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이철영의 500자 논평] 국회의 ’깜깜이’ 와 ‘짬짜미’ 예산 처리.

2024년도 예산안이 법정기한을 19일이나 넘기며 국회의 늑장·졸속 처리가 되풀이 됐다. 국회 예결위가 심사기한을 넘겨 예결위원장, 여야 간사 등 3인과 정부측 관계자 2인 등으로 구성되는 이른바 '밀실 소소위(小小委)' 에서 논의가 이뤄졌다.

법적 근거 없이 운영되는 소위원회 속의 소위원회인 ‘소소위’ 는 상임위와 달리 회의록도 없고 취재도 제한되어 그야말로 ‘쪽지예산’ ‘깜깜이’ 처리 창구가 되고 있다.


진통 끝에 정부안에서 4.2조원을 줄이고 국회안 3.9조원을 늘려, 3천억원이 줄어든 656조6천억원으로 확정됐다. 국회에서 연구개발(R&D) 예산 6천억원, 지역화폐 예산 3천억원, 새만금 관련 예산 3천억원 등이 증액됐다. '이재명표 예산' 으로 불리는 지역화폐 예산 은 정부안에는 없던 예산이며, 새만금 예산은 잼버리대회 파행 이후 삭감됐던 예산이다.

특히 소소위 에서 정부안에는 전혀 없었던 13개 도로건설사업이 10억원씩 똑같이 증액됐다. 4월 총선 대비 나눠먹기식 ‘쪽지 예산’ 이란 지적을 피할 수 없다. 국회의 권한이자 의무인 예산안 처리를 야당이 정부와 여당을 압박하는 수단으로 법정기한을 넘기고 ‘깜깜이’ ‘짬짜미’ 로 처리하는 관행은 없어져야 한다.


2024. 1. 1 이철영 대변인실장

최근 게시물

전체 보기
[조맹기 논평] 홍콩의 언론 자유를 다시 생각한다.

자유&공산의 싸움이 치열하다. 중국·북한 공산당의 도전이 거세지고, 정치권은 해뜨기 전 어둠을 연상케 한다. 자유·공산이냐에 선택할 시기가 온 것이다. 그 사이 중립국은 없어졌다. 대한민국 공공부문의 좌경화를 걱정해야 할 시기가 왔다.         한번 빼앗긴 기본권의 자유 그리고 기업을 할 수 있는 자유는 다시 돌려받을 생각을 멈출 때다. 조선일보 김명

 
 
 
[조맹기 논평] 국회의원이 너무 많다. 보안법폐지법안까지 등장.

개인에게는 자유가 있고 책임이 있다. 모든 책임 문제를 법으로 강제할 수 없다. 교육과 교화가 그걸 바로 잡아야지 법만으로 불가능하다. 그러나 300명의 국회의원은 법으로 책임을 강제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법을 계속 만들어댄다. 사회는 법으로 사회가 혼란 스럽게 된다. 그 사이 사회안전망까지 허물고 있다. 더욱이 부정선거로 극좌익까지 대거 국회로 들어가면

 
 
 
[조맹기 논평] 정부평가, 종교·언론·법·자유기업 등 총합의 현실로 해야.

국내 정부·국회·법원 그리고 언론은 포퓰리즘·민중민주주의·국가사회주의로 현실을 본다. 이들 제도권은 중국·북한 공산당에 익숙한 문화를 갖고 있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것도 1987년 이후 좌익이 판을 친 세상이다. 벌써 38년이 지났으니, 공공부문은 거의 공산화가 되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미국과 파열이 계속난다. 종교·언론·법·자유기업 등 총합의 현실로

 
 
 

댓글


Get Latest News...

구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5길 42, 종로빌딩 5층

자유언론국민연합 로고 이미지

'표현의 자유'와 '언론의 자유'

우리의 삶을 아름답고 풍요롭게...

Email : 4freepressunion@gmail.com

Phone : 02-733-5678

Fax : 02-733-7171

© 2022~2025 by 자유언론국민연합 - Free Press Union.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