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일) 김도인의 이슈와 프레임
- 자언련

- 2021년 1월 11일
- 7분 분량
- 지상파 3사, 종편 3사의 메인뉴스가 논쟁적 사안을 어떤 프레임으로 보도하는지 비교·분석합니다.
각 방송사의 톱뉴스
● MBC: 276만 명에 재난지원금 내일부터…"설 전에 90% 지급" ● SBS: 사흘 연속 600명대…"감소세지만 안심 일러" ● KBS: 사흘째 600명대…17일까지 유행 규모 줄여야 방역조치 완화 ● TV조선: 수도권 2.5단계 마지막주 될까…정부 "3차유행 정점 통과" ● 채널A: 3차 지원금 홀짝제 신청…노래방 300만 원·식당 200만 원 ● JTBC: 사흘째 600명대…'3차 유행' 17일까지 1주일 고비
● TV조선은 <北, 당 규약에 '국방력 강화로 남북통일' 첫 명시…바이든 행정부 우회 압박>이라는 제목으로, 8차 당대회를 열고 있는 북한이 헌법보다 우선하는 노동당 규약을 5년 만에 개정했는데, "강력한 국방력으로 통일을 앞당기겠다"는 내용이 명시되어 우리를 당황스럽게 만들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① 기존에는 "자위적인 전쟁억제력"이 언급됐을 뿐, 이처럼 국방력 강화를 통한 남북통일을 목표로 내세우진 않았었다. '공화국 무력'이란 단어가 당 규약에 포함된 것도 처음이다. ② 북한은 또 5년 만에 노동당 정무국을 폐지하고, 김정일 시대의 상징이던 비서국을 부활시켰다. 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21/01/10/2021011090038.html
北, 당 규약에 '국방력 강화로 남북통일' 첫 명시…바이든 행정부 우회 압박[앵커]8차 당대회를 열고 있는 북한이 헌법보다 우선하는 노동당 규약을 5년 만에 개정했습니다. 우리로선 좀 당황스런 내용이 담겼는데, "강력한.. news.tvchosun.com
● KBS는 <북, 당 규약에 ‘국방력 강화’ 명시>라는 제목으로 보도하였습니다. 하지만 ‘통일을 앞당기겠다’는 내용은 리포트에서는 소개하지 않고 전문가 sync에서 톤다운된 형태로 언급했습니다. ① 북한이 노동당의 최상위 규범인 당 규약을 손보면서, “공화국 무력을 부단히 강화한다”는 내용을 처음으로 포함시켰다. ② 굳이 서문에 ‘국방력 강화’를 명시함으로써, 국정 운영의 중대 목표임을 천명한 것이다. - [양무진/북한대학원대학교 교수 : “군사 강국이 되어서 자신들의 체제 안정을 도모하고, 군사적으로 대등한 입장에서 통일을 추진하겠다는 것으로 보이고….”] ③ 새 규약에선 사회주의 기본정치방식이 김정일 시대의 ‘선군정치’에서 새롭게 ‘인민대중 제일주의’로 대체됐다. ④ 각 급의 ‘위원장’ 직책은 ‘비서’로 바꿔, 위원장이라는 호칭은 김정은의 직함으로만 존재하게 됐고, 정무국은 5년 전 비서국이라는 이름으로 되돌아갔다. http://news.kbs.co.kr/news/view.do?ncd=5091325
● JTBC는 단신으로 북한이 당 규약을 개정해 국방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고 보도했습니다. ● TV조선은 북한 노동당 규약 개정 뉴스 다음에 <文대통령 복심' 윤건영 "올해는 김정은 답방 이뤄져야">라는 기사를 배치하여, 문 대통령의 복심으로 꼽히는 윤건영 의원이 김정은 위원장의 연내 답방을 강조하고 나섰는데, 내년 대선을 앞두고 초대형 이벤트가 될 수 있어서 정치권도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① 윤건영 의원은 "판문점 선언 이전으로 회귀한다"는 김정은 위원장의 8차 당대회 메시지를 두고, 남측에 불만을 표시했지만 대화의 문이 닫힌 건 아니라고 주장했다. ② "김 위원장의 답방이 남북관계를 10년 진전시킬 수 있다"면서, 올해는 반드시 성사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③ 올해가 문재인 정부의 사실상 마지막 해인만큼 연내 답방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절박함이 읽힌다. ④ 국민의힘은 "문대통령 복심의 희망 섞인 기대로 보인다"며 "왜 꼭 굳이 올해를 고집하는지 이해하기 어렵다. 김정은에게만, 유독 북한에게만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면제되는 거냐"고 비판했다. 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21/01/10/2021011090040.html
'文대통령 복심' 윤건영 "올해는 김정은 답방 이뤄져야"[앵커]이런 상황에서 문 대통령의 복심으로 꼽히는 윤건영 의원이 김정은 위원장의 연내 답방을 강조하고 나섰습니다. 윤 의원은 2년전 두 차례 방.. news.tvchosun.com
● MBC는 <핵연료 저장수조 근처에 삼중수소…"균열 가능성 조사해야">라는 제목으로, 경북 경주 월성원전의 주요 설비인 '사용 후 핵연료 저장 수조'의 지하수에서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 당시 오염수에 대량 함유됐던 물질로 유전자 변이를 초래하는 것으로 알려진 삼중수소가 관리 기준보다 13배나 많이 검출됐다고 보도했습니다. ① 지난해 한국수력원자력이 만든 '지하수 삼중수소 조치' 계획서다. 한수원이 사용 후 핵연료 저장 수조 인근의 집수정에서 지하수 방사능 수치를 조사한 결과, 원자로별 삼중수소 최대 검출치는 관리 기준의 8.8배에서 13.2배로 높게 나왔고, 월성 4호기에서는 인공 방사능 물질인 '감마 핵종'까지 검출됐다. ② 한수원은 저장 수조를 점검하고, 주변 토양 오염도 조사했지만, 삼중수소가 높게 나온 원인은 아직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 ③ 전문가들은 사용 후 핵연료 저장 수조 내벽에 바른 에폭시 라이너가 손상됐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 [이정윤/원자력 안전과 미래 대표]: "콘크리트 수조 안이 에폭시 라이너로 페인팅 돼 있어요. 시간이 오래되면 (에폭시라이너가) 깨져요. 깨지고 누설되고. 그래서 그걸 보수를 하거든요. 그런데 조금 있다가 또 깨지죠 다른 데서.“ ④ 한수원 내부 자료에도 2010년부터 에폭시 라이너 보수 공사를 14차례나 실시한 것으로 나타나 있다. - [한병섭/원자력안전연구소장]: "구조물이 오래되면 오래될수록 균열이나 이런 것들이 더 많아진다는 게 통상적인 정설입니다. 지하에 건설된 사용 후 핵연료 이런 구조물도…" https://imnews.imbc.com/replay/2021/nwdesk/article/6053755_34936.html
[단독]핵연료 저장수조 근처에 삼중수소…"균열 가능성 조사해야"경북 경주 월성원전의 주요 설비인 '사용 후 핵연료 저장 수조'의 지하수에서 삼중수소가 관리 기준보다 13배나 많이 검출됐습니다. 삼중 수소는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 imnews.imbc.com
● News1은 10일자 <우원식 "월성원전 삼중수소 검출..노후 원전 폐쇄해야">라는 기사에서, 민주당 우원식 의원이 10일 부지 내 방사성 물질이 검출된 경북 경주 월성원전과 관련해 "월성 원전 폐쇄는 바로 돈으로 바꿀 수 없는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고도의 의사결정이어서 정쟁으로 결단코 뒤집어져서는 안 된다"며 "노후 원전은 폐쇄하고 아직 건설되지 않은 원전은 중단돼야 한다"고 주장한 것을 보도했습니다. https://news.v.daum.net/v/20210110145657305?fbclid=IwAR3syrQ-xwBpz3GV8EzOjnT4Xe9lT1qHPNzNtWpb3PQ08B5QX4uPtRGjhdg
우원식 "월성원전 삼중수소 검출..노후 원전 폐쇄해야"(서울=뉴스1) 이우연 기자 = 4선 중진인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0일 부지 내 방사성 물질이 검출된 경북 경주 월성원전과 관련해 "노후 원전 폐쇄만이 국민 생명을 지키는 길인 것이 다시 확인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우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 게시글에서 "월성원전 부지 내 지하수에서 검출된 삼중수소는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에 포함된 방사성 물질 중 news.v.daum.net
● 중앙일보는 9일자 <"월성원전 방사능 피폭? 멸치 1g 정도" 카이스트 교수 일침>에서, 국내 원자력·양자공학 권위자인 정용훈 KAIST 교수가 경북 경주 월성원전 인근 삼중수소 검출 의혹에 "당연한 것들을 이상한 것으로, 음모로 몰아가면서 월성과 경주 주민의 건강문제로 확대시킨다"고 8일 지적했다고 보도했습니다. ① 정 교수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월성 원전에서 삼중수소가 많이 발생하는 것, 월성원전 경계가 주변 마을보다 삼중수소 농도가 높은 것, 원전 내부에는 경계보다 높은 곳이 있을 수 있는 것은 당연한 것"이라며 우리 주변과 몸에도 삼중수소가 있다고 했다. ② "월성 주변 지역 주민의 삼중수소로 인한 1년간 피폭량은 바나나 6개(섭취), 멸치 1g(건멸치 0.25g 정도 섭취), 내 몸이 자가 피폭하는 것의 500분의 1(하루 치에도 미달), 흉부 엑스레이 1회 촬영의 100분의 1 정도"라며 "지금 (학계에서) 논의되는 수준에선 피폭이 있는 것과 암은 관련이 없다. 월성 방사능 이야기는 월성 수사 물타기 하기위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https://news.joins.com/article/23966024
"월성원전 방사능 피폭? 멸치 1g 정도" 카이스트 교수 일침신영대 민주당 대변인은 9일 오후 현안 브리핑을 통해 "월성 1호기 주변 지역 주민들의 몸속에서 방사성 물질인 삼중수소가 끊임없이 검출되고 있는데도, 국민의힘은 월성 1호기 조기폐쇄 결정을 내린 정부 결정을 정쟁화하며 노후화된 월성원전 가동을 연장해야 한다고 우기고 있다"고 했다. news.joins.com
● KBS는 <홍남기 “재정은 화수분 아냐…4차 지원금 선별 지급해야”>라는 제목으로, 내일(11일)부터 3차 재난지원금 지급이 시작되는 가운데 여당을 중심으로 4차 지원금은 전 국민에게 줘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는데, 홍남기 부총리가 오늘 KBS 일요진단에 출연해 4차 지원금 논의는 아직 이르며, 준다고 해도 전 국민 지급보다는 선별 지원이 바람직하다고 밝혔다고 보도했습니다. ① [홍남기/경제부총리 : “정부의 재정도 화수분이 아니기 때문에 한정된 재원이라면 피해 계층에 지원을 두텁게 하는 것이 경제 전체에 바람직하지 않느냐 하는 얘기고요.”] ② 홍 부총리는 이런 입장을 끝까지 관철하겠느냐는 질문엔 한발 물러섰다. - [홍남기/경제부총리 : “정부 내 논의 구조와 국회와 협의 구조에서 가능한 한 재정 당국의 의견이 관철될 수 있도록 설득하고 협의하는 노력은 필요하지만, 그 협의 노력대로만 꼭 될 수는 없는 거 아니겠습니까?”] ③ 부동산 공급책과 관련해 홍 부총리는 신규 공급과 함께 다주택자 매물이 나오게 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밝혔다. - [홍남기/경제부총리 : “세 채, 네 채, 다섯 채 가지고 있는 분들이, 다주택자들이 매물을 내놓게 하는 것도 저는 중요한 주택 공급정책이 아닌가 싶습니다.”] http://news.kbs.co.kr/news/view.do?ncd=5091319
홍남기 “재정은 화수분 아냐…4차 지원금 선별 지급해야”[앵커] 내일(11일)부터 3차 재난지원금 지급이 시작되는 가운데 여당을 중심으로 4차 지원금은 전 국민에게... news.kbs.co.kr
● 채널A는 <벌써 4차 지원금?…與 “추가 지원” vs 野 “재원은 어디서?”>라는 기사에서, 3차 지원금이 이제 막 지급되는데 벌써 4차 지원금 얘기가 나온다며, 이낙연 민주당 대표부터 총대를 맸다고 보도했습니다. ①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SNS에 글을 올려 "3차 재난지원금이 충분하지 못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신속한 추가지원 준비"를 언급했는데, 4차 재난지원금 논의로 풀이된다. ② [양향자/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그제)]: “최후의 위기를 넘어서게 할 최종 병기로서 전 국민 재난위로금은 필요합니다. 재난위로금이 큰 힘이 되어드릴 수 있다고 믿습니다.” ③ 당 내 일부에선 1인 가구 40만 원, 4인 가구 100만 원이었던 지난 1차 재난지원금 때보다 많아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④ 국민의힘은 4차 재난지원금 재원에 대한 책임 있는 설명 없이, 지급하겠다는 말부터 꺼낸다며 집권여당으로서 무책임하다고 비판했다. http://www.ichannela.com/news/main/news_detailPage.do?publishId=000000234414
벌써 4차 지원금?…與 “추가 지원” vs 野 “재원은 어디서?”당 내 일부에선 1인 가구 40만 원, 4인 가구 100만 원이었던 지난 1차 재난지원금 때보다 많아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옵니다. 하지만 국민의힘은 4차 재난지원금 재원에 대한 www.ichannela.com
● 채널A는 이어서 <홍남기 “다주택자 매물 내놓도록”…양도세 완화 시사>에서, 홍남기 경제부총리가 부동산 대책으로 양도소득세 완화를 시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① 정부는 지난해 7.10 부동산 대책을 통해 조정대상지역 다주택자가 집을 팔 경우 기본세율에 더해 2주택자는 20%P, 3주택자는 30%P 세금을 더 부과하기로 했다. ② 하지만 징벌적 수준의 양도세 탓에 보유세 부담에도 다주택자들이 매물을 내놓지 않자 양도세를 일시 완화하는 유화책으로 퇴로를 열어주겠단 것으로 분석된다. http://www.ichannela.com/news/main/news_detailPage.do?publishId=000000234415
홍남기 “다주택자 매물 내놓도록”…양도세 완화 시사부동산 양도소득세가 다주택자로선 혹독할 만큼 늘다보니 매물도 풀리지 않고 집값도 안 잡히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완화될 수도 있을까요? 그럴 수도 있겠다, 싶은 발언을 홍남 www.ichannela.com
● TV조선은 <홍남기 "재정 화수분 아냐" 전국민 지원금 또 제동…이낙연 "추가 지원 준비">라는 제목으로, 여권은 4월 재보선 전에 전국민에게 4차 지원금까지 주는 걸 계획하고 있는데, 이번에도 홍남기 부총리가 제동을 걸었다면서, 이번에도 선거를 앞둔 여당에 밀리지 않을까.. 그런 관측이 많다고 보도했습니다. 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21/01/10/2021011090032.html
홍남기 "재정 화수분 아냐" 전국민 지원금 또 제동…이낙연 "추가 지원 준비"[앵커]코로나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 280만명에 대한 3차 재난지원금이 내일부터 지급됩니다. 집합금지나 영업제한을 받은 경우 각각 300만원과 .. news.tvchosun.com
● JTBC는 <전 국민에 4차 지원금, 재촉하는 여당…홍남기 '제동'>이라는 제목으로, 오늘 KBS 인터뷰에서의 홍 부총리 발언이 지난 7일 정세균 국무총리가 "급하니까 막 풀자는 것은 지혜롭지도, 공정하지도 않다"고 한 말과 같은 맥락이라며, 지난해 총선을 앞두고 재난지원금 전국민 70%와 100% 지급 사이에서 당정간 갈등을 빚었던 상황이 되풀이 될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 TV조선은 [뉴스야?!] 코너에서 <김종인 "윤석열, 7월이면 늦으리"?>라는 제목으로, 김종인 위원장이 최근 사석에서 국민의힘 중진 의원에게 '윤 총장이 대선에 출마할 생각이 있다면 7월 임기를 마치고 정치에 뛰어들면 너무 늦다'고 말했다고 보도했습니다. 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21/01/10/2021011090058.html
[뉴스야?! 단독] 김종인 "윤석열, 7월이면 늦으리"?[앵커]뉴스야 시작합니다. 오늘은 정치부 홍연주 기자 나왔습니다. 첫번째 물음표 보죠.[기자]네, 첫번째 물음표는 "'헤드록' 재판 받는 장관님.. news.tvchosun.com
● SBS는 <고시생 폭행 · 위장전입 의혹…청문회 도마 위에>이라는 제목으로, 인사청문회를 앞둔 박범계 법무장관 후보자를 둘러싼 논란을 짚었습니다. ① 인사청문회를 앞둔 첫 실점, 재산 신고 누락이었다. 공시지가 2천만 원짜리 충북 영동 선산을 국회의원 시절 재산으로 신고하지 않았고 송구하다고 고개를 숙여야 했다. ② 지난 2016년, 자택 앞에서 사법시험 존치를 주장하며 박 후보자와의 면담을 요구한 고시생의 멱살을 잡는 등 폭행했다는 의혹도 불거졌다. ③ 2018년 지방선거 당시 박 후보자의 측근 2명이 시의원 후보에게 불법선거자금 1억 원을 요구하고 구의원 후보에게선 수천만 원을 받았다가 이후 선거법 위반으로 징역형이 확정된 사건이 있었다. 박 후보자의 방조 의혹이 제기됐는데 박 후보자 측은 검찰 수사에서 이미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고 반박한다. ④ 지난해 국정감사 때 조재연 법원행정처장에게 예산 갑질을 했다는 논란, 부인 명의의 대구와 밀양 부동산을 지난해 친척에게 처분하는 과정이 허위 거래 아니냐는 야당의 주장도 청문회 도마에 오를 걸로 보인다.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6164843&plink=THUMB&cooper=SBSNEWSPROGRAM
고시생 폭행 · 위장전입 의혹…청문회 도마 위에지난 주 임시국회가 끝나고 국회는 이제 인사청문회 시즌입니다. 특히, 법무장관과 공수처장 청문회에 관심이 쏠리는데, 예산 갑질 논란부터 위장전입 의혹까지 고정현 기자가 그 쟁점을 정리했습니다. news.sbs.co.kr
● TV조선은 [뉴스야?!] 코너에서 <"'헤드록' 재판 받는 장관님?">이라는 제목으로, 지난해 국회 패스트트랙 충돌 사태 당시 박범계 후보자가 야당 당직자의 목을 안아 죄는 일명 '헤드록'을 하는 모습이 국회 CCTV에 포착된 것으로 알려졌다며, 오는 27일에 첫 재판이 열리는데 25일까지는 임명될 가능성이 커서 현직 법무장관으로선 처음으로 장관 신분으로 피고인석에 서게 될 것 같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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