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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맹기 논평] 여야가 롤 모델 삼자는 모사드, 국정원과 너무 다르다.

    ‘86 운동권 세력’, 즉 ‘민주화 세력’은 카르텔을 형성하고, 선관위·대통령·국회 등 대한민국 공공부문 요직을 독점하고 있다. 그들은 ‘선민의식’을 강조한다. 그러나 국민을 통합시킬 정보·법조·언론 등에서 ‘선민의식’을 찾아볼 수 없다. 모사드는 ‘선민의식’에 투철한 존재들이다. 그들은 이스라엘·이란 전쟁에서 1천만도 되지 않는 시민을 갖고, 9천 2백만 이란인을 상대로 전쟁을 벌여 승리로 이끌었다. 모사드가 이스라엘의 저력인 것이다.

     

   대한민국은 지금 국민 통합이 아니라, 갈기갈기 찢어지고 있다. ‘민주화 세력’은 생명을 가볍게 여기고, 이성과 합리성을 망각하고 있다. 그들은 이성과 합리성의 헌법을 유린하고 있는 것이다. 선악의 구분 없이 살상을 하고, 공사의 구분이 되지 않는 행동을 공개적으로 하고 있다.

     

  절제·성찰이 없을 뿐만 아니라, 천부인권 사상에 충실하지 않았다. 성서 역대기 하 25장 1절에서 4절까지 “아마츠야는 스물다섯 살에 임금이 되어, 예루살렘에서 스물아홉 해동안 다스렸다. 그의 어머니 이름 여호아딴인데 예루살렘 출신이었다. 그는 주님의 눈에 드는 옳은 일을 하였지만 한결같은 마음으로 하지는 않았다. 그는 자기 왕권이 튼튼해지자 부왕을 시해한 신하들을 죽였다. 그러나 모세의 율법서에 쓰인 대로, 그들의 자손들은 죽이지 않았다. 거기에서 주님께서는 ‘아버지가 아들 때문에 처형되어서도 안 되고, 아들이 아버지 때문에 처형되어서도 안 된다. 사람은 저마다 자기 죄에 따라 처형되어야 한다.’하고 명령하셨다.” 

  이스라엘·이란 전쟁에서 민간인 학살은 크게 보도되지 않고 있다. 최신의 무기로 족집게 타격을 한 것이다. 혼란 상황에서 ‘선민의식’ 작동했다. 미군정 시기는 그렇지 않았다. 살상이 쉽게 이뤄지고, 선악의 구분이 되지 않았다. 해방정국에 여전히 공산주의·사회주의가 득세했고, 무차별적인 살상이 이뤄졌다.

     

  “1947년 7월 19일에는 여운형이 암살됐다. 그해 12월 2일에는 장덕수 암살사건이 일어났다. 군정 당국은 3월 20일 살해범을 심판하는 법정에 증인으로 김구를 소환했다. 송진우·여운형·장덕수·김구 등 해방 후 요인 살해가 잇따랐던 것은 정치 질서가 정돈이 안 돼 있는 상황에서 정치적 라이벌을 폭력으로 제거하는 정치테러가 횡행한 해방 후 혼란상을 보여준다.”(이진강·황호택, 2025: 317)

     

  1987년 이후 대한민국은 많은 공직자가 공공부문에서 홀대당했다. ‘태어나지 말아야 할 나라’의 주인공들을 대량 해고를 했다. 해방정국의 혼란을 계속되었고, 선악 판단이 혼란된 상황이었다. 절제·성찰이 부족한 상황에서 안기부·국정원은 점점 그 기능을 상실하고 있다. 2001년부터는 부정선거 고발이 꼬리를 물었다. 해킹의 주범은 중국·북한 공산당임이 밝혀진 것이다. 그러나 국정원은 함구했다. 중국·북한 공산당이 대통령·국회의원을 임명하는 시대가 된 것이다.

     

  국정원은 외세 개입임에도 불구하고, 유명무실한 존재였다. 중국 공산당이 대통령·국회를 장악하고 있다는 소리가 된다. 1947년의 공산당과 별로 다른 것이 없다. 그걸 86 운동권 세력이 ‘선민의식’이라고 하면 곤란하다. 말하자면 “한국 부정선거의 사실상 총감독은 왕후닝”(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15509이라고 했다. 즉, 한국부정선거의 설계자는 왕후닝(王滬寧·70)은 중국 공산당 이념·전략 총책이고, 정치국 상무위원이었다. 또한 ‘6.3 당일 본투표에서 53%대 38%로 압승한 김문수 후보가 사전투표 대대적인 부정선거로 26.4%대 63.7%로 참패’라고 했다.

     

  국회의원 선거도 다를 바가 없다. 카톡 김석진(06. 30), 〈부정선거로 국민은 주권을 빼앗겼습니다. 전국 주요 도시 전체(동 단위) 4·10 총선 사전투표 결과(민주: 1576 국민: 0)“라고 했다.

 

  모사드와는 전혀 딴판이었다. 중앙일보 장석광 국가정보연구원 사무총장(07.02), 〈여야가 롤 모델 삼자는 모사드, 국정원과 너무 다르다〉, 공산주의 연좌제 집단에서 선악의 개념을 찾는 행위는 연목구어(緣木求魚,‘나무에 올라가서 물고기를 구(求)한다.’)라는 말과 같은 의미이다. 사이버전에서 국정원이 털리면, 검찰·법원·언론이 그 가능을 상실한다. 2001년 부정선거 이후 국정원은 있으나, 마나한 조직이 되었다.

     

 “법적으론 존재하지 않는 조직. 모사드는 목적이나 역할·임무·권한·예산을 규정하는 법률이 없다. 법적으론 존재하지 않는 조직이다. 이스라엘의 존립과 유대인의 생존을 위해서라면 합법과 불법, 수단과 방법은 묻지도 따지지도 않는다. 책임은 단 한 사람, 총리에게만 진다. 모사드의 역량은 총리의 리더십과 그가 임명한 국장의 전문성에 달려 있다.

1948년 건국 이후 총리 14명 중 네 명(이츠하크 샤미르, 에후드 바라크, 베냐민 네타냐후, 아리엘 샤론)이 정보기관이나 특수부대 출신이다. 모사드 역시 예외가 아니다. 창설 이후 13명의 국장 중 8명이 내부 출신이고 나머지 5명도 군 장성 출신이다. 학자나 정치인 출신은 단 한 명도 없다. 모사드는 철저하게 실전형 프로들에 의해 운영된다.

네타냐후 총리는 이스라엘 최정예 특수부대 ‘사예렛 마트칼’에서 복무했다. 특히 1976년 엔테베 인질 구출 작전 중 형 요니 네타냐후가 전사한 사건은 안보를 개인의 삶과 직결된 문제로 인식하게 한 결정적 계기였다. 이러한 경험은 그가 모사드를 단순한 정보기관이 아니라 국가 전략을 집행하는 실질적 도구로 여기게 하였다. 최근 이란과의 충돌에서도 표적 제거, 사이버 공격 등 모사드를 활용한 비정규 작전을 통해 전면전을 피하면서도 전략적 압박을 이어가는 방식을 택했다. 총리도, 모사드 국장도 특수부대 출신. 모사드 국장 바르니아 역시 사예렛 마트칼 출신으로 1996년 입사 후 유럽에서 침투 작전 등을 수행했다. 그는 취임 이후 선제적인 접근을 강화하며 이란 핵시설에 대한 비밀 작전을 확대했다. 또한 사이버와 특수작전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전쟁을 선호해 전면전 없이도 효과적인 억제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전략적 전환을 주도했다.”

     

  더불어민주당의 ‘선민의식’은 공산당식 선민의식이고, 국민의힘은 그 거악에 순치된 존재가 되었다. 조선일보 사설(07.02),〈'개혁 대상'들이 권력 쥐고 있으니 '개혁 의지 0점'〉,

언론도 누구를 힐란해야 할지 번지수를 잘못 찾고 있다. 물론 게으른 정치인에게 누가 손을 벌려 도와줄까?

 

  타인 힐란할 필요가 없다. 국민의힘 국회의원도 107명 집단사퇴하면 그래도 면피를 할 수 있다. 세계인들은 부정선거가 공개되면서, 대한민국 국회의원을 x들로 보고 있다. “국민의힘은 2016년 이후 총선에서 연전연패했다. 한때 과반을 차지하던 의석이 이제 100석 남짓으로 줄었다. 민주당의 수도권 의석수와 비슷한 수준이다. 국민의힘이 개혁을 거부하면 다가오는 선거의 결과도 같을 것이다. 지금 민주당은 국민의힘을 국회에서 아예 없는 것처럼 취급하고 있다. 그래도 아무 문제가 없다. 야당의 견제 없는 정치는 독주로 흐르고 이는 나라에 해롭다.”

     

  그 여파는 조선업에까지 불똥이 튄다. 해군함정 내부를 공산주의자들이 득실거리는 곳에 수리를 맡길 이유가 없다. 네이브 블로그 leekh850(06.29), 〈일본 NHK 연일 축하 보도.〉, 허위의식 이데올로기의 ‘선민의식’이 문제가 된다. 86 운동권 세력은 헌법을 유린하고, 선악의 개념을 삶에서 도려낸 것이다. 민주공화주의 주인인 국민이 현명치 못하면 이런 비극을 경험하게 된다. “싱가포르에서 열린 미국,일본,호주,필리핀 4개국 안보상회담이열렸다. 다만 한국이 제외 되어 버렸다. 미국 트럼프가 이 회담에서 한국을 빼버린것이다. 그리고 미국 조선소가 감당하지 못하는, 연간 1500조 규모의 미국 군함 수리 발주 건도 일본에 넘겼다. 어부지리격으로 한국을 대신해서 얻었다. 본래 미국 군함 수리건은 첨단 기술 수준이나 수리 속도 등 여러면을 고려해볼 때 미국이 한국 조선소에 주기로 기정사실화 된 것이나 다름 없었던 것이다. 하지만 친북 친중 정권이 들어선 한국의 정치상황을 미국이 고려할 때 첨단비밀군함 시설의 보고인 군함들의 수리를 한국의 친북ㆍ친중 이재명 정권에 맡기기에는 망설여질 수밖에 없었던 모양이다. 이 어려운 난국에 매년 가만히 있어도 하늘에서 뚝 떨어지는 1500조의 로또 복권이 한순간에 날라가 버렸다. 한국의 반미. 반일 정권과 내 란전쟁 땜에 공짜로 얻어걸린 로또 복권이 일본으로 넘어가 그들이 희희낙락 어쩔 줄 모르고 있는 셈이다.” https://youtu.be/6huNoPA3HXw?si=SlCcHBPoYPVyvxt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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