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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맹기 논평] 미국의 마가와 한국의 개딸.

   한 국가를 움직이는 지지세력의 형태를 보면, 그 국가가 지향하는 바를 알 수 있다. 미국의 마가는 전 세계를 호령할 만큼 원숙하고 지적(知的)이다. 그 대신 개딸은 드디어 ‘인민 민주주의’라는 표현까지 나온다. 개딸은 개혁이 아닌, 홍위병 수준에 머물고 있다. 그들은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의 헌법 정신으로 갈 생각이 전혀 없다. 중국·북한 공산당이 그들의 이상일 것이다. 이는 시대의 불행이고, 나라의 불행이다.

     

  이스라엘의 지배 중 솔로몬 왕 시대는 전성기를 구가했다. 성서 열왕기 상 10장 1〜8절 ,의 “스바 여왕이 솔로몬을 찾아오다. 스바 여왕이 주님의 이름 덕분에 유명해진 솔로몬의 명성을 듣고, 까다로운 문제로 그를 시험해 보려고 찾아왔다. 여왕은 많은 수행원을 거느리고, 향료와 엄청나게 많은 금과 보석을 낙타에 싣고 예루살렘에 왔다. 여왕은 솔로몬에게 와서 마음속에 품고 있던 것을 모두 물어보았다. 솔로몬은 여왕의 물음에 다 대답하였다. 그가 몰라서 여왕에게 답변하지 못한 것은 하나도 없었다. 스바 여왕은 솔로몬의 모든 지혜를 지켜보고 그가 지은 집을 보았다. 또 식탁에 오르는 음식과 신하들이 앉은 모습, 시종들이 시중드는 모습과 그들의 복장, 헌작 시종들, 그리고 주님의 집에서 드리는 번제물을 보고 넋을 잃었다. 여왕이 임금에게 말하였다. “내가 임금님의 업적과 지혜에 관하여 내 나라에서 들은 소문은 과연 사실이군요. 내가 여기 오기 전까지는 그 소문을 믿지 않았는데, 이제 직접 보니, 내가 들은 이야기는 사실의 절반도 안 되는 것이었습니다. 임금님의 지혜와 영화는 내가 소문으로 듣던 것보다 훨씬 더 뛰어납니다.”

     

  솔로몬은 고 왕국의 ‘만인에 의한 만인의 투쟁’의 원시공산사회에 질서를 떨친 다윗 다음 임금이다. 그에 비해 홉스는 현대 국가를 반석 위에 올려놓은 이론가이다. 조선일보 유석재 기자(2025. 09.20), 〈‘만인에 의한 만인의 투쟁’ 설파한 정치사상가〉, “토머스 홉스(1588~1679)는 잉글랜드 웨스트포트에서 가난한 목사의 아들로 태어났다. 부유한 삼촌의 도움으로 옥스퍼드대에 진학했고, 유럽을 여행하며 폭넓은 학문 활동을 펼쳤다. 90세 나이에도 출판을 할 만큼 오랜 활동을 했다. 그의 대표 저서가 ‘리바이어던’(1651)이었다. 자연 상태에서 이기적 본성을 지닌 개인은 ‘만인에 의한 만인의 투쟁’을 벌이지만, 결국 개인의 권리를 양도해 주권을 창출하고 사회계약에 의해 ‘국가’를 설립한다고 설명했다. ‘사회계약’이라는 개념은 이후 존 로크에 의해 수용 발전된다.”

     

  조선일보 이경민 전북대 교수·서양정치사상(09. 20), 〈主權은 특정 당파의 것이 아니다… 자유는 방종 아닌 法을 통해 실현〉, “홉스의 펜 끝에서 완성된 마법과 같은 ‘국가’ 탄생에 대한 이야기는 근 400년이 지난 시대에 살고 있는 나에게 어떠한 의미가 있을까? 실감이 나지 않지만, 나는 생명, 재산, 자유를 모두 내어 주면서 나의 국가를 세웠다. 국가는 이미 내 모든 것이 되어 있다. 이렇게 국가라는 운명을 받아들였다면, 그것을 존속하게 하기 위한 몸짓도 나의 몫이다. 아끼고 보살피며 끊임없이 쓴소리를 뱉어내면서, 나의 국가에 대한 간절한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애정과 헌신 그리고 높은 결의를 유지하는 몸짓 말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나와 당신이 애초에 모아내었던 그 마음을 다시 엮을 수 있을까. 다시 홉스에게 답을 청하자, 그는 ‘법’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한다. ◇법, 주권자와 나를 묶어주는 질긴 끈.

‘국가’라는 운명의 사슬로 나를 묶어 놓았던 홉스는 한 발자국도 물러서지 않는다. ‘리바이어던’에서 ‘법’을 주권자의 명령이라고 정의하고 있기 때문이다. 망망대해를 누비는 국가라는 배를 조타하면서 주권자는 한 치 앞도 보이지 않는 앞을 향해 촉각의 판단을 내리고, 이를 ‘법’이라는 방향타로 시민들에게 명령한다. ‘법’은 국가를 운영하는 ‘최적의 수’인 것이다. 여기에서 중요한 것은 나의 마음가짐이다. 나는 이미 주권자의 명령인 ‘법’에 복종할 마음의 ‘태세’를 갖추었다. 당신도 마찬가지다. 왜냐하면 당신과 나는 이미 모든 것을 내어주면서 국가를 만들었고, 법은 이 ‘국가’라는 배를 조타하는 방향타이기 때문이다. “그들(시민들) 자신의 상호 계약에 의해, 사슬의 한쪽 끝은 주권을 지니게 된 한 사람 혹은 합의체의 입에 연결하고, 또 한 끝은 그들 자신의 귀에 연결하였다.””

     

  중국·북한 공산당은 홉스의 이론을 부르주아 개인주의로 치부한다. 그리고 그들은 ‘만인에 의한 만인의 투쟁’의 원시공산사회의 형태를 직수입한다. 법이 아닌, 힘의 논리이다. ‘권력은 총구에서 나온다.’ 그리고 인민민주주의, 민중민주주의 원리를 끌고 왔다.

     

   동아일보 김혜린 기자(09.18), 〈장동혁 “개딸 좌표 찍고 여론몰이 수사 시작…전형적 수법”〉, 우선 개딸이 누구인가? 20〜30대 여성? 중국 유학생? 조선족? 중국여행자? 20∼30여성은 전혀 다른 인성을 갖고 있다. 그들은 이성적이고, 지적이다.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18일 “100년에 걸쳐 세워진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가 단 100일 만에 무너지고 있다”며 “지금 이 순간에도 여당 대표가 특검을 향해 대법원장을 수사하라고 수사 지휘를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장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최종 목표는 분명하다. 이재명 영구집권하는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일당독재 총통국가 건설”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믿기 힘든 반헌법적인 일들이 단 4일 만에 일어나고 있다. 물론 대통령실과 여당의 합작품”이라며 “대통령실은 옆구리를 찌르고 여당은 바람 잡고 다시 대통령실이 아무렇지 않게 맞장구를 치지 않는다면 일어날 수 없는 일들”이라고 지적했다. 장 대표는 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 직후 조희대 대법원장이 당시 대통령 권한대행이던 한덕수 전 국무총리와 회동했다는 의혹을 제기하며 특검을 향해 조 대법원장에 대한 수사를 촉구하는 것에 대해 “전형적인 수법”이라고 비판했다.”

     

  조선일보 박성민 정치컨설턴트(09.19), 〈민주당, '당심'만 좇으면 '민심' 잃는다〉, “정의·민주주의·진실을 독점한 듯한 행태들. 김어준 '딴지 게시판'에 당심 있다는 정청래. 경쟁적으로 강성 발언하면 중도층 잃게 된다. ”민주당 행태는 “저 여자가 마녀다” “저 자가 공산주의자다”와 같이 “저 자가 내란범이다”식 낙인찍기다. 우상호 대통령실 정무수석이 소화기를 들고 이곳저곳 뛰어다니며 불을 끄고 있지만 방화범이 너무 많아 역부족이다. 정의를 독점한 자, 민주주의를 독점한 자, 진실을 독점한 자는 위험하다. 지금 민주당이 위험하다. 정청래 대표의 모든 기준은 ‘당원’이다. 그런 그가 “민주당 당원 동향을 가장 잘 알 수 있는 공간은 딴지 게시판”이라고 했다. ‘정청래 민주당’이 유튜버 김어준과 동기화될 수밖에 없는 이유다. 그는 “진보·보수를 X축으로, 소득 수준을 Y축으로 둘 때, 민주당은 이념적으로는 진보, 계급적으로는 서민층인 3사분면에서 활동해야 한다”며 이 3사분면의 여론이 응집되는 공간을 딴지 게시판으로 본다.“

     

   그들이 만들어낸 민주주주의 민중민주주의이다. 조선일보 박정훈 논설실장(09.20), 〈'인민 민주주의'의 그림자〉,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1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가진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서 '내란 특별재판부’의 위헌 논란에 대해 “그게 무슨 위헌인가”라고 말하고 있다. 자유 민주주의적 가치를 공기처럼 당연하게 여겨온 우리에게, 이재명 대통령의 낯선 헌법 인식은 난데없고 당혹스럽다. 지난주 기자회견에서 이 대통령은 국가권력에 “서열이 있다”고 했다. 3권은 동등하지 않고, 선출 권력인 입법부 서열이 행정·사법부 위라고 했다. 그는 사법이 “입법부가 설정한 구조”에 따라야 한다고도 했다. 국회가 특정 사건의 재판부 구성 방식을 임의로 정할 수 있다는 뜻으로 읽혔다. 삼권분립과 사법 독립성에 대한 통념을 뒤엎는, 헌법 해석의 일대 전도(顚倒)였다. 권력분립의 240년 역사에 서열의 개념이란 존재한 적이 없다. 1787년 미국 건국 헌법 이후 모든 민주주의 헌법이 이 원칙을 도입했지만 입법·사법·행정권에 우열의 순위를 정한 나라는 없었다. 삼권분립은 상호 견제의 장치다...그래서 삼권을 동등하게 병립시키는 민주주의 최고의 발명품이 고안됐다. 이 ‘견제와 균형’ 시스템이 우리의 민주주의를 지켜 왔음을 추호도 의심치 않았기에 대통령의 인식은 생경하기만 했다. ‘삼권 서열’은 그 자체로 민주주의와 양립 불가능하다. 그런데 이 개념을 도입한 ‘참칭(僭稱) 민주주의’ 체제가 있다. 중국식 인민 민주주의다. 중국 헌법은 공산당 지배 아래 입법·사법·행정부를 편제하면서 서열을 정해 놓았다. 의회 격인 전국인민대표대회가 국무원·인민법원을 산하에 두고 행정·사법부 수장을 임명한다고 규정했다. 3권을 동등하게 보지 않고 상하 관계로 배치한 것이다. 권력은 인민에서 나오고 따라서 인민이 선출한 의회가 상위란 논리다. 이 대통령이 말한 ‘선출 권력 우위론’과 일맥상통한다.”

     

  미국의 마가는 개딸과는 전혀 다르다. 한미일보 신동춘 자유통일국민연합 대표, 행정학박사(09.15), 〈트럼프의 MAGA(Make America Great Again)를 향한 질주〉, “필자는 트럼프가 재집권과 함께 공화당의 압도적 기반을 바탕으로 미국 정치에 강력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고 평가하며, 민주당과 글로벌리스트 세력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MAGA가 미국 부활을 견인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나아가 한국 역시 한미동맹 강화를 바탕으로 MKGA(Make Korea Great Again) 전략을 고민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한다. <편집자 주>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은 더욱 강해진 정치적 지지를 바탕으로 국내외 정치에서 압도적인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트럼프는 미국민의 절대적 지지 속에 2024년 대선에서 승리했고, 공화당은 상·하원에서 다수당이 되었으며 주지사 수도 민주당보다 많아졌다. 대법원은 보수 성향 법관이 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MAGA는 레이건 시절부터 등장한 브랜드로, 트럼프가 다시 꺼내든 미국 부활의 구호다. 헤리티지 재단과 허드슨 연구소 등 보수 싱크탱크가 정책을 마련했고, CPAC(보수정치행동회의) 등이 추진 동력이 되고 있다. MAGA는 MASA(안전, Safe), MAHA(건강, Healthy) 등 다양한 영역으로 구체화되고 있다..이에 MAGA는 ▲불법 입국자 색출 및 본국 송환 ▲범죄 소탕과 마약 유입 차단 ▲정부 효율화(DOGE 운영) ▲세금 인하 ▲교육 자치권 강화와 기독교 교육 허용 ▲DEI 정책 폐지 ▲트랜스젠더 군·스포츠계 퇴출 ▲전쟁부 부활 ▲선거제도 개혁 등을 추진하고 있다.”

     

  미국의 마가는 전 세계가 미국에 관심을 집중시키도록 하고 있다. 그러나 개딸과 더불어 이전의 문화권력에는 철저히 ‘국뽕’이다. 조선일보 박성민 정치컨설턴트(09.19)지금 민주당은 다른 시각이 필요하다. ‘케이팝 데몬 헌터스’가 세계적으로 큰 반향을 불러온 것은 역설적으로 넷플릭스가 투자하고 소니 픽처스 애니메이션이 제작했기 때문이다. 에미상 18부문에서 수상한 17세기 일본 배경의 미국 드라마 ‘쇼군’도 마찬가지다. 임진왜란을 다룬 ‘명량’을 미국이나 유럽 자본이 투자하고 제작했다면 16세기 동아시아 국제 전쟁을 완전히 다른 시각에서 다룬 다른 영화가 됐을 것이다. 우리 돈으로 우리가 만든 영화이기 때문에 1760만 관객이 봤다 하더라도 우리만 보고 끝난 것이다. ‘국뽕’ 영화로는 세계적 감성을 자극할 수 없다.

  민주당은 미국과 국민의힘의 전략적 실패, ‘케데헌’과 ‘쇼군’의 성공에서 배워야 한다. 정치든 기업이든 점유율을 높이려면 시장을 재정의해야 한다. 그 일은 고객과 서비스를 새롭게 규정하는 일에서 시작해야 한다. 조선일보가 국내 대표 인공지능 기업과 함께 개발한 AI 번역기로 영문 서비스를 실시간 제공하기로 한 것은 고객을 한국에 대해 관심 있는 전 세계인으로 재정의한 것이다. 민주당도 그래야 한다.”

     

  마가의 힘은 어디에서 오는가? 그 말대로 미국의 위대함을 재현하자(Make America Great Again)이다. 퓨리턴의 뿌리찾기 운동인 것이다. 그들은 솔로몬의 지혜를 원한다. 트루스데일리 유진실(09.20), 〈[현장] 찰리 커크 “공산주의와의 싸움은 영적 전쟁… 반드시 이겨야 합니다”〉, “한국 청년에게 전한 ‘자유·가치·신앙 담은 유언적 메시지’ 전문. “한국은 미국의 젊은이들이 피 흘려 지켜낸 자유국가” 강조. “성경은 문명의 기초, 주일은 쉬라, 결혼해 아이 많이 낳으라” 미국 보수 청년운동의 상징적 인물로 ‘터닝포인트 USA(TPUSA)’ 대표 찰리 커크가 5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 한국 무대에 올랐다. ‘빌드업 코리아 2025’ 첫날 행사에서 진행된 질의응답은 찰리 커크의 단순한 강연을 넘어 자유와 신앙, 가정과 문화의 가치를 강조한 ‘유언적 메시지’로 남았다. 트루스데일리

  미국 보수 청년운동의 상징적 인물로 ‘터닝포인트 USA(TPUSA)’ 대표 찰리 커크가 5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 한국 무대에 올랐다. ‘빌드업 코리아 2025’ 첫날 행사에서 진행된 질의응답은 찰리 커크의 단순한 강연을 넘어 자유와 신앙, 가정과 문화의 가치를 강조한 ‘유언적 메시지’로 남았다. 트루스데일리

  5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 미국 보수 청년운동의 상징적 인물로 ‘터닝포인트 USA(TPUSA)’ 대표 찰리 커크가 한국 무대에 올랐다. ‘빌드업 코리아 2025’ 첫날 행사에서 진행된 질의응답은 단순한 강연을 넘어 자유와 신앙, 가정과 문화의 가치를 강조한 ‘유언적 메시지’로 남았다. 그로부터 불과 열흘 뒤 미국으로 돌아간 커크는 갑작스러운 비극으로 세상을 떠났다. 따라서 이날 현장에서 남긴 발언은 그의 한국에서의 마지막 공개 기록이자 한국 청년세대에 남긴 무거운 숙제가 되었다. 행사의 사회를 맡은 김민아 빌드업 코리아 대표는 솔직한 질문으로 입을 열었다. “저희가 사실상 TPUSA를 카피한 단체입니다. 혹시 고소하실 생각은 없으십니까?” 청중 사이에 웃음이 번졌다. 그러나 커크는 단호했다. “절대 고소하지 않을 겁니다. 오히려 빌드업 코리아가 더 성장하길 바랍니다. 내년에는 스포츠 경기장 규모로 열리길 바랍니다.” 그의 발언은 한국 보수 청년 운동을 향한 격려와 축복으로 울려 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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