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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영의 500자 논평] 민주당의 안하무인 ‘막말’ 잔치.

민주당이 최강욱 전 의원에게 ‘당원권 정지 6개월’의 징계를 내리자 ‘개딸’들이 "전투적인 의원을 왜 징계하냐" “국민과 당원들의 눈높이에 맞게 바꿔라"며 반발하고 있다. 하기야 막말이 어찌 최 전 의원만의 문제이겠는가. 지난 9월 설훈 의원이 “대통령 탄핵”을 입에 올리자 이재명 대표가 “끌어내려야 한다”고 맞장구를 쳤다. 송영길 전 대표의 “건방진 놈, 어린 놈” 막말에 이어 조국 전 장관은 윤 대통령과 정부를 ‘침팬지 집단’이라고 했다. 정청래 최고위원은 현 정부를 “군복 대신 검사의 옷을 입고 총칼 대신 합법의 탈을 썼다”고, 김용민 의원은 “(총선에서 여당이 승리하면) 윤석열 대통령이 계엄을 선포할 것”이라고, 위장탈당 후 복당한 민형배 의원은 “탄핵으로 ‘발목때기’를 분질러 놨어야 한다”고 흉포한 막말을 쏟아냈다. 거친 막말로 거짓 선동을 할수록 ‘개딸’들의 환호와 후원금이 늘어나니 민주당에 ‘막말’이 난무하는 걸까? 그렇다고 하더라도 역대 야당을 통틀어서 이렇게 무도한 야당이 있었나? 그리고 역대 여당을 통틀어서 국민의힘처럼 이렇게 무력한 여당이 있었나? 야당의 상심병광(喪心病狂)과 여당의 박지약행(薄志弱行)이 나라를 궁지로 몰아가고 있다.


2023. 12. 7. 이철영 대변인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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