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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목) 김도인의 이슈와 프레임

- 지상파 3사, 종편 3사의 메인뉴스가 논쟁적 사안을 어떤 프레임으로 보도하는지 비교·분석합니다.


각 방송사의 톱뉴스

● MBC: "퇴근까지 11시간"…기습 폭설에 도심 아수라장 ● SBS: 지옥 같았던 퇴근길…차 버리고 귀가 포기도 ● KBS: 제주, 57년 만에 한파경보…폭설에 항공편·배편도 차질 ● TV조선: 트럼프 지지 시위대, 의회 난입·폭동…짓밟힌 美 민의의 전당 ● 채널A: 시위대에 짓밟힌 美 의사당…207년 만에 폭력 난입 ● JTBC: 눈폭풍 몰고 온 '동장군'…수도권 교통대란 '악몽의 밤'


※ TV조선을 제외한 5개사 뉴스에서는 어제 <가로세로연구소>가 성폭행 의혹설을 폭로하자, 국민의힘 김병욱 의원이 "당에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 탈당한다, 결백을 밝힌 후 돌아오겠다"는 입장문을 내고 탈당했다는 사실을 일제히 보도했습니다. ※ 김병욱 의원의 탈당에 대한 김종인 비대위원장의 입장 sync를 MBC만 다른 내용을 인용해서, 이번 사태에 대해 반성하고 있지 않다는 인상을 주려는 듯한 의도가 엿보였습니다.

MBC는 <성폭행 의혹 하루 만에 '탈당'…국민의힘은 '선 긋기'?>라는 제목으로, 김 의원이 동료 의원에게는 억울하단 입장을 밝혔지만, 당 지도부에는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는 식으로 답변했던 것으로 전해졌다고 하면서, 김종인 위원장이 '이번 사안을 어떻게 보느냐'는 질문에 민감한 반응을 보였다고 sync를 소개했습니다. - [김종인/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김병욱 의원 사안을 어떻게 좀 보고 계신가요?) 뭘 어떻게 봐? (김병욱 의원 관련된 사안을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뭘 어떻게 봐? (당 내에서 이런 성 관련된 의혹이 제기됐는데 어떻게 판단을 하시나요. 위원장님께서) 뭐를 판단을 해." https://imnews.imbc.com/replay/2021/nwdesk/article/6051218_34936.html


SBS는 <국민의힘 김병욱 탈당…성폭행 의혹에 "결백">라는 제목으로, 복수의 국민의힘 비대위원들이 "출당이나 제명 같은 선제 조치를 해야 한다는 비대위원들 제안에 김 위원장도 동의했었다"며 "이런 것들이 종합적으로 작용한 게 아니겠느냐"고 탈당 배경을 짚었다고 소개했습니다. - [김종인/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 당에 부담을 줄 것 같은 생각이 드니까 아마 본인 스스로 탈당을 한 거라고 생각을 해요.]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6161225&plink=THUMB&cooper=SBSNEWSPROGRAM


KBS는 <국민의힘 김병욱 ‘성폭력 의혹’에 탈당…보선 앞두고 ‘꼬리자르기’?>라는 제목으로, 국민의힘이 긴급 비상대책위를 소집해 이 문제를 논의하려 했지만, 탈당 소식이 알려지자 회의를 취소했다면서, 당 지도부가 김 의원의 비위 정황을 사전에 듣고도 제대로 된 조치를 취하지 않았기 때문에 또다시 면피성 탈당이라는 비판이 나온다고 보도했습니다. 민주당이 피해자 의사가 확인되지 않았다면서 이례적으로 입장을 내지 않았다는 사실도 추가했습니다. - [김종인/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 당에 부담을 줄 것 같은 생각이 드니까 아마 본인 스스로 탈당을 한 거라고 생각을 해요.] http://news.kbs.co.kr/news/view.do?ncd=5089851


JTBC는 <국민의힘 김병욱 '성폭행 의혹'…결백 주장하며 탈당>라는 제목으로, 당 내에서 단호한 조치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나오자 김 의원이 결백을 밝힌 후 돌아오겠다면서 탈당을 선언했다면서, 탈당에도 불구하고 이번 의혹이, 서울과 부산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민주당 출신 전임자들의 성 범죄를 부각시켜온 국민의힘에 악재가 될 거란 전망이 나온다고 보도했습니다. - [김종인/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 당에 부담을 줄 것 같은 생각이 드니까 아마 본인 스스로 탈당을 한 거라고 생각을 해요.] 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1987112&pDate=20210107


채널A는 [여랑야랑] 코너에서 <의혹 터지면 일단 탈당>이라는 제목으로 보고하면서, 각종 의혹에 연루되면 하나 같이 탈당을 한다고 비판하면서, 그렇다고해서 그 의원을 공천한 당이 책임을 완전히 피할 수는 없을 거라며, 오히려 당이 적극적으로 진상을 밝히는 게 더 책임있는 자세라고 비판했습니다. 김종인 위원장의 sync는 인용하지 않았습니다 TV조선은 관련 소식을 보도하지 않았습니다. SBS는 <"뒤늦게 나간 제설차 갇혔다"…재난문자도 늦었다>, KBS는 <대설 예고됐고 제설 작업도 했는데…퇴근길 교통대란 왜?>, JTBC는 <이틀 전 대설특보…'제설 실패' 서울시, 나뒹군 시민들>, 채널A는 <강남지역 최대 13cm 폭설…또 늦은 제설차·안전문자>, TV조선은 <예비특보 발효됐는데…서울시 "5㎝ 이상 쌓이면 대응불가" 황당 해명> 등, MBC를 제외한 5개사 뉴스에서는 어제 서울 도심이 대설로 아수라장이 된 데에는 서울시의 안일한 제설 대응이 한몫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http://news.kbs.co.kr/news/view.do?ncd=5089828

※ 서울시장 출마를 선언한 야권 후보들이 TBS 교통방송 진행자들의 정치적 편향성을 비난하고 있는 가운데, 이혜훈 전 국민의힘 의원이 서울 시내에 극심한 교통혼잡이 벌어졌는데도 교통방송 긴급편성을 하지 않은 TBS 교통방송을 향해 “TBS의 설립 목적은 정치방송이 아니라 교통방송”이라고 비판했다는 내용을 여러 매체에서 크게 보도했습니다. https://www.chosun.com/national/2021/01/07/YOM7HBIJURDTXHP67BJB3RPCYM/


채널A는 <與 “4인 100만 원+α” 검토…野 “금권선거 선언” 비판>이라는 제목으로, 민주당이 전국민에게 지급하는 4차 재난지원금 논의에 속도를 내고 있으며,국민의힘은 4월 보궐선거를 겨냥한 선거용이라고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① 국민 10명 중 7명이 전국민재난지원금 지급에 찬성한다는 여론조사까지 나오면서 4차 재난지원금 지급 논의는 더 속도를 낼 전망이다. ② 오늘은 대략적인 금액과 지급 시기가 거론됐다. - [양항자 /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 4인 기준 100만 원을 지급했던 당시의 경험과 데이터 등이 축적되어 있으니 그것을 기준으로 설 직후나 상반기 전에는 지급이 되어야…" ③ [배준영 / 국민의힘 대변인]: " 갑자기 4월 선거를 앞두고 지원금을 주자고 나선 것은 사실상 금권선거 선언을 한 것입니다. 돈으로 표를 사겠다는 것입니다. " http://www.ichannela.com/news/main/news_detailPage.do?publishId=000000234133


채널A는 [여랑야랑] 코너에서 <정세균, 이재명에 “단세포적 논쟁 그만”>이라는 제목으로, 이재명 지사가 전 국민에게 4차 재난지원금 지급을 하자며 홍남기 경제부총리와 국회의원 300명에게 편지를 쓴 것에 대해, 정세균 총리가 단세포적 논쟁을 그만하라고 경고했다며, 소위 '자기 장사'하지 말라는 공개적인 경고로도 들린다고 분석했습니다. ① 정 총리는 "더 이상 '더 풀자'와 '덜 풀자' 같은 단세포적 논쟁에서 벗어났으면 좋겠다. 급하니까 '막 풀자'는 것은 지혜롭지도 공정하지도 않다"고 일침을 가했다. ② 정 총리는 정부지원금을 지역화폐로 지급하자는 이 지사 제안에 대해서도. "국가 차원에서 굳이 이 방식을 채택해야 할 이유를 알기 어렵다"며 반대 의사를 밝혔다. ③ 이지사는 노 전 대통령이 퇴임 후 쓴 책에서 "관료주의를 극복해야 한다"고 한 대목을 인용하면서 "새삼 거인의 부재를 느낀다"고 했는데, 홍남기 부총리와 다른 의견을 내는 게 단세포적 논쟁이 아님을 반박한 것으로 보인다. http://www.ichannela.com/news/main/news_detailPage.do?publishId=000000234134


JTBC도 <"단세포적 논쟁 벗어나자"…정세균, 이재명 공개 비판>이라는 제목으로 보도하면서, 이 지사가 새해 들어 여권의 차기 대권 주자 1위로 치고 나가자, 잠재적 경쟁자인 정 총리가 견제에 나섰다고 분석했습니다.

MBC는 [정참시] 코너에서 <사면·복당, 누구는 되고…누구는 안되고…>라는 제목으로, 오늘 조선일보가 '박근혜는 사면, 이명박은 보류'라며 두 전직 대통령의 '선별사면' 소식을 전했는데, “청와대는 선별은커녕 사면 논의 자체가 없다는 입장인데 누구는 그걸 절대 믿지 않는 거죠.”라면서 조선일보 기사 내용을 부정하는 뉘앙스를 풍겼습니다. ① 조선일보 기사의 배경은 두 전직 대통령의 복역기간의 차이와 함께, 현재 판세가 불리한 여당이 언제든지 사면 카드를 통해 중도층은 포용하면서도 이른바 친이, 친박 진영은 분산시키려 할 수 있다...이런 의혹의 시선을 일부 보수진영에서 갖고 있는 것 같다. ② [김태호/국민의힘 의원 SNS]: "친정집으로 돌아와 기분이 좋습니다. 당의 승리와 정권교체를 위해 헌신하겠습니다." ③ [김종인/국민의힘 비대위원장]: "지금 선거가 끝나고 나서 한참 조용히 있다가…복당 신청한지 몇 달이 됐기 때문에 오늘 그걸 받아들인 거예요…" ④ [김종인/국민의힘 비대위원장]: "(홍준표 의원은)복당하겠다는 생각도 안하고 신청도 안한 분인데 그런 분까지 구태여 우리가 스스로 얘기할 필요는 없는 거 아니에요?" ⑤ 상대적으로 조용히 근신해 온 김 의원은 복당시키고, 평소 김종인 위원장에게 쓴소리를 해 온 홍 의원은 안 된다는 건데, 본격 선거전을 앞두고 당 정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는 분석이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1/nwdesk/article/6051273_34936.html


SBS는 <"통합의 해"…청와대 부인에도 '분리 사면' 솔솔>이라는 제목으로, 여권 핵심부 일각에서는 이른바 '분리 대응론'이 실제 거론되고 있다면서 조선일보의 기사와 같은 취지로 보도했습니다. ① 수감 기간이 3배 더 오래된 박 전 대통령은 대통령 사면으로, 상대적으로 고령인 이 전 대통령은 보류하되 여건이 될 경우 법무부 소관인 형집행정지로 각각 대응한다는 것이다. ② 이 전망에는 고 노무현 전 대통령과 악연으로 이 전 대통령에 대한 사면에 지지층의 반발이 더 클 거라는 정서도 담겨 있다. ③ 관건은 국민 여론인데, 그제 리얼미터 조사에서는 사면 찬성 47.7%, 반대 48%이었지만, 지난 4일부터 어제까지 조사된 한국리서치 조사에서는 사면 공감 38%, 비공감 58%로 방향성을 가늠하기가 쉽지 않다.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6161239&plink=THUMB&cooper=SBSNEWSPROGRAM


채널A는 <文 “새해는 통합의 해”…초대받지 못한 감사원장·검찰총장>라는 제목으로, 지난해 문 대통령과 함께 헤드테이블에 앉았던 최재형 감사원장과 윤석열 검찰총장이 올해 신년인사회에 초청되지 않은 것에 주목했습니다. http://www.ichannela.com/news/main/news_detailPage.do?publishId=000000234132


SBS는 <"입당하면 불출마" vs "시야부터 넓혀주마">라는 제목으로, 오세훈 전 시장이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에게 "국민의힘에 입당하면 자신은 불출마하겠다"고 공을 던지자, 다른 사람을 자신의 출마 여부와 엮은 낯선 출사표에 당내 경쟁자인 김선동 전 국민의힘 사무총장은 당당하지 않다며 견제구를 날렸고, 안철수 대표는 SBS 취재진에게 정권 교체라는 대의를 국민의힘이 자꾸 잊어버리는 것 같다며 시야를 넓혀 줄 필요가 있다고 사실상 거부의사를 밝혔다고 보도했습니다.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6161240&plink=THUMB&cooper=SBSNEWSPROGRAM


채널A는 <안철수 만난 김종인 “앞으론 만날 일 없을 것”>이라는 제목으로, 국민의 힘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과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어제 오전 전격적으로 만났는데, 회동 후에 김종인 위원장은 “앞으론 만날 일 없을 것”이라며 싸늘한 반응을 보였다고 보도했습니다. 오세훈 시장의 조건부 출사표에 대해서는 '선공후사' 이미지를 강조하기 위한 것이라 풀이했습니다. ① [안철수 / 국민의당 대표]: "(어제 김종인 위원장과 만나서 무슨 얘기 하셨는지?) 그냥 새해 인사만 드렸습니다." ② [김종인 /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나한테는 물어보지 말아요. 나를 만났다는 사람한테 가서 물어보면 되지. (다시 한번 만나시거나 만나실 예정이 있으신지요?) 앞으로 만날 일 없어요." http://www.ichannela.com/news/main/news_detailPage.do?publishId=000000234130


JTBC는 <따로 만난 안철수·김종인…오세훈은 '조건부 출사표'>라는 제목으로 보도했습니다. 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1987107&pDate=20210107


JTBC는 [백브리핑] 코너에서 <미, 의회 난입 사태 속…'낯익은 태극기' 등장?>라는 제목으로, 미 의사당 난입사태 때 시위대가 성조기와 함께 태극기를 들고 있는 장면을 클로즈업하면서, 광화문에서 열리는 이른바 태극기 집회를 보면서 왜 미국 국기가 등장할까 늘 궁금했는데, 이번엔 미국에서 미국 얘기하는 자리에 태극기가 등장한 셈이라며, 절차적 민주주의가 상처 입는 현장에 자꾸 등장하게 되는 태극기, 그다지 자랑스러운 장면이 아닌 건 분명하다고 논평했습니다. 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1987103&pDate=20210107


MBC는 <日 긴급사태 선언…"8시에 문 닫으면 하루 63만 원">, SBS는 <일본 수도권에 긴급사태…올림픽 개최 먹구름>라는 제목으로, 일본 정부가 도쿄를 비롯한 4개 지역에 긴급 사태를 발령하면서, 주민들에겐 밤 8시 이후 외출 자제를 요청하고, 음식점과 노래방도 폐점 시간을 밤 8시로 2시간 앞당기기로 했는데, 단축 영업을 하는 업소엔 하루 6만 엔, 우리 돈 약 62만 원의 보상금이 지급된다고 보도했습니다. 우리나라 자영업자들이 들으면 분노했을 것 같습니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1/nwdesk/article/6051214_34936.html

MBC는 <사업주 처벌 가능해졌지만…유예·제외로 '누더기'>, <산재 85%, 50인 미만 사업장인데…3년 유예?>라는 2꼭지로, 임시국회 종료를 하루 앞두고 법사위 법안 소위를 통과한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이 발의안에 비해 핵심조항이 상당수 삭제됐고, 예외조항도 많아져서 노동계의 반발을 사고 있다며 비판했습니다. 경영계 입장은 전하지 않았습니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1/nwdesk/article/6051269_34936.html

SBS는 <"후퇴한 법안 비참하다"…적용해 보니 구멍 숭숭>라는 제목으로, 논의 과정에서 경제 부처와 경영계 등 여러 곳의 민원을 다 담아주다 보니 ‘누더기다, 살인방조법이다’라는 산재 유가족들과 노동계의 반발이 나온다고 소개하면서도, 과도한 입법이라는 경영계의 우려도 함께 덧붙였습니다. ① [박다혜/금속노조 법률원 변호사 : 중대재해 개념도 축소된 부분이 있다 보니까, 우리가 같이 분노하고 슬퍼했던 재해들 중에 이 법이 적용될 수 있는 사건이 몇 개가 되는지 짚어봐야 한다는 생각이 들어요.] ② [임우택/한국경영자총연합회 안전보건본부장 : 애매한 의무규정으로 인해서 사업주가 아무리 노력을 해도 과도한 처벌을 피할 수 없는 것이 가장 심각한 문제라고.]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6161238&plink=THUMB&cooper=SBSNEWSPROGRAM


KBS는 <법사위 넘은 ‘중대재해법’…노동계·산업계 모두 반발>라는 제목으로, 노동계의 불만을 주로 소개하면서도 경영계의 반발도 덧붙였습니다. ① 경총은 "지킬 수 없는 과도한 의무를 부과한 후 중한 형벌을 내려 기업들을 공포감에 떨게 한다"는 입장문을 냈다. ② 그러면서 추가 입법 절차를 중단하라고 요구했다. http://news.kbs.co.kr/news/view.do?ncd=5089891


MBC는 <동아일보 사장 딸 '하나고 입시비리 의혹' 재수사>라는 제목으로, 동아일보 김재호 사장의 딸이 자율형 사립고인 하나 고등학교에 편입할 때, 시험에서 성적이 높게 조작 됐다는 의혹을 MBC가 계속 추적해 오고 있는데, 검찰이 오늘 당시 편입 전형을 총괄했고, 직접 채점도 했던 입학 홍보 부장을 불러서 조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1/nwdesk/article/6051235_34936.html


TV조선은 <동부구치소, 코로나 검사서 女재소자 제외…"안일 대응" 비판>라는 제목으로, 서울동부구치소가 지난 5일 제6차 코로나 전수조사를 진행하면서, 아직 확진자가 아무도 안 나왔는데 예산 낭비할 필요가 없다는 이유로 여성 수용자들은 조사를 하지 않아서, 안일하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21/01/07/202101079012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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