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11/18(목) 김도인의 이슈와 프레임

- 지상파 3사, 종편 3사의 메인뉴스가 논쟁적 사안을 어떤 프레임으로 보도하는지 비교·분석합니다.


각 방송사의 톱 뉴스

● MBC: 신규 확진 '역대 최고'‥"비상계획 발동 상황은 아냐" ● SBS: 수도권 병상 미배정 1,027명…"분류 지연으로 비상" ● KBS: 이재명 전 국민 지원금 전격 철회 “고집하지 않겠다” ● TV조선: 신규확진 3292명 '최다'…정부 "비상계획 상황 아냐" ● 채널A: 이미 2주 전부터 입원 못 했다…병상확보 ‘초비상’ ● JTBC: 최악 치닫는 위드 코로나…'입원 대기 중 사망' 5주간 38명


(1) 전국민지원금 철회

JTBC는 <한 발 물러선 이재명…"전 국민 지원금 고집 않겠다">, <이재명, "재원 마련 어렵다" 보고받자 20일 만에 입장 바꿔> 2꼭지로, 이재명 후보가 전 국민 재난지원금을 고집하지 않겠다며, 소상공인 등에게 선별 지급하는 쪽으로 입장을 바꿨는데, 어제까지 충돌양상을 보이다가 갑자기 기류가 확바뀐 것을 두고, 당에서 정부를 향해 국정조사까지 거론하자 청와대가 직접 나서서 중재한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습니다. https://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2034186&pDate=20211118


TV조선은 <李 "전국민 지원금 고집 않겠다", 정부 압박하다 돌연 철회>, <與, 왜 지원금 철회?…재원부족·정치적 부담 고려한 듯> 2꼭지로, 민주당은 당초 초과세수 예상치인 19조원 가운데, 7~8조원 정도를 재난지원금 예산으로 쓸 수 있다고 전망했는데, 예상과 달리 기재부가 가용 재원이 2조5천억원에 불과하다는 의견을 내자 재원이 부족하다는 사실을 뒤늦게 인정했다면서, 민주당이 제대로 된 예산분석도 없이 이른바 '이재명표 예산'확보에만 몰두했던 것 아니냐는 비판을 피하기 어려워 보인다고 지적했습니다. 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21/11/18/2021111890112.html

채널A는 <승부수 던진 이재명, ‘지지율 돌파’ 위한 후퇴 전략?>이라는 제목으로 전 국민 재난지원금 철회 소식을 다루면서 실용을 중시하는 유연한 모습으로, 지지율을 확장하겠다는 전략으로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 ● 이어서 <“윤석열이 맞고 이재명이 틀렸다”…국민의힘 비판>이라는 제목으로, 이재명 후보가 전국민 지원금을 철회한데 대한 국민의힘의 반응을 별도의 꼭지로 보도했습니다. ① 국민의힘은 전국민 추가 재난지원금 철회에 대해 이재명 후보의 사과를 요구했다. - [허은아 /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이재명 후보의 고집에서 비롯된 소모적 논쟁으로 국민들이 혼란을 겪은 만큼 ‘아쉽다’가 아닌 '죄송하다’가 먼저여야 합니다.” ② [김병민 / 국민의힘 대변인]: "윤석열 후보가 맞고 이재명 후보가 틀렸다는 게 확인된 것 아니겠습니까? 그간 윤 후보가 주장해온 것처럼 손실보상에 집중하면 될 일입니다." 국민의힘은 "늦었지만 이제라도 고집을 꺾어 다행"이라며 "무작정 지르고 보자는 후보의 자격을 의심할 수밖에 없다"고 비판했다. ④ 정의당은 "국민여론이 이재명 후보의 고집을 꺾었다"며 "국민은 즉흥적이고 변덕스러운 리더십이 아닌 준비되고 검증된 리더십을 필요로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http://www.ichannela.com/news/main/news_detailPage.do?publishId=000000274279


KBS는 오늘 톱뉴스로 <이재명 전 국민 지원금 전격 철회 “고집하지 않겠다”>라는 제목으로 관련 소식을 전하면서, 이번 결정이 이재명의 유연성을 보여준다고 여당은 자평했지만, 전 국민 지원금이 기본소득과 연계한 간판 정책 성격이라는 점, 재정에 대한 진단 없이 섣불리 추진됐다는 부분 등에서 이 후보로서는 타격이 불가피해 보인다고 진단했습니다. ① 지난달 말, 국민에게 위로와 보상 차원에서 지원이 필요하다고 밝힌 지 20일 만의 전격적인 철회다. ② 전격 철회에는 추가 세수 중에 납부를 미뤄 지원금에 쓸 수 있는 재원이 예측보다 턱없이 부족했다는 당내 결론이 결정적이었다. ③ 전 국민 지원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가 낮고, 야당 합의 없이 강행 처리할 경우에 대한 우려도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④ 국민의힘은 이 후보의 자격을 의심할 수밖에 없다고 비판했고, 정의당은 ‘준비되고 검증된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논평했다.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328659


SBS는 <"재난지원금 추가 지급 고집 안 해"…지지율 반등 모색>이라는 제목으로, 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자신이 주장했던 재난지원금 추가 지급 방안을 더 이상 고집하지 않겠다며 사실상 철회했고, 대장동 의혹에 대해선 특검을 강력하게 요구하겠다며 정면 돌파를 선언했다는 사실을 1꼭지로 묶어서 보도했습니다.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6539379&plink=THUMB&cooper=SBSNEWSPROGRAM

MBC는 <"전 국민 지원금 고집 않겠다"‥"소모적 논쟁 사과해야">라는 제목으로, 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전국민 재난지원금을 고집하지 않겠다"며 한 발 물러섰다는 소식을 전하면서, 추가세수만으론 전국민 재난지원금 재원 마련이 어려운데다, 당정청간 갈등에 대한 부담도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 대선 후보들의 동정 기사와 묶어서 보도했기 때문에 1/2꼭지로 보도한 셈입니다. ① 국민의힘은 "늦었지만 다행"이라면서도 "이 후보의 고집에서 비롯된 소모적 논쟁에 대해 먼저 사과해야 한다"고 비판했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1/nwdesk/article/6315689_34936.html


(2) 대장동 특검 수용

MBC는 <거리 좁힌 특검 협상‥'대장동·부산저축은행 다 특검'>이라는 제목으로, 이재명 후보가 특검 대상에 부산저축은행 대출 수사를 하지 않은 윤석열 후보도 예외 없이 포함 시키자고 했더니 윤 후보가 "다 하자"면서 수용 의사를 밝혔다고 보도했습니다. ① [이재명 후보]: "수사가 매우 미진하다 이렇게 현재 상태로 판단하기 때문에, 조건 붙이지 않고 아무 때나 여·야 합의해서 특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② [이재명 후보]: "결과물을 부정하게 취득했던 국민의힘 관련자들, 또는 국민의힘의 후보.. 책임을 반드시 물어야 된다…" ③ 당초 강하게 반발하던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특검 취지에 맞지 않는 물귀신 작전"이라면서도 '부산저축은행 수사'도 포함시킬 수 있단 뜻을 내비쳤다. - [윤석열 후보]: "물귀신 작전일수도 있지만, 특검을 회피하기 위한. 그러나 저는 그러려면 해라, 어떤 조건이라도…" ④ 특검 없이는 대선을 치르기 어려울 거라며 이 후보도 압박했다. - [윤석열 후보]: "국민들 대다수가 이런 특검을 거론하고 있는데, 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이 특검을 안받고 선거를 할 수 있겠습니까?" https://imnews.imbc.com/replay/2021/nwdesk/article/6315690_34936.html


KBS는 <조건부에서 ‘수용’으로 방향 튼 李…尹 “쌍특검 하려면 하라”>라는 제목으로, 이재명 후보는 '조건부', 그러니까 검찰 수사가 미진할 경우 특검을 하자고 하다가 이 조건을 떼어냈는데, 윤석열 후보는 이른바 '쌍 특검'이라도 하자고 답했지만, 수사 범위를 놓고는 불편한 기색이라고 보도했습니다. ① “저의 무고함을 재차 확인하는 과정이 될 거다” 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밝힌 ‘대장동 특검’ 수용 이유다. - [이재명 후보 : “조건 붙이지 않고, 아무 때나 여야 합의해서 특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②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민주당이 특검을 받아야 선거할 수 있다, 당연하다고 받았다. 대장동 의혹에 고발 사주 의혹까지, ‘쌍 특검’도 받아들이겠다고 자신했다. - [윤석열/국민의힘 대선 후보 : “저한테 무슨 비리가 있다고 했으면 특검 안 해도 벌써 수사했죠. 그렇지만 쌍으로 가겠다면 가져가라….”] ③ 관건은 수사 범위다. 이재명 후보는 관련 사안을 다 털자며 대장동 자금 조달 과정도 언급했는데, 윤 후보가 수사했던 부산저축은행 사건을 뜻한다. - [이재명 후보 : “본인이 잘못한 게 없다면, 그건 빼고 하자, 이런 주장은 하지 않으실 거로 생각합니다.”] ④ 윤 후보는 이걸 ‘물귀신 작전’이라고 했다. - [윤석열 후보 : “(특검은) 수사 대상을 집중해놔야 수사가 되는 것인데, 몇 개씩 갖다가 집어넣어가지고 물타기를 한다고 그러면….”]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328660

SBS는 <"물타기 말고 특검 하려면 하라"…선대위 인선은 줄다리기>라는 제목으로, 윤석열 후보는 대장동 특검을 요구하겠다는 이재명 후보의 말에 특검을 받지 않으면 선거를 할 수 있겠느냐고 말했는데, 부산저축은행 부실 수사 의혹도 같이 특검하자는 이 후보의 요구에는 물타기 하지 말라고 맞받았다고 전했습니다. ①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는 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특검 요청'에 이렇게 반문했다. - [윤석열 후보 : 국민 대다수가 특검을 거론하고 있는데, 해야 된다고 생각하 는데 이 특검을 안 받고 선거를 할 수 있겠습니까?] ② 자신 관련 고발 사주 의혹과 부산저축은행 부실 수사 의혹도 함께 특검하자는 요구에 대해서는 물타기, 말장난이라고 비판하면서도 "하려면 하라"고 응수했다.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6539380&plink=THUMB&cooper=SBSNEWSPROGRAM

(3) 국민의힘 선대위 관련 KBS는 <국민의힘, 선대위 구성 놓고 윤석열-김종인 힘겨루기>라는 제목으로, 국민의힘은 선거대책위원회 1차 인선 발표를 다음 주로 미루고, 일단 시간을 벌어두기는 했는데, 본격적인 인선 논의보다는 윤석열 후보와 김종인 전 위원장의 힘겨루기 양상이 이어지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①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통합형, 또 확장형으로 선대위를 꾸리겠다는 의지가 강하다. ② 하지만, 실무형 선대위에 일할 수 있는 여건을 강조하는 김종인 전 위원장은 회의적이다. ③ 그런 김 전 위원장 없이 선대위 출범을 검토 중이라는 얘기까지 흘러나오면서, 윤석열, 김종인 두 사람 간 힘겨루기가 계속되고 있다. ④ 이준석 대표는 김종인 전 위원장의 의중이 많이 반영될 거라고 전망했다. - [이준석 대표 : "그 분이 원톱이라는 건 거의 기정사실화 돼 가는 거 아니냐. 그럼 논의가 길어진다는 건 그분의 의중이 반영되는 과정 중 아니냐..."] ⑤ 반면, 윤 후보측 관계자는 김한길, 김병준 합류는 상수라고 KBS 와의 통화에서 강조했다.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328662

TV조선은 <尹, 김종인 제안에 '약자동행위원장' 직접 맡는다>, <尹측 "소통 문제 없어"…김종인, 이준석에 "말 아끼고 체통 지켜야">로 국민의힘 선대본부 구성에 대해 보도하면서, 윤석열 후보와 김종인 전 위원장 사이의 갈등설을 잠재우는 한편, 문제는 이준석 대표라는 식의 보도를 했습니다. ● <尹, 김종인 제안에 '약자동행위원장' 직접 맡는다>에서는, 국민의힘이 사회적 약자를 보듬기 위한 약자동행위원회를 후보 직속에 두기로 했는데, 위원장을 윤 후보가 직접 맡는 것으로 가닥이 잡혔으며, 김 전 위원장이 제안한 '미래를 생각하는 청년위원회'도 선대위에 설치된다고 보도했습니다. ① 공동선대위원장에는 중진급 정치인을 가급적 배제하고, 활동량이 많은 초선과 합류 자체로 메시지를 줄 수 있는 당밖의 참신한 인사들을 찾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윤석열 김종인 두 사람 사이의 갈등설이 불거지고 있지만, 양측 모두 갈등은 없고, 소통에도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21/11/18/2021111890116.html


<尹측 "소통 문제 없어"…김종인, 이준석에 "말 아끼고 체통 지켜야">에서는 윤석열, 이준석, 김종인 삼각 갈등이 심각하다는 보도에 대한 진위를 점검했습니다. ① 당초 오늘쯤으로 예상됐던 선대위 발표가 다음주로 연기되면서 양측 간에 갈등설이 촉발됐다. 김병준, 김한길 같은 영입 대상 인사들과 선대위 중진들의 명단을 어제 윤석열 후보가 들고 갔는데, 김종인 전 위원장이 비토했다는 이야기. 특히 두 사람이 만난 사실을 김 전 위원장이 부인했고, 여기에 이준석 대표가 두 사람 사이에 이견이 컸던 것처럼 공개적으로 말하면서 갈등설이 증폭됐다. ② 윤석열 후보 측은 "갈등은 전혀 없다"는 입장이다. 오늘 핵심 관계자와 통화를 해봤는데, 조금 전 보도한대로 약자와의동행위나 몇몇 위원회 인사를 조정하고, 외부 추천인사를 보강하는 정도라고 한다. ③ 조금 전 김 전 위원장 본인과 통화가 됐는데. "무슨 얼어죽을 갈등이냐" 이런 반응이었다. 자신과 윤 후보는 원만하게 소통하고 있고, 갈등은 전혀 없었다는 입장이다. 선대위 구성은 후보의 권한이기 때문에 특정인물은 안된다는 식으로 이야기할 이유도 없었다고 했다. 김종인 전 위원장은 이 대표가 중간에서 못 참고 불필요한 말을 한다며 불쾌감을 감추지 않았다. 특히 "자꾸 말을 많이 하면 안 된다" "당 대표로서 소위 체통을 지켜야 한다"는 쓴소리도 했는데, 이 대표가 대표에 선출되기 전부터 김 전 위원장이 많은 조언을 해온 걸 감안하면 상당히 이례적인 반응이었다. ⑤ 김 전 위원장은 선대위는 '자리'가 아닌 '선거에 이겨야 하는' 기능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 자꾸 이런저런 인물들이 거론되는 자체가 선거에 도움이 안 된다고 보는 것이다. 이 대표는 선대위 체제에서 본인의 입지를 지키고 주도권을 잃지 않기 위해 계속 견제와 비판을 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21/11/18/2021111890118.html

채널A는 <국민의힘 선대위, 김한길·김병준·주호영·장제원 합류?>라는 제목으로, 윤석열 후보는 김종인 전 위원장이나 이준석 대표가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는 김한길, 김병준, 주호영, 장제원 의원을 모두 선대위에 합류시키겠다는 구상이며, 대신 김 전 위원장의 조직 구성에 대한 요구를 받아들일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습니다. ① 윤 후보는 김한길 전 대표가 맡을 국민통합위원회를 국민화합혁신위원회로 이름을 바꿨다. - [김종인 /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어제)]: "기구만 하나 만들어놓고 사람이 몇 사람 들어간다고 국민통합이 되는 게 아니라고. 그런 짓은 괜히 국민한테 오히려 빈축만 사지 별로 효과가 없어요." ② 김 전 위원장의 요구에 따라 당내 기구인 '약자와의동행위원회'도 선대위 기구로 만들기로 했다. [여랑야랑] 코너에서는 <민주당의 김한길 속앓이>라는 제목으로, 김한길 전 새정치민주연합 대표의 윤석열 후보 선대위 합류 이야기가 나오자, 이재명 민주당 후보가 속앓이를 하고 있으며,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그 의미를 축소하느라 애쓰는 모습이라고 보도했습니다. ① [우원식 /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한길 대표께서 원래 별명이 정당 파쇄기. 갈등이 굉장히 많으셨어요. 당이 아마 바뀐 게 한 8번쯤 될 겁니다." ② 급기야 암 판정을 받고 회복 중인 김 전 대표의 건강 문제까지 거론됐다. - [유인태 / 전 국회 사무총장]: "건강이 무척 안 좋았는데. 여기 이 판에 끼어들면 스트레스가 제일 안 좋다는 건데 병 관리 잘했으면 좋겠어요. 더군다나 어제 있었던 일 저런 소리 들으면 암세포가 많이 늘어날 텐데." ③ 이재명 후보 측은 김한길 전 대표의 마음을 돌리려 애를 쓰고 있다는 말도 나오고 있는데, 김 전 대표가 비노계 원로로 꼽히는 만큼. 윤석열 후보가 계획하고 있는 거대한 반문 빅텐트가 힘을 받을까, 민주당은 경계하고 있다. http://www.ichannela.com/news/main/news_detailPage.do?publishId=000000274316

최근 게시물

전체 보기
3/8(화) 김도인의 이슈와 프레임

<알려드립니다>. 오늘은 제가 <이슈와 프레임>을 발행하는 마지막 날입니다. 4.15 총선을 몇 달 앞둔 2020년 1월 20일 시작해서 오늘까지 만 2년이 조금 넘는 기간 동안, 6개 방송사의 메인 뉴스를 매일 밤 비교 분석해왔습니다. MBC의...

 
 
 
3/7(월) 김도인의 이슈와 프레임

● MBC는 < "못된 짓 첨병, 언론노조 뜯어고쳐야"‥노조 "대선 후보가 노골적 협박">이라는 제목으로, 윤석열 후보가 전국 125개 언론사 언론인들이 가입해 있는 언론노조를, '민주당 전위대'라고 몰아세우면서, "뜯어 고치겠다"고 말해서...

 
 
 
3/6(일) 김도인의 이슈와 프레임

※ 확진자 사전투표 혼란에 대해 채널A는 5꼭지, TV조선과 JTBC는 4꼭지, KBS는 2꼭지, MBC와 SBS는 1꼭지로 보도하였습니다. ● 채널A는 <기표한 용지 나눠주고, 쓰레기봉투에 보관 ‘대혼란’>, <확진자 엉키고, 강풍 속 기다리다...

 
 
 

댓글


Get Latest News...

구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5길 42, 종로빌딩 5층

자유언론국민연합 로고 이미지

'표현의 자유'와 '언론의 자유'

우리의 삶을 아름답고 풍요롭게...

Email : 4freepressunion@gmail.com

Phone : 02-733-5678

Fax : 02-733-7171

© 2022~2025 by 자유언론국민연합 - Free Press Union.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