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30(토) 김도인의 이슈와 프레임
- 자언련

- 2021년 11월 2일
- 6분 분량
- 지상파 3사, 종편 3사의 메인뉴스가 논쟁적 사안을 어떤 프레임으로 보도하는지 비교·분석합니다.
각 방송사의 톱 뉴스
● MBC: 일상회복 앞두고 북적‥주말에도 2천 명대 확진 불안 ● SBS: 사흘째 2천 명대…백신 맞은 고3 사망 신고 ● KBS: 일상회복 앞두고 확진자 규모 증가 계속 ● TV조선: 노태우 前대통령 영결식 엄수…파주 검단사 임시안치 ● 채널A: 노태우 전 대통령, 올림픽공원서 ‘보통사람’으로 떠나다 ● JTBC: 10대 백신 맞고 75일 후 숨져…"첫 고3 사망 신고" 추정
(1) 대장동 의혹 ※ 오늘 지상파 3사 뉴스에서는 대장동 의혹 관련 뉴스가 사라졌습니다.
● 채널A는 <화천대유, 3년 된 개인 사찰에 수억 기부>라는 제목으로, 화천대유가 지난 몇 년 간 한 개인 사찰에 수억 원을 기부해온 사실이 채널A 취재결과 확인됐는데, 당사자들은 정상적인 기부라고 주장했지만 검찰은 이 자금이 어떻게 흘러갔는지 조사하고 있다고 단독 보도했습니다. ① 채널A와 만난 사찰 관계자는 "2018년 화천대유 관계자들을 만난 이후 지금까지 총 8억 원 정도를 기부 받았다"고 말했다. ② 사찰 사정이 어려울 때마다 수백만 원 씩 받았고, 사찰 건물 건축이 본격화된 2019년엔 한 번에 6억 원 정도를 기부받았다는 것이다. ③ 화천대유 감사보고서에는 2019년에 8억여 원 지난해 2억여 원을 기부한 걸로 돼 있다. ④ 법조계에선 부동산 개발 목적의 임시 회사인 자산관리회사가 종교단체를 정기후원하는 건 일반적이지 않다는 지적도 나온다. http://www.ichannela.com/news/main/news_detailPage.do?publishId=000000271926
[단독]화천대유, 3년 된 개인 사찰에 수억 기부개발 특혜 의혹, 그 핵심에 선 회사죠. 화천대유가 지난 몇 년 간 한 개인 사찰에 수억 원을 기부해온 사실이 채널에이&nb www.ichannela.com
● JTBC는 <김만배 영장기각 2주 만에…'700억 녹취' 들려준 검찰>이라는 제목으로, 검찰이 이틀 전 김만배 씨를 조사하면서 이른바 '700억 약정설'이 담긴 녹취록을 들려준 걸로 파악됐는데, 구속영장이 기각된 뒤 2주 만의 일이라면서, 검찰이 조만간 김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다시 청구할 방침이라고 보도했습니다. ① 법원은 지난 14일 김만배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기각하며 "피의자의 방어권을 보장할 필요성은 큰 반면 구속의 필요성이 충분히 소명됐다고 보기 어렵다"고 했다. ② 28일 이뤄진 조사에선 이른바 '700억 약정설' 내용이 담긴 녹취도 김씨 측에 들려준 것으로 파악됐다. 여기에는 김씨가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에게 "대장동 개발이익의 25%를 주겠다"고 말한 내용이 담겨 있다. ③ 김씨 측이 '방어권이 제한된다'며 문제를 제기하자 구속영장을 다시 청구하기에 앞서 이를 들려준 것으로 보인다. ④ 그저 농담이라는 유 전 본부장과 김씨의 반박에 대해 검찰은 돈을 주기 위한 구체적인 4가지 시나리오를 두 사람이 공유했다는 점을 유 전 본부장 공소장에 적시한 상황이다. https://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2030504&pDate=20211030
김만배 영장기각 2주 만에…'700억 녹취' 들려준 검찰다음은 '대장동 의혹' 소식입니다. 검찰이 이틀 전 김만배 씨를 조사하면서 이른바 '700억 약정설'이 담긴 녹취록을 들려준 걸로 파.. news.jtbc.joins.com
● TV조선은 <檢, 김만배·남욱 내주 초 영장 재청구…'배임 적용' 고심>이라는 제목으로, 검찰이 다음주초, 대장동 의혹 핵심 인물인 김만배 씨와 남욱 변호사에 대한 구속영장 재청구에 나설 방침인데, 핵심 혐의인 배임죄 적용 여부를 놓고는 혐의 입증이 어려워 고심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① 검찰이 이르면 다음주초 김만배 씨와 남욱 변호사를 상대로 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을 세운 것으로 파악됐다. ② 지난 14일 김씨 구속영장이 기각된 뒤 2주간 보강수사로 뇌물 혐의를 다지는 데 일정 부분 성과를 봤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③ 검찰은 영장 기각 이후 김 씨를 상대로 대질조사를 포함해 5차례 진술을 받았다. ④ 검찰은 김 씨의 첫 영장에 담았던 뇌물 혐의도 상당부분 구체화한 것으로 전해졌다. ⑤ 검찰은 김씨가 유 전 본부장에게 약속한 700억 원의 뇌물약정 외에, 곽상도 전 의원 아들에게 퇴직금 명목으로 50억 원 등을 지급하기로 했다고 보고 있다. ⑥ 검찰은 지난 18일 귀국해 불구속 상태로 조사를 받고 있는 남욱 변호사도 뇌물공여 혐의 공범으로 간주해 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이다. 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21/10/30/2021103090032.html
檢, 김만배·남욱 내주 초 영장 재청구…'배임 적용' 고심[앵커]검찰이 다음주초, 대장동 의혹 핵심 인물인 김만배 씨와 남욱 변호사에 대한 구속영장 재청구에 나설 방침입니다. 하지만 핵심 혐의인 배임죄.. news.tvchosun.com
● 채널A는 <보름 전 압수했지만…검찰, 유동규 사용 전화기 특정 못 해>라는 제목으로, TV조선은 <유동규 지인 집에서 나온 휴대전화, 검찰엔 '그림의 떡'?>이라는 제목으로, 검찰이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 지인의 오피스텔에서 지난 15일 휴대전화 여러 대를 압수하고도 어떤게 유동규 전 본부장의 것인지 아직 확인을 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면서, 수사 상황에 실망한 일부 시민들은 오늘 오후, 대검찰청 앞에서 특별검사 임명을 요구하는 집회를 열었다고 보도했습니다. ① 앞서 검찰은 유 전 본부장이 2015년 전후 사용한 전화기가 있을 걸로 보고 지인 집을 압수수색을 했다. ② 이 전화기엔 대장동 개발 민간 사업자 결정을 전후로, 화천대유 관계자 등과의 대화 녹음이 저장돼 있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③ 앞서 검찰은 지난달 29일 유 전 본부장 주거지 압수수색 때도 창문 밖으로 던진 휴대전화 확보에 실패해 부실수사란 비판을 받았다. http://www.ichannela.com/news/main/news_detailPage.do?publishId=000000271927
보름 전 압수했지만…검찰, 유동규 사용 전화기 특정 못 해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 전담팀을 꾸리고 수사에 나선 지 벌써 한 달 쨉니다. 하지만, 성적이 좋은 편은 아니죠. 유동규 전 성남도시 www.ichannela.com
(2) 정치권 소식
● SBS는 <국민의힘 '공천권 협박' 설전…설훈, 이재명 선대위 합류>이라는 제목으로, 자신을 국민의힘 당협위원장의 아들이라고 주장한 사람이 서울대 동문 커뮤니티에 윤석열 캠프 소속 중진인 권성동·주호영 의원이 공천권을 빌미로 자기 아버지에게 윤석열 후보를 지지하라고 협박했다고 주장하는 글을 올린 것에 대해 포커스를 맞췄습니다. ① 홍준표 후보는 "보도가 사실이라면 그런 사람들은 정계에서 퇴출 시켜야 한다"고 했고, 유승민 후보는 윤 후보를 향해 "정치 시작한 지 몇 달 만에 온갖 더러운 수작들만 배웠다"고 주장했다. ② 하지만, 윤 후보는 "터무니없는 얘기"라고 일축했다. - [윤석열/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 : 터무니없는 얘기고, 글을 올린 당사자가 글을 또 내렸다고 하고, 뭐 막판에 가서 이상한 얘기들이 막 도는데….] ③ 글에 언급된 권성동·주호영 의원도 "허위사실로 고발 조치할 예정"이라거나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했다. ④ 홍 후보 지지 행사를 방해한다는 의혹이 불거진 당협위원장에 대해서 공천 자격을 박탈하겠다고 한 홍 후보의 발언도 도마에 올랐다. - [홍준표/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 : 그런 사람은 내년 지방선거 공천 추천권 주면 안 되죠.] ⑤ 윤석열 캠프는 논평을 통해 "공천권 협박으로 구태정치 끝판왕을 자임했다"고 쏘아붙였다.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6516674&plink=THUMB&cooper=SBSNEWSPROGRAM
국민의힘 '공천권 협박' 설전…설훈, 이재명 선대위 합류다음은 정치권 소식입니다. 국민의힘은 모레부터 대선 경선 당원투표에 들어가는데요, 공천권을 앞세워 당협위원장을 협박한다는 의혹으로 후보들 간 공방이 벌어졌습니다. news.sbs.co.kr
● TV조선은 <尹, 텃밭 대구서 "정권교체 대행사 남아"…洪 "다급한 모양">이라는 제목으로, 윤석열 후보는 책임당원의 30%가 있는 대구 경북을 찾아 지지를 호소했는데, 홍준표 후보는 "지지율이 뒤쳐지니 다급한 모양"이라고 신경전을 펼쳤다고 보도하면서, ‘공천권 협박’ 논란에 대해선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① 윤석열 후보가 대구 당원들의 환호를 받으며 국민의힘 당사에 들어선다. 윤 후보는 검찰총장을 사퇴하기 전 마지막으로 방문한 곳이라는 대구와의 인연을 강조하며, 내년 대선 결과에 자신감을 보였다. - [윤석열 /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 "이제 네달만 있으면 대망의 정권교체 대행사가 남아있습니다" ② 경북 당원·도민 1만명이 지지선언을 했다고 밝힌 홍 후보는 "당심도 자신에게 몰리고 있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 [홍준표 /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 (대구 경북이) 뒤집어졌거든요? 그래서 다급한 모양인데 이제 그 흐름을 돌리지 못할 겁니다." ③ '파리떼', '주사파' 등 양측의 거칠어진 언행에 경선 이후 원팀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원희룡 후보는 "경선 후보들 간 도를 넘어선 언행이 오가고 있다"고 지적했고, 유승민 후보도 "저질정치를 끝장내야 한다"고 주장했다. 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21/10/30/2021103090022.html
尹, 텃밭 대구서 "정권교체 대행사 남아"…洪 "다급한 모양"[앵커]대선후보 선출 전 마지막 주말을 맞아 국민의힘 후보들은 막판 지지세 결집에 나섰습니다. 윤석열 후보는 책임당원의 30%가 있는 대구 경북.. news.tvchosun.com
● MBC는 <서로 "구태 정치" 맹비난‥'공천 협박' 난타전>이라는 제목으로, 윤석열 후보의 대구 방문을 언급하면서도, '윤석열 캠프 측이 공천권을 미끼로 당협위원장들의 지지를 강요하고 있다'는 폭로 글의 진위를 놓고 이전투구 양상으로 치달았다는데 무게중심을 실었습니다. ① 윤석열 후보는 당원들이 집중된 대구를 찾아 자신이야말로 정권교체의 적임자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 [윤석열 /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 "나라가 망하느냐 아니면 여기서 다시 도약의 기회를 잡느냐 하는 절체절명의 선거입니다. 저만이 이 정권을 끝낼 수 있다고 여러분도 확신하시죠." ② 홍준표 후보는 경제회복 시까지 최저임금제와 주52시간제를 잠정 중단하겠다는 보수층 맞춤형 공약을 발표하며, 대구를 찾은 윤석열 후보를 견제했다. - [홍준표 /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 "대구·경북이 뒤집어졌거든요. 그래서 다급한 모양인데 이제 그 흐름을 돌리지 못할 겁니다." ③ 양측의 신경전은 '윤석열 캠프 측이 공천권을 미끼로 당협위원장들의 지지를 강요하고 있다'는 폭로 글의 진위를 놓고 이전투구 양상으로 치달았다. ④ 홍준표 후보는 이게 사실이라면 관련자를 정계에서 퇴출 시켜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윤 후보에 줄 선 당협위원장에게도 경고를 보냈다. - [홍준표 /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 "그 당협위원장은 나중에 지방선거 공천추천권을 주지 않을 생각입니다." ⑤ 윤 후보 측은 홍 후보 측이 이미 삭제된 허위 글과 가짜뉴스로 저급한 구태정치를 하고 있다고 반박했다. - [윤석열 /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 "확인을 해보니까 전혀 터무니없는 얘기고, 어디 대학교 커뮤니티에다가 글을 올린 그 당사자가 글을 또 내렸다고 하고…" ⑥ 윤 캠프는 오히려 홍 후보가 당협위원장에게 공천권을 주지 않겠다고 대놓고 협박하는 추태를 부렸다고 비난했다. ⑦ 유승민 후보는 윤석열, 홍준표 두 후보 모두 공천 협박을 한다며 도긴개긴이라 했고, 원희룡 후보는 후보들의 언행이 도를 넘었다고 비판했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1/nwdesk/article/6311144_34936.html
서로 "구태 정치" 맹비난‥'공천 협박' 난타전국민의힘은 이틀 뒤에 대선후보를 뽑는 당원투표를 시작합니다. 후보들은 오늘 저마다 당원들의 지지를 호소하며 주말 총력전에 나섰는데요. 선두를 다투는 윤석열, 홍준표 두... imnews.imbc.com
● JTBC는 <윤석열, 대구서 당심 공략…홍준표 "다급한 모양" 견제>, 채널A는 <윤석열 “대구의 아들”…홍준표 “영남은 다 돌아섰다”>라는 제목으로, ‘TK 지역 당심 잡기’와 ‘당협위원장’ 줄세우기를 모두 언급했는데, TK 지역 당심잡기를 둘러싼 양 후보의 신경전을 보도하면서, JTBC는 홍준표 후보에, 채널A는 윤석열 후보의 동정을 더 비중있게 소개했습니다. https://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2030513&pDate=20211030
윤석열, 대구서 당심 공략…홍준표 "다급한 모양" 견제이번엔 정치권 소식입니다. 홍준표·윤석열 두 후보가 그야말로 초접전을 벌이고 있는 국민의힘 경선이 6일 앞으로 다가왔습.. news.jtbc.joins.com
● 채널A는 <민주당, 윤석열만 때리더니, 이젠 홍준표도 때리기>라는 제목으로, 더불어민주당은 “홍.나.땡.”, 홍준표 후보가 나오면 “땡큐”라며 그동안 윤석열 전 총장만 때려왔는데, 최근에 분위기가 달라졌다고 보도했습니다. ①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주요 공격 타깃으로 삼았던 더불어민주당이 홍준표 의원을 겨냥한 공세에 시동을 걸기 시작했다. - [송영길 / 더불어민주당 대표(어제)]: "국민의힘 대선 주자들이 '이재명 후보를 자기가 구속시키겠다', 홍준표 후보는 '인수위 기간 동안 구속시키겠다' 이런 발언을 하는데 저는 아연실색할 일이라고 봅니다." ② 한때 '홍나땡' 즉 홍준표 의원이 나오면 땡큐라며 홍 의원을 더 쉬운 상대라고 여겼지만 최근에는 분위기도 사뭇 달라졌다. 홍 의원이 이재명 후보를 겨냥해 도덕성 측면에서 흠결이 없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는데다 이 후보의 약점으로 꼽히는 2030세대 지지를 받고 있다는 점은 신경 쓰이는 대목이다. ③ 민주당 지도부의 한 의원은 "홍준표 의원에 대해 검증하지 않고 너무 손을 놨다는 지적이 있다"고 말했다. http://www.ichannela.com/news/main/news_detailPage.do?publishId=000000271929
민주당, 윤석열만 때리더니, 이젠 홍준표도 때리기더불어민주당은 “홍.나.땡.” 홍준표 후보가 나오면 “땡큐”, 라며 그동안 윤석열 전 총장만 때려왔죠. 최근 들어&n www.ichannela.com
● JTBC는 [백브리핑] 코너에서 <국민의힘 3차 토론서…맞장구에 약속 대련?>이라는 제목으로, 어제(29일) 마지막 3차 맞수토론에서의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소개했습니다. https://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2030501&pDate=20211030
[백브리핑] 국민의힘 3차 토론서…맞장구에 약속 대련?뉴스 스토리텔러 백브리핑 시작합니다.국민의힘 대선 경선, 이제 정말 막바지입니다.어제(29일) 마지막 3차 맞수토론 있었습니다.이.. news.jtbc.joins.com
● TV조선의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에게 듣는다> 코너에는 홍준표 후보가 출연하였습니다. 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21/10/30/2021103090050.html
[인터뷰] 홍준표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에게 듣는다다음 주 월요일부터 시작되는 국민의힘 당원투표를 앞두고, 차례로 네 후보를 저희 스튜디오로 초대해 인터뷰하고 있습니다. 어제 원희룡 후보에 이어.. news.tvchosun.com
● TV조선은 <조폭연루설 반박 나선 이재명…與 선대위에 '설훈' 합류할듯>이라는 제목으로, 이재명 민주당 후보가 과거 한 예능프로에 출연했던 장면을 올리며 예능에서 만들어진 이미지를 벗기 위해 "부인과 함께 외식을 한 사진이 조폭 연루설의 근거로 둔갑했다"며 "헛웃음을 참기 어렵다"고 하면서, 국민의힘과 일부 보수언론이 조폭 연루설을 만들기 위해 침소봉대하고 있다고주장하기도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21/10/30/202110309002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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