 발표된 두 조사 모두 민주당 지지층에서 안 후보에 대한 지지세가 강해 향후 단일화 국면이 펼쳐진다면 '역선택 방지 조항'이 최대 쟁점이 될 전망이다. ⑥ 야권 단일화 후보 조사 - 쿠키뉴스 조사: 윤석열 36.8% : 안철수 29.6% - YTN 조사: 윤석열 35.6% : 안철수 39.6% ⑦ 민주당 지지층에서의 단일화 후보 - 쿠키뉴스: 윤석열 11.1% : 안철수 28.4% - YTN: 윤석열 8.7% : 안철수 47.8% 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22/01/12/2022011290111.html
'20대 표심' 변화…이재명 하락하고 윤석열 반등[앵커]보신 것처럼 이재명 후보가 경제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동안, 윤석열 후보는 2030을 향한 메시지에 집중하면서 20대 표심에도 뚜렷한 .. news.tvchosun.com
● SBS는 <앞다퉈 "임대료 지원"…부작용 우려도>이라는 제목으로, 최근 대선 후보들이 코로나 때문에 힘든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임대료를 낮춰주겠다고 앞다투어 약속을 하고 있는데, 이것이 실제로 도움이 될지 당사자인 자영업자들과 전문가에게 물어봤더니 반응은 회의적이라고 보도했습니다. ① 이재명 민주당 후보는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의 대출에서 임대료와 인건비 등 고정비용은 갚지 않아도 되는 '한국형 고정비 상환 감면' 제도 도입을 약속했다. ②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도 임대인이 임대료 1/3을 깎아주면 정부가 그만큼 보전하고, 나머지 2/3도 임대료와 공과금만큼 대출에서 탕감해주는 '임대료 나눔제'를 공약했다. ③ 나랏돈을 보태 임대료 부담을 덜어 주겠다는 것인데, 자영업자들의 반응은 "글쎄…"가 많았다. - [김성주/카페 운영 : 임대인도 그게 생계 수단일 수도 있는 거라. 현실적으로 좀 힘들지 않을까.] ④ 영업 규제 완화와 적절한 손실보상이 더 시급하다고도 말한다. - [김영규/주점 운영 : 현실적인 손실보상을 해줘야지만 소상공인들한테는 그게 맞는 대책이지, 지금 이런 공약들로는 저희를 도울 수 있다고는 보여지지 않습니다.] ⑤ 임대인들로서는 정부 지원을 빌미로 임대료를 더 올려 받을 여지도 있다. - [홍우형/한성대 경제학과 교수 : 재정 지원을 해준다고 하면은 사실은 임대인 입장에서는 그만큼 올려도 (임차인) 얘들이 들어올 거니까. (결국) 혜택을 받는 건 임차인이 아니라 임대인이 될 가능성이 높아요.] ⑥ 민주당과 국민의힘은 당장 문을 닫을 수 있는 소상공인들을 돕는 것이 우선이며, 임대료가 갑자기 오를 것으로 보지 않는다는 반론을 내놓았다.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6602832&plink=THUMB&cooper=SBSNEWSPROGRAM
앞다퉈 “임대료 지원”…부작용 우려도최근 대선 후보들이 앞다퉈 내놓고 있는 약속이 또 하나 있습니다. 바로 코로나 때문에 힘든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임대료를 낮춰주겠다는 내용입니다. news.sbs.co.kr
● JTBC는 [백브리핑] 코너에서 <민주당 의원총회서 튼 '트럼프 토론' 영상>이라는 제목으로, 어제(11일) 비공개로 진행된 민주당 의원총회에선 이재명 대선후보의 선거 전략이 함께 논의됐는데, 선대위 전략기획본부장 맡고 있는 강훈식 의원이 트럼프 전 대통령의 토론 장면을 보여줬다고 보도했습니다. ① 진행자가 막말, 성희롱 논란을 지적하니까 트럼프는 재빨리 화제를 다른 데로 돌려버린다. - [메긴 켈리/폭스뉴스 앵커 : 당신은 싫어하는 여성들을 뚱뚱한 돼지나 개, 속물, 역겨운 동물이라고 불렀습니다.] - [도널드 트럼프/전 미국 대통령 : 단지 (코미디언인) 로지 오도널에게만 그랬어요.] - [도널드 트럼프/전 미국 대통령 : 지금 미국에는 시간이 없습니다. 큰 위기에 빠져 있어요. 우리는 중국에도 멕시코에도 이기지 못하고 지고 있습니다.] ② 이 영상을 보여준 이유, 참석한 의원들에게 물어보니 상대의 네거티브 공세에 말려들지 말고 정책 이슈 등으로 화제를 끌어가야 한다는 취지였다고 한다. https://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2042504&pDate=2022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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