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맹기 논평] 국민들이여! ‘깨어 있어라’
- 자언련

- 2020년 11월 25일
- 4분 분량
국민들이 어리석으면 노예의 길로 걷게 된다. 위기 때에도 담대하게 나서, 자신을 방어하고, 가족을 방어하고, 공동체를 방어할 필요가 있게 된다. 정치인 믿지 말고, 언론인 믿지 말라. 그들 믿고 행동한 것이 촛불혁명이다, 미국 대선이다 코로나 바이러스 펜데믹이다 등에 현혹 필요가 없다. 이제라도 혼(魂)줄을 놓지 말아야 한다.
헌법 제10조 “모든 국민은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를 가지며, 행복을 추구할 권리를 가진다. 국가는 개인이 가지는 불가침의 기본적 인권을 확인하고 이를 보장할 의무를 진다.”라고 했다. 민주공화주의 헌법을 가지니, 개인의 천부인권 사상에 근거할 수밖에 없다.
그 만큼 민주공화주의 헌법 정신은 자아개념(self concept)에 충실하도록 명령을 한다. 커뮤니케이션에서 자아개념은 항상 자신이 자아를 통제할 수 있도록 한다. 그렇게 하자면 자기인지(self awareness), 자기존엄(self esteem), 자아실현(self actualizing) 등에 철저할 필요가 있게 된다.
요즘 미국 대선에 전 세계가 숨을 죽이고 있다. 성급한 언론은 벌써 바이든을 대통령으로 만들고 조각까지 보도를 한다. 그게 사회주의 문화이다. 언론은 항상 선전, 선동한다. 언론이 대통령을 끌어내리고, 자의적으로 만든 경험이 있는 국내 언론은 호들갑이 지나치다. 탄핵 과정에서 영악한 법조인은 국내 법조인은 어떤 역할을 하지 못했다.
선전 선동으로 언론은 대통령을 끌어내렸다. 미국에서 그게 통할지 의문이다. 지금 미국은 법적 논쟁을 시작하고 있다. 어느 누구도 바이든을 감히 46대 대통령으로 인정하지 않았다. 부정선거 증거가 심하게 나오기 때문이다. 잘 못 이야기하면 그들은 정치생명이 끝난다. 그 말은 SNS에 남아 언제든지 정치인의 명줄을 끊게 되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4·15 부정선거의 과정은 외국인, 즉 중공의 개입 등으로 미국선과와 판박이이다. 우편투표, 투표 분류기, QR 코드 사용 등을 사용함으로써 미국선거도 거의 같은 수준이다. 같은 수준의 부정선거가 미국에서도 저질러진 것이다. 그런데 그 해결하는 과정이 미국과 판이하게 다를 전망이다. 그러나 언론은 같이 끌고 갈 심산이다. 그런 주도 언론도 미래가 불투명하게 생겼다.
그길로 가면 국민을 ‘자아 개념’의 상실로 이어지게 된다. 공산주의 문화가 어떤 것인가를 알 것이다. 헌법 정신과는 전혀 다른, 국민들이 자기 결정권을 읽어버린다. 전체주의 하에 히틀러에 지배받는, 즉, 김정은에 지배받는 국민으로 변하게 된다. 국민들이 깨어 있어야 할 이유이다.
마르코 복음 13장 33절에서 37절에 ‘집주인이 언제 돌아올지 모르니 깨어 있어라’에서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조심하고 깨어 지켜라. 그때가 언제 올지 너희가 모르기 때문이다.”
미국인들은 25%정도가 크리스천이다. 그들은 지금 대선에 숨죽이고 있다. 언론과 Deep State와 좌파, 즉 공산당과 부화내동하고 있다. 그들은 미국 사회뿐만 아니라, 신세계 질서(New World Order)가 그렇게 만들도록 했다. 국내 많은 세력이 그 영향력 하에 들어와 있다. 오보를 만들어 내고, 바이든 조각까지 신경을 쓴다.
미국 법정에서 아니라는 결론이 나면, 박근혜 대통령 탄핵 사태와 같이 아니면 말고 라고 변명할 터인가? 아니면 말고가 길어지면 언젠가는 철퇴가 가해진다. 3·15 부정선거에 당시 최인규 내무부장관, 곽영주 등이 사형을 당한 경험도 있다. 민주주의에서 선거 보도는 그만큼 신중해야 한다.
미국 법조인은 누구도 바이든에 손을 들어주기를 꺼린다. 벌써 전자 개표가 등 부정사례가 넘친다. 미국인들은 고발정신이 투철했다. 국내 선관위 우체국 직원 어느 누구도 내부고할 하는 사람이 없었다. 그러나 미국의 ‘깨어있는 시민’은 달랐다. 목숨을 걸고 고발한 증거가 차고 넘친다. 그 증거를 무시할 주 법원과 연방대법원이 아니다.
중앙일보 김호정 문화팀 기자(2020.11.24.), 〈대통령 취임식의 모범적 음악〉.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연주자를 속속 부르고 있다는 소식이 들린다.” 자신들의 처지에서 그렇게 믿고 싶을 것이다. ‘최순실 태블릿PC’ 세월이 다시 오기를 기다리는 것일까?. 사주와 기자는 분리될 필요가 있게 된다.
미국에 지금 ‘크게 깨어 있어라’(great awakening movement)가 크리스천에게 대유행처럼 번진다(유튜브 태평 김일선, 11.24). 트럼프 대통령 개인 법률팀 전 뉴욕시장 루디 줄리아니는 지금 주로 개인 차원에서 법적 소송을 담당한다. 공화당 차원과 합치면 5000명의 변호사가 이번 선거에 가담하고 있다. 변호사들이 자신이 없으면 그렇게 많은 동원을 할 수 없다. 이는 전 세계의 자유주의 질서가 관련이 있기 때문에 그 판이 크게 벌어진 것이다. 외국인도 걸리면 일망타진한다.
또한 자원 봉사자 신분으로 시드니 포월 변호사(전 연방 검사출신)가 캠프에서 나와 개인 자격으로 형사소송을 준비하고 있다. 바이든 패거리로 봐서는 고통이 따르게 되는 법적 절차가 기다리고 있다. 피 말리는 법적 공방이 오고 갈 전망이다. 부정선거에 깊기 관련이 되면 즉각 구속되는 현실이 눈앞에 전개될 것이 내다보인다. 대한민국의 법조와는 전혀 다른 미국의 법조이다. 어느 누구도 증거가 없으면 말 자체가 불가능 한 문화이다. 연방헌법은 1788년 제정된 후 연방헌법도 바뀐 적이 없고, 1791년 수정헌법은 ‘언론의 자유’를 대폭 강화하도록 했다. 부정 덩어리 바이든 후보가 그 법망을 피할 수 있을까?
미국의 주류언론은 바이든 당선자고 가정하고 기사를 쓴다. 미국 주요 언론이 대통령을 만든다. 그들도 꼭 국내 언론인들 닮았다. 또한 미국 연방총무청장(GSA) 머피(Emily Murphy)가 등장한다. 그는 바이든 인수를 위해 $ 7, 300, 000를 쓸 수 있게 했다. 그는 온라인, 폰, 메일 등으로부터 가족, 직원 심지어 반려동물까지 협박당하고 있다고 했다. 머피청장은 “본인은 연방법에 따라 돈을 집행할 뿐 다른 권한이 없다.”고 했다. 문제는 어느 주지사도 바이든에게 손을 들어주지 않았다. 그 돈을 어떻게 쓸 수 있을까? 국내 언론은 당선자로 취급하고, 조각에 대한 기사를 대량으로 흘러 보낸다.
사실에 충실하지 않은 언론은 지금 ‘자아개념’를 전혀 찾을 수 없다. 언론뿐만 아니라, 전 국민이 어떻게 살아야 할지 방향감각을 잊어버렸다. 자아개념이 명료치 않으니, 자기실현이 불가능하다. 헌법정신은 있으나 마나한 존재가 되었다. 언론에 따라 전 국민이 부화내동을 하고 있다.
더욱이 국내는 코로나19를 빌미로, 청와대는 국민들을 노예처럼 취급한다. ‘한 번도 가보지 않은 세상’!(reset Korea!) 김정은 전체주의가 우리 앞에 전개된다. 정치 광풍 사회가 도래한 것이다. 청와대는 중국에서 준 복음, 즉 코로나바이러스19에 의존하여 정치를 한다. 공산주의 파시즘 세계가 눈앞에 펼쳐진다. 국민의 세금 부담률은 급속도로 올로 가고, 코로나로 국민을 꼼짝할 수 없게 한다. 생명, 자유, 재산 등 기본권이 극도로 제한받는다. 상인들은 9시에야 손님이 몰려드는데, 9시에 ‘가게 문을 닫으라..’고 한다. 상인들은 죽으라는 소리가 아닌가?
국민들이여! 긴 잠에서 깨어나라. 개인은 헌법 정신에 따라 ‘자아개념’을 찾고, 자신의 행복을 자신이 찾아야 한다. 어느 누구도 자신의 행복을 찾아주지 않는다. 미국 크리스천들은 바이든 태풍을 찻잔의 태풍으로 만들고 숨죽이고 있다. 지금까지는 부정선거 과정은 미국과 한국이 꼭 같았다. 지금부터 미국인들은 한국인들과 다른 점이 전개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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