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MBC노조 성명] MBC가 조국 북콘서트 유튜브 생중계.

“현 정권은 침팬지 집단”..“암컷이 1등” 여성 비하발언도 여과없이 전달


전주MBC가 자사 공식 유튜브채널을 통해 조국 전 법무장관의 북콘서트를 생중계한 사실이 확인됐다. 특히 최근 ‘암컷’ 발언으로 여성비하 논란을 일으킨 주인공, 최강욱 전 민주당 의원은 이 자리에서도 김건희 여사를 빗대 ‘대한민국의 우두머리가 암컷’이라는 취지의 비하발언을 쏟아냈다. 시종일관 정부 여당을 비판하는 정치집회 성격의 행사를 공영방송이 온라인으로 생중계하는 행위는 허용될 수 없는 행위다.


전주MBC는 지난 18일 전주에서 열린 조 전 장관의 책 [디케의 눈물] 북콘서트를 1시간50분 가량 유튜브 ‘전주 MBC News’를 통해 생방송했다. 최 전 의원과 조 전 장관의 대담 형식이었는데 시종 윤석열 정부 비판 일색이었다. 또 황 모 전 청와대 민정수석실 행정관도 패널로 참석했는데 결국 문재인 정부 시절 민정수석실에서 같이 일하던 인사들의 끼리끼리 정치 잡담회를 MBC가 생중계해주는 ‘겪어보지 못한’ 어이없는 일이었던 것이다.


형식으로 보면 조 전 장관 측이 만든 타이틀 화면으로 시작해서 촬영과 편집 등 콘텐츠 일체가 주최 측에서 만든 것으로 추정된다. 다시말해 기획과 연출 모두를 특정 정치세력이 한 방송을 공영방송 채널에 올려준 것이다. 특정인의 북콘서트를 MBC가 대놓고 생중계해준 적이 있었는가?


내용도 공영방송이 자사의 온라인 채널에서 중계하고 게시해놓기에 부적절한 것들이 많다.


조 전 장관은 “유시민 작가께서 윤석열 개인 또는 윤석열 정권을 보고 침팬지 집단 같다고 했는데, 저는 아주 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라며 동물 빗대기에 나섰다. 여기에 최 전 의원은 “희한하죠. 윤핵관들 보면 유인원들 비스름하게 생긴 사람들 나오잖아요?”라면서 유치하기 그지없는 인신공격성 발언을 이어갔다. 특히 최 전 의원은 이날도 여성비하 발언을 했다. 최 전 의원은 조 전 의원의 말을 받아 “적어도 침팬지 사회에서는 암컷이 1등으로 올라가는 경우는 없다”라고 말했다. 이 암컷이 누구를 지칭하는 지는 누구나 알 것이다. 이 말을 들은 조 전 장관은 동의한다는듯 크게 웃는 게 방송에 그대로 나와있다. 최 전 의원은 이같은 여성비하 발언을 가는 곳마다 입에 달고 다닌 것이고, 조 전 장관 등 그 동류들은 처참한 수준의 성인식을 갖고 있다는 사실을 또 한 번 보여준 사례다.


전주MBC는 또 18일 이 콘서트를 유튜브(전주MBC news)에 올려놓은 뒤, 19일 최 전 의원이 광주에서 한 ‘암컷’ 발언이 사회적으로 큰 논란이 되자 그 이후인 21일 자사의 또 다른 유튜브 채널(전주MBC orginal)에 조국 북콘서트를 새로 업로드했다. 최 의원의 암컷 발언이 포함된 그 동영상 클립이다. 이것은 무슨 의도인가?


전주MBC의 이같은 행동은 무엇보다 정치적 중립성을 위반했다. 조 전 장관은 이미 “비법률적 방식으로 명예를 회복하겠다”며 총선 출마를 시사한 인물이다. 조 전 장관이 대표적 친이재명 인사인 최강욱과 같이 한 정치행사를 생중계한 것은 민주당 편향성을 노골적으로 드러낸 행태임이 분명하다.


또한 전주MBC는 실정법 위반으로 실형을 선고받은 부적절한 인사들의 입장을 대변해줬다. 두 사람은 바로 조 전 장관의 아들 허위 인턴확인서를 만들어주고 받은 공범들이다. 이런 사람들이 나란히 앉아서 하는 정치적 발언들을 버젓이 생방송해주는 것은 국민들이 용납할 수 없고, 결과적으로 MBC의 공영방송 위상 자체를 위태롭게 만드는 행위이다.


이 사안은 전주MBC 차원이 아니라 MBC 전체의 문제다. 공영성이라는 근본적인 문제이기 때문이다. 안형준 사장은 즉시 진상조사를 하고 김한광 전주MBC 사장 등 책임자와 관련자들을 문책해야한다. 이같은 일부 정치적 세력의 돌출행동을 묵과할 경우 결국 ‘MBC의 눈물’로 이어질 것이란 점을 엄중히 경고하는 바이다.


2023.11.28.

MBC노동조합(제3노조)[MBC노조 성명] MBC가 조국 북콘서트 유튜브 생중계 “현 정권은 침팬지 집단”..“암컷이 1등” 여성 비하발언도 여과없이 전달 전주MBC가 자사 공식 유튜브채널을 통해 조국 전 법무장관의 북콘서트를 생중계한 사실이 확인됐다. 특히 최근 ‘암컷’ 발언으로 여성비하 논란을 일으킨 주인공, 최강욱 전 민주당 의원은 이 자리에서도 김건희 여사를 빗대 ‘대한민국의 우두머리가 암컷’이라는 취지의 비하발언을 쏟아냈다. 시종일관 정부 여당을 비판하는 정치집회 성격의 행사를 공영방송이 온라인으로 생중계하는 행위는 허용될 수 없는 행위다. 전주MBC는 지난 18일 전주에서 열린 조 전 장관의 책 [디케의 눈물] 북콘서트를 1시간50분 가량 유튜브 ‘전주 MBC News’를 통해 생방송했다. 최 전 의원과 조 전 장관의 대담 형식이었는데 시종 윤석열 정부 비판 일색이었다. 또 황 모 전 청와대 민정수석실 행정관도 패널로 참석했는데 결국 문재인 정부 시절 민정수석실에서 같이 일하던 인사들의 끼리끼리 정치 잡담회를 MBC가 생중계해주는 ‘겪어보지 못한’ 어이없는 일이었던 것이다. 형식으로 보면 조 전 장관 측이 만든 타이틀 화면으로 시작해서 촬영과 편집 등 콘텐츠 일체가 주최 측에서 만든 것으로 추정된다. 다시말해 기획과 연출 모두를 특정 정치세력이 한 방송을 공영방송 채널에 올려준 것이다. 특정인의 북콘서트를 MBC가 대놓고 생중계해준 적이 있었는가? 내용도 공영방송이 자사의 온라인 채널에서 중계하고 게시해놓기에 부적절한 것들이 많다. 조 전 장관은 “유시민 작가께서 윤석열 개인 또는 윤석열 정권을 보고 침팬지 집단 같다고 했는데, 저는 아주 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라며 동물 빗대기에 나섰다. 여기에 최 전 의원은 “희한하죠. 윤핵관들 보면 유인원들 비스름하게 생긴 사람들 나오잖아요?”라면서 유치하기 그지없는 인신공격성 발언을 이어갔다. 특히 최 전 의원은 이날도 여성비하 발언을 했다. 최 전 의원은 조 전 의원의 말을 받아 “적어도 침팬지 사회에서는 암컷이 1등으로 올라가는 경우는 없다”라고 말했다. 이 암컷이 누구를 지칭하는 지는 누구나 알 것이다. 이 말을 들은 조 전 장관은 동의한다는듯 크게 웃는 게 방송에 그대로 나와있다. 최 전 의원은 이같은 여성비하 발언을 가는 곳마다 입에 달고 다닌 것이고, 조 전 장관 등 그 동류들은 처참한 수준의 성인식을 갖고 있다는 사실을 또 한 번 보여준 사례다. 전주MBC는 또 18일 이 콘서트를 유튜브(전주MBC news)에 올려놓은 뒤, 19일 최 전 의원이 광주에서 한 ‘암컷’ 발언이 사회적으로 큰 논란이 되자 그 이후인 21일 자사의 또 다른 유튜브 채널(전주MBC orginal)에 조국 북콘서트를 새로 업로드했다. 최 의원의 암컷 발언이 포함된 그 동영상 클립이다. 이것은 무슨 의도인가? 전주MBC의 이같은 행동은 무엇보다 정치적 중립성을 위반했다. 조 전 장관은 이미 “비법률적 방식으로 명예를 회복하겠다”며 총선 출마를 시사한 인물이다. 조 전 장관이 대표적 친이재명 인사인 최강욱과 같이 한 정치행사를 생중계한 것은 민주당 편향성을 노골적으로 드러낸 행태임이 분명하다. 또한 전주MBC는 실정법 위반으로 실형을 선고받은 부적절한 인사들의 입장을 대변해줬다. 두 사람은 바로 조 전 장관의 아들 허위 인턴확인서를 만들어주고 받은 공범들이다. 이런 사람들이 나란히 앉아서 하는 정치적 발언들을 버젓이 생방송해주는 것은 국민들이 용납할 수 없고, 결과적으로 MBC의 공영방송 위상 자체를 위태롭게 만드는 행위이다. 이 사안은 전주MBC 차원이 아니라 MBC 전체의 문제다. 공영성이라는 근본적인 문제이기 때문이다. 안형준 사장은 즉시 진상조사를 하고 김한광 전주MBC 사장 등 책임자와 관련자들을 문책해야한다. 이같은 일부 정치적 세력의 돌출행동을 묵과할 경우 결국 ‘MBC의 눈물’로 이어질 것이란 점을 엄중히 경고하는 바이다.


2023. 11. 28. MBC노동조합(제3노조)

최근 게시물

전체 보기
[공언련 성명 ①] 빠띠는 팩트체크 사업 인건비를 어디에 썼다는 말인가?

이해하기 힘든 일들이 많다.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위원장 김종철)는 지난 7월 16일 사회적협동조합 ‘빠띠’에 대한 7억여 원의 보조금 환수 및 제재부가금 부과 처분을 취소했다. 빠띠는 팩트체크 사업 과정에 부정이 있었다는 이유로 작년 2월과 5월 해당 처분을 받았다. 그런데 어떤 이유로 그 처분을 취소했는지 방미통위 홈페이지를 아무리 찾아봐도 설명이 안 보

 
 
 
[공언련 성명] KBS 진미위에 찬동했던 강형철의 방문진 이사장 취임을 우려한다.

강형철 숙명여대 미디어학부 교수가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장으로 호선됐다. 언론노조가 민주당이 추천한 오태규 이사를 그렇게 공격하더니 결국 목적을 이룬 듯하다. 그런데 강형철이 그동안 보여 온 행태를 보면 ‘산 넘어 산’이라는 생각이 든다. 강형철은 KBS이사로 있던 지난 2018년 진실과미래위원회(진미위)를 만드는데 적극 찬성했다. 그해 5월 30일 KBS이

 
 
 
{자유언론국민연합 성명] 방문진은 국민의 것인가, 노조의 것인가?

강형철 숙명여대 미디어학부 교수가 방송문화진흥회(이하 방문진) 이사장으로 선임되었다. 방송문화진흥회는 MBC를 관리·감독하는 기관이다. 따라서 그 수장은 누구보다 헌법과 법치주의를 존중하고, 공영방송의 정치적 독립과 공정성을 지켜야 할 막중한 책무를 지닌 자리이다. 그러나 자유언론국민연합은 이번 선임을 바라보며 깊은 우려를 금할 수 없다. 강형철 이사장은

 
 
 

댓글 2개


dovejtk
2023년 12월 03일

여성비하의 발언을 옹호하는 이런 언론매체는 이 땅에서 사라져야 한다.

좋아요

수현 강
수현 강
2023년 11월 30일

좌파들은 인간이길 포기한 자 들입니다

침팬지보다도 못한 파충류 뱀 같은 수컷.암컷 들입니다. 징글징글 합니다. .정말 총선은 우파는 총결집 해야만 우리 대한민국이 잘사는 자유민주주의 로 살수있다고 생각합니다

좋아요

Get Latest News...

구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5길 42, 종로빌딩 5층

자유언론국민연합 로고 이미지

'표현의 자유'와 '언론의 자유'

우리의 삶을 아름답고 풍요롭게...

Email : 4freepressunion@gmail.com

Phone : 02-733-5678

Fax : 02-733-7171

© 2022~2025 by 자유언론국민연합 - Free Press Union.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