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0(월) 김도인의 이슈와 프레임
- 자언련

- 2021년 9월 22일
- 7분 분량
- 지상파 3사, 종편 3사의 메인뉴스가 논쟁적 사안을 어떤 프레임으로 보도하는지 비교·분석합니다.
각 방송사의 톱 뉴스
● MBC: 신규 확진 1,605명 '일요일 최다'‥연휴 확산 우려 ● SBS: 일요일 기준 '역대 최다'…추석 연휴 확산 막아야 ● KBS: [KBS 여론조사]① 이재명 27.8%·윤석열18.8%·홍준표 14.8·이낙연 12.0% ● TV조선: "귀성길에 설렘반 걱정반"…추석 하루 앞둔 서울역 ● 채널A: 신규 확진 1605명 불안한 귀성길…오늘 405만 대 이동 ● JTBC: 막바지 귀성길 정체 해소…"추석날 오후 귀경길 혼잡"
● KBS는 <이재명 27.8%·윤석열18.8%·홍준표 14.8·이낙연 12.0%>라는 제목으로, 차기 대통령으로 누가 가장 적합하다고 보는지 물어본 결과, 이재명 경기도지사 27.8%, 윤석열 전 검찰총장 18.8%, 홍준표 의원 14.8%,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 12.0%로 조사됐다고 보도했습니다. (광복절 KBS 여론조사 결과는 이재명 25.6%, 윤석열 18.1%, 이낙연 11.0%, 홍준표 4.8%, 최재형 4.4%, 안철수 2.4%, 유승민 2.3%였습니다.) ① 광복절 KBS 여론조사와 비교해보면, 홍준표 후보에 대한 응답이 10% 포인트 상승했다. 이재명,윤석열,이낙연 후보 대비, 가장 큰 상승세다. ② 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맞붙을 경우, 43.7% 대 36.3%로 이재명 후보가 7.4%포인트 앞섰다. 이재명-홍준표 대결 때는 45.2% 대 36.0%로 격차가 9.2%포인트로 더 벌어졌다. ③ 내년 대선의 의미를 물었더니, 정권 교체를 위해 야당 후보에게 힘을 실어주겠다는 응답이 52.9%로, 과반이었다. 정권 연장을 위해 여당 후보를 택하겠다는 답변은 38%대였다. ④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대해서는 잘 하고 있다는 답변이 43.9%이었고, 51.5%는 잘못하고 있다고 답했다. ⑤ 정당 지지도는 민주당 36.2%, 국민의힘 36.7%로, 차이가 거의 없었다.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284026
[KBS 여론조사]① 이재명 27.8%·윤석열18.8%·홍준표 14.8·이낙연 12.0%[앵커] 편안하고 안전한 연휴 보내고 계신지요? 오늘(20일) 9시 뉴스는 추석을 맞아 KBS가 실시한 여론조사... news.kbs.co.kr
● 이어서 <국민의힘 후보 적합도 홍준표 30.2%-윤석열 21.8%…민주당 이재명 우위>라는 제목으로, 민주당 대통령 후보와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로 누가 적합한지에 대한 조사 결과를 보도했습니다. ① 민주당 대통령 후보로 누가 적합한지 물었다. 이재명 37.0%, 이낙연 24.2%로 이재명 후보의 우위다. 민주당 지지층만 별도로 보면, 54.7% 대 29.9%로 격차는 더 벌어진다. ② 국민의힘 후보로 누가 적합한지 물었더니 홍준표 30.2%, 윤석열 21.8%, 유승민 10.2%, 원희룡 2.8%, 최재형 2.1%순이었다. ③ 다만 국민의힘 지지층으로 한정하면 윤석열 47.2% 대 홍준표 34.8%로 순위가 바뀐다.
계속 지지바꿀 수도이재명 지지자70.3%28.9%윤석열 지지자74.0%24.9%홍준표 지지자47.8%52.2%이낙연 지지자61.2%38.8%
④ 현재의 지지 후보를 바꿀 수 있다는 비율은 응답자 10명 중 4명 가까이였고, 60%는 현재 지지 후보를 계속 지지하겠다고 했는데, 윤석열, 이재명 후보 지지층은 이 답변이 70%를 넘겨 더 높았고, 지지 후보를 바꿀 수 있다는 답은 홍준표 후보 지지층에서 높았다. ⑤ 현재 지지하는 후보가 본선에 못 갈 경우 어떻게 할지도 물었더니, 10명 중 5명은 같은 정당의 다른 후보를 지지하겠다고 했는데, 이 비율은 윤석열 후보 지지층에서 가장 높았고, 이낙연 후보 지지층에서 상대적으로 낮았다. ⑥ 공수처와 검찰 수사가 진행 중인 이른바 '고발 사주' 의혹에 대해서는 검찰과 야당이 결탁한 국기 문란 사건이라는 의견(36.2%)보다 야당 후보를 흠집내기 위한 정치공작(42.5%)이라는 데에 공감하는 비율이 더 높았다. ⑦ 응답자 10명 중 4명은 이 사안이 지지 후보 결정에 영향을 미친다고 했지만, 10명 중 3명은 아직 판단하기 이르다고 답했다.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284027
[KBS 여론조사]② 국민의힘 후보 적합도 홍준표 30.2%-윤석열 21.8%…민주당 이재명 우위[앵커] 여야 후보들에게 우선 급한 건 당내 경선일 겁니다. 이번 주 호남 경선을 앞두고, 민주당의 후보 적... news.kbs.co.kr
※ TBS와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공동으로 조사한 여론조사 결과도 오늘 발표되었는데, 차기 대선후보 적합도에서 윤석열 28.8%, 이재명 23.6%, 홍준표 15.4%, 이낙연 13.7% 순으로, 지난 8월 20~21일 조사 이후 4주만에 윤석열 후보가 이재명 후보를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① 이재명 후보는 지난 주와 거의 변동이 없었고(0.1%p↓), 이낙연 후보는 하락(2.5%p↓)한 것으로 나타났다. ② 한편, 광주/전라 지역에서는 이재명(36.2%, 지난 주 대비 7.0%p↓) - 이낙연(34.0%, 2.5%p↑) - 추미애(9.1%, 7.0%p↑) 순이었다. ③ 범보수권 대선후보 적합도는 홍준표(30.0%) - 윤석열(29.5%) - 유승민(9.8%) - 안철수(4.1%) - 김동연(2.8%) 후보 순이었다. ④ 반면, 국민의힘 지지층만 놓고 보면, 53.7%가 윤석열 후보가 대선후보로 적합하다고 꼽았고, 이어 홍준표(31.3%) - 유승민(5.1%) 후보 순이었다. ※ KBS와 TBS 여론조사를 비교해보았더니, 두 조사의 응답자 속성에서 상당한 차이가 있었습니다.
KBS 여론조사TBS 여론조사조사 기간9/16 ~ 9/189/17 ~ 9/18조사 방식무선전화면접무선 ARS조사 대상전국 1,000명전국 1,004명이념 성향보수28.7%35.5%중도32.6%31.8%진보32.4%27.1%지지 정당국힘당36.7%39.0%더민당36.2%29.4%국정운영 긍정평가43.9%39.2%
● TV조선은 <'대장동 의혹'으로 대선민심 출렁…尹 예능 출연 반응은> 이라는 제목으로, 한국사회여론연구소가 TBS 의뢰로 지난 금요일과 토요일 '대선후보 적합도'를 조사했는데, 민주당 이재명 후보 지지율이 전주보다 4.2%p 떨어졌다면서, 대장동 의혹이 민주당 경선에 미칠 영향을 분석했습니다. ① [이강윤 / KSOI 소장]: "(이 지사 지지율이) 보기에 따라서는 의미를 부여할 수 있는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성남시 대장동 시행사 이익금 규모 논란이 영향을 미친 게 아닌가 싶습니다." ② 전체적으로 볼 때는 이낙연 후보가 이재명 후보의 이탈표를 흡수하고 있다고 보긴 아직은 어렵다. 이낙연 후보 지지율도 2.6%p 하락한 13.7%였기 때문이다. ③ 그런데, 민주당과 정의당 등 범진보권 후보들만 따로 적합도 조사를 했을 때 '호남'에서, 눈에 띄는 흐름이 있다. 이재명 후보가 전주 대비 7%p가 하락한 36.2%, 이낙연 후보는 2.5%p 상승한 34%로 오차범위 내 접전이었다. 이번 경선의 최대 승부처로 꼽히는 호남 순회 경선을 불과 닷새 남겨놓은 상황에서 대장동 의혹이 대형 변수를 만들어 낼 땔감은 되는 분위기다. ④ 고발사주 의혹 등으로 한동안 하락세였던 윤석열 후보는 전주보다 2.4%p 오른 28.8%로, 이재명 후보와 오차 범위 내에서 양강 구도를 이어갔다. 이를 놓고 "'대장동 의혹'이 고발 사주 의혹을 덮었다" 이런 분석이 나온다. ⑤ 지난 7월말 이후 6주 연속 상승세를 보였던 홍준표 후보는 1%p 하락한 15.4%였다. 그런데 이번 조사는 날짜상으로 이른바 '조국 비호 논란'이 사실상 반영되지 않은 수치이기 때문에 다음주 조사에선 어떤 변화가 생길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⑥ 윤석열 후보의 예능 출연은 해당 프로그램의 시청률이 전주 대비 두배 넘게 올랐다는 점에서 화제성이 충분했다는 평가다. 온라인 시청 후기에는, 강성 이미지와 달리 보기 편했다,라는 긍정 평가들이 많았다. 하지만 고발 사주 의혹 등 유권자들이 알고 싶어하거나 민감한 주제는 피하고 검사 한 사람의 인생 성공담을 나누는데 그쳤다, 이런 비판도 동시에 제기됐다. 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21/09/20/2021092090062.html?Dep0=chosunnews&Dep1=related&Dep2=related_all
'대장동 의혹'으로 대선민심 출렁…尹 예능 출연 반응은[앵커]"단 1원이라도 받은게 있다면 후보직을 사퇴하겠다" 이재명 지사가 이렇게 서둘러 방어막을 치고 나온 것도 사실은 이 의혹이 가진 휘.. news.tvchosun.com
● 채널A는 [여랑야랑] 코너에서 <20대 vs 40대 ‘정반대’의 선택>이라는 제목으로, 오늘 발표된 여론조사 정당 지지도를 보면 놀라울 정도로 두 세대의 지지 정당이 달랐다며, 20대와 40대의 표심이 극단적으로 갈리는 원인을 분석했습니다. ① 20대는 48%가 국민의힘, 23.3%가 민주당을 지지했지만 40대는 더불어민주당 49%, 국민의힘 27.6%로 나타났다. (YTN 의뢰 리얼미터 조사) ② 10년 전만 해도 20, 30대와 50, 60대로 성향이 갈렸었는데, 최근 들어 20대와 40대가 갈리는 추세가 뚜렷하다. ③ [엄경영 시대정신연구소장]: "20대는 진보, 보수라는 이념 선입견 없이 문재인 정부와 민주당을 자유롭게 평가한다"며 "이 정부에서 기성세대와의 자산 격차가 커지고, 부동산, 일자리 문제가 심각해졌다고 본다“ ④ 40대는 민주당이 참패를 한 지난 4.7 재보선 때도 가장 우직하게 민주당을 지지한 세대로 꼽히는데, 민주화 586세대의 영향으로 보수 정권에 대한 반감이 여전하다는 분석도 나온다. - [배종찬 / 인사이트케이 소장]: "(40대는) 개혁 성향이 강하고, 또 노무현 전 대통령을 지지했던 지지층들이기 때문에 민주당 지지 성향이 강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⑤ 민주당은 2030 표심을 위해공정 메시지를 들고 나왔고. - [윤호중 /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지난달)]: "MZ 세대의, MZ 세대에 의한, 또 MZ 세대를 위한 진정성 있는 소통에 나서겠다 다짐합니다." - [박완주 /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 (지난달)]: "한국 양궁을 세계 최강으로 만든 그 공정 사다리가 청년 정책도 더 확고히 반영될 수 있도록…." ⑥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는 "40대는 정치 이슈보다 정책에 민감한 세대"라며 "후보들이 정책 승부를 하도록 할 것"이라 답했다. http://www.ichannela.com/news/main/news_detailPage.do?publishId=000000266838
[여랑야랑]이재명과 이낙연의 ‘결선이몽’ / 20대 vs 40대 ‘정반대’의 선택Q. 여랑야랑, 정치부 김민지 기자 나와 있습니다. 첫 번째 주제 볼게요. 민주당 경선 후보들이 무엇을 두고 다른 꿈을 꾸고 있는 걸까요? 결선입니다. Q. 10월 본경선에서 1위 www.ichannela.com
● TV조선은 <화천대유 대표 "권순일·박영수에 月 1500만원 자문료">라는 제목으로, 화천대유가 영입한 유력 법조인들에 대해서는 한 달에 수백만 원에서 천5백만 원까지 자문료를 지급한 것으로 확인됐다면서, 경력을 감안하면 과하지 않은 금액이라는 게 화천대유측의 설명이지만 문제는 이런 고액 자문료를 지급할 만한 이유가 투명하지 않다는 데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① 지난해 9월 대법관 임기를 마친 뒤 중앙선거관리위원장에서도 물러난 권 전 대법관은, 두 달 여 뒤 화천대유자산관리 고문에 이름을 올렸다. ② 화천대유 이 모 대표는 "대주주인 김 모 씨와의 친분이 계기가 됐다"고 설명했다. ③ 권 전 대법관이 고문직에서 물러난 지난 17일까지 화천대유로부터 받은 자문료는 월 1500만 원, 연봉으로 따지면 2억 원 수준이라는 게 이 대표 설명이다. ④ 이 대표는 2015년부터 특검 임명 전까지 고문으로 이름을 올렸던 박영수 前 특검도 비슷한 수준의 자문료를 받았다고 했다. ⑤ 이들과 함께 고문단에 이름을 올린 "강찬우 전 검사장에겐 매달 수백만원을 지급했다"며 "이들의 경력을 생각하면 과한 금액을 지급한 것은 아니"라고 주장했다. ⑥ 또 "이재명 지사와는 관계도 없고, (화천대유 수익 관련) 돈을 준 적도 없다"고 강조했다. 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21/09/20/2021092090054.html?Dep0=chosunnews&Dep1=related&Dep2=related_all
화천대유 대표 "권순일·박영수에 月 1500만원 자문료"[앵커]경찰이 성남 대장동 개발과정에서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이 있는 화천대유의 수상한 자금 흐름을 추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관련해 최.. news.tvchosun.com
● TV조선은 <'대주주 473억·대표 12억' 수상한 대여금…대표 "개인 용도로 빌려">라는 제목으로, 경찰은 전직 언론인이자 화천대유 지분 100%를 가지고 있는 김 모 씨가 2년 동안 5백억 원에 가까운 회사돈을 빌려간 정황을 발견했는데, 아무래도 정상적이라고 보이지는 않는다는 게 경찰의 판단이라며, 경찰이 FIU가 제공한 금융자료를 토대로 화천대유와 특수관계인간 돈거래 내역과 용처를 들여다보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21/09/20/2021092090056.html
'대주주 473억·대표 12억' 수상한 대여금…대표 "개인 용도로 빌려"[앵커]경찰은 화천대유 최대주주와 경영진이 거액의 회삿돈을 빌려 쓴 정황을 포착해 돈의 흐름을 역추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직 .. news.tvchosun.com
● MBC는 <이 "택지 개발 공영화" vs 홍 "관련 됐다면 감옥 갈 일">, SBS는 <"토건 기득권 해체"…"의혹과 관련됐으면 감옥 가야">, JTBC는 <20만표 호남대전 앞두고…여야 '대장동 의혹' 총공세>라는 제목으로, 대장동 의혹과 관련해 이재명 경기지사는 자신이 경기도에서 적용한 '공공 개발 이익 도민 환원제'를 전국으로 확대할 수 있도록 법과 제도를 바꾸겠다고 밝혔고, 야권에선 홍준표 의원이 대장동을 찾아 이재명 지사에게 직격탄을 날렸다고 보도했습니다. ① 이 지사는 "민간개발 특혜 사업을 막고 5천503억 원을 시민의 이익으로 환수했음에도, '대장동 공영개발 사업'에 쏟아지는 흑색선전을 보며 결심했다"고 추진 배경을 설명했다. ② [홍준표/ 국민의힘 대선 경선후보]: "단돈 1원이라도 박근혜 대통령한테 간 일이 있습니까. 그런 식의 변명을 하면서 빠져나가려고 하는 거죠. 사퇴 여부가 문제가 아니고 관련이 됐으면 감옥 가야죠." https://imnews.imbc.com/replay/2021/nwdesk/article/6302012_34936.html
이 "택지 개발 공영화" vs 홍 "관련 됐다면 감옥 갈 일"여야 후보들은 오늘도 이재명 지사의 대장동 개발 사업 의혹을 두고 공방을 이어 갔습니다. 홍준표 후보가 "감옥"까지 언급하면서 이 지사를 공격했고 이 지사는 택지 개발... imnews.imbc.com
● TV조선은 <'조국수홍' 洪, 이재명 비판으로 돌파 시도…尹, 첫 예능 출연>이라는 제목으로, 이른바 '조국 수호' 발언으로 역풍을 맞은 국민의 힘 홍준표 후보가 대장동 공세로 위기 탈출을 모색하고 있다면서, 오늘은 대장동을 직접 찾아가 발언의 수위를 높였다고 보도했습니다. ① 대장동 택지 개발 현장을 찾은 홍준표 후보가 전날 이재명 후보가 부당이익을 1원이라도 받았다면 후보사퇴하겠다고 한데 대해서, 감옥행까지 언급하며 공세 수위를 높였다. - [홍준표 /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 "엄청난 비리사건이다. 사퇴 여부 문제가 아니고 관련이 됐으면 감옥 가야죠." 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21/09/20/2021092090060.html?Dep0=chosunnews&Dep1=related&Dep2=related_all
'조국수홍' 洪, 이재명 비판으로 돌파 시도…尹, 첫 예능 출연[앵커]이른바 '조국 수호' 발언으로 역풍을 맞은 국민의 힘 홍준표 후보도 대장동 공세로 위기 탈출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대장동을 .. news.tvchosun.com
● 채널A는 <윤석열, 캠프 재정비…홍준표, 대장동 찾아 이재명 겨냥>이라는 제목으로, 국민의힘 대선주자들의 추석 동정을 묶어서 보도했습니다. ① 국민의힘 대선 주자인 홍준표 의원은 경기 성남시 대장동 현장을 찾아 "대선프로젝트가 아니었나 의심된다"며 이재명 경기지사를 겨냥했다. 그러면서 칼잡이 대통령이 안 되려 했는데 대통령이 되면 서민 피 빠는 거머리떼의 부당이득금을 전부 환수하겠다고도 했다. - [홍준표 / 국민의힘 의원]: "주도한 사람이 누구냐. 주도해서 화천대유와 천화동인에 특혜를 준 사람이 누구냐. 사건은 간명해요. 사퇴 여부가 문제가 아니고 관련이 됐으면 감옥 가야죠." ② 유승민 전 의원은 "괴물과 싸우는 시민운동을 주장하며 괴물이 되어버린 이재명 지사는 수사 제대로 받고, 국감과 특검 요구에 응하라"고 촉구했다. ③ 하태경 의원도 "궁지에 몰린 이 지사가 선택한 위기탈출 전략은 '1원 타령'과 '남 탓'"이라고 비판했다. ④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이 지사에 대한 공격은 자제하고 캠프 정비를 구상 중이다. 조만간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을 선대본부장으로 하는 조직 개편을 단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⑤ 아들의 경찰관 폭행 혐의로 논란이 되고 있는 장제원 총괄실장의 거취를 두고 고민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http://www.ichannela.com/news/main/news_detailPage.do?publishId=000000266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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