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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노동조합 성명] 구조조정, 임금삭감 논하기 전 KBS를 망친 민노총 세력 청산이 먼저다!

양승동 - 김의철 사장 체제로 표현되는 민노총 세력의 공영방송 장악, 노영방송이라고 비판 받아온 6년 간의  KBS는 이루 말할수 없을 정도로 처참히 망가졌다.


수년동안 지속적으로 수백억원의 적자를 내온 이들은 급기야 올해 무려 800억원이라는 최악의 결과를 만들어냈다.


누적 적자 규모로 따지면 민간기업의 경우 이미 자본잠식, 파산 직전이다.


그래도 근근히 버틸수 있었던건 바로 해마다 수천억원씩 들어오던 수신료 때문이었다. 수신료는 공영방송의 버팀목이자 최후의 보루이다. 그러나 90%를 넘은 수신료분리징수 찬성 여론에 밀려  근간이 흔들리고 있다.

현재 한전과의 계약존속 여부와 수신료 재원 확보 채널의 정부 지원책 수립이 관건이 될 정도로 이미 재정위기는 눈 앞에 있다.


2TV재허가 문제도 치명적이다. 이미 2번째나 허가미달 점수를 받아 조건부 재허가를 받았음을 엄중히 여겨 차곡차곡 준비를 했었어야 했지만 기초적인 보고도 하지못해 벌점을 부과받는 등 허술하기 짝이 없었다.


KBS의 공정성을 파괴하여 KBS 수신료 위기를 자초한 세력은 응당히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


현재 새 사장 체제 출범부터 구조조정과 경영진 임금삭감이 논의되고 있는 이 비참한 상황에서도 이런 결과를 부른 자들은 책임보다는 남탓에 골몰하고 있는 뻔뻔한 행태를 지속하고 있다.


국민들은 6년을 KBS를 완전히 망친 민노총 세력이 장악한 방송을 보며 모멸감을 느꼈다. 그리고 그 누구도 KBS 편을 들지 않을 정도로 고립되고 고사 지경에 이르렀다.


지금 무능경영과 편파방송의 원흉 민노총세력과 그들을 지지하는 세력의 책임을 물어 퇴출 시켜야 할 것이다.

퇴출 없이는 KBS의 미래를 논할수 없다.


민노총 세력이 사내에서 완전히 청산되어야 수신료 가치가 회복될 수 있다.

수신료 가치가 회복되어야 국민이 KBS편을 들어줄 수 있으며 그래야만 정권으로부터 자유롭고 독립적인 공영방송의 정상화가 이뤄질 수 있는 것이다.


사내 민노총 세력은 반드시 책임을 물어 퇴출 시켜야한다!

구체제하 무능경영과 보도참사에 눈감은 구성원들의 반성 없이는 뼈아픈 역사가 반복될 수 있다. 생존을 위한 개혁은 필수 불가결하다.


사측은 똑똑히 명심하라.


민노총 세력에 굴복하고 정상화 개혁의지를 놓아버린다면 더이상 KBS가 살아날 방법은 없다.


2023년 11월 15일

KBS노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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