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이철영의 500자 논평] '교사'들의 천적 '진상학부모'.

‘봉숭아학당’ 얘기가 아니다. 원격수업에 빠진 학생 부모가 교사에게 “‘모닝콜’로 아이를 깨워달라”거나, “선생님 아이폰을 보고 사달라고 조르니, 아이폰을 쓰지 말라”거나, 심지어 수업시간에 학생에게 조용히 하라는 건 “말할 권리를 침해하는 아동학대”라는 부모도 있다. 그래서 ‘진상학부모’란 말까지 생겼다.


요즘 교사들에겐 ‘진상학부모’들이 ‘막가파’ 수준의 천적이다. 부모가 이러니 훈계하는 교사에게 “네가 뭔데 XX”라는 욕설에다 턱뼈가 금 가도록 폭행한 고교생이나, 교실에서 교사에게 전치 3주의 상해를 입힌 초등학생도 있다. 이번 초등학교 교사 자살 사건이 전교조 퇴출 여론에 기름을 붓고 있다.


‘군사부일체(君師父一體)’를 강조한 율곡 이이(李珥)는 「학교모범(學校模範)」에서 가정, 학교, 사회 생활에서 지켜야 할 16개 원칙을 정했다. 공자(孔子)는 ‘어린이는 효도하고 공손하여 믿음을 주고, 널리 사람들을 사랑하고 어진 사람과 친해진 연후에 남은 힘으로 학문을 하라고’ 했다. 인성을 갖춘 후에 학문을 접하라는 교훈이다. 부모가 옳게 배우고 가정교육이 바르면 ‘학생인권조례’를 따질 일도 없을 것이다.


2023. 7. 27 이철영 대변인실장


최근 게시물

전체 보기
[조맹기 논평] 다시 ‘종전 공식 제안’...

폭력·테러 집단 코 앞에서 또 무장해제를 주장한다. 이데올로기 객기정치가 5천 2백만 국민을 불쏘시개로 만든다. 2017년 문재인은 줄기차게 ‘종전선언’을 이야기했다. 그는 세계가 인정하는 ’김정일 수석 대변인‘이었다. 그렇다면 그가 이야기하는 종전선언의 의미가 확실하다. 역사적 사건을 봐도 종전선언, 평화선언은 위험한 도박이었다. 공산국가는 폭력·테러로

 
 
 
[조맹기 논평] 광복의 물꼬 - 사슬을 끊은 나라, 이제 물길을 열 때다.

광복 81년, 건국 78년 이젠 과거의 칙칙한 모습은 탈출할 때가 되었다. 포퓰리즘, 민중민주주의, 국가사회주의는 거둘 때가 되었다. 진정한 제헌헌법정신의 자유주의, 시장경제로 갈 시간이다. 2026년 8월 15일은 광화문에서 좌우가 격돌했다. 그리고 장소를 옮겨 올림픽공원 핸드볼 경기장 주변은 인산인해 자체였다. 올공 시민은 6·3 이후부터 시작한

 
 
 
[조맹기 논평] 헌법 개정의 개꿈.

세계는 초연결망 사회로 가고 있다. ‘공개된 사회(univeral open society)’, 즉 자유주의 첨단사회로 성큼 다가 선다. 세계의 경향과 달리, 대한민국은 부족주의(tirbalism)로 치닫고 있다. ‘사적 카르텔’이 일반화된다. 이란의 혁명수비대에서 그 집단이 어떤 성격을 가진 집단인지 눈여겨 봤다. ‘만인에 대한 만인의 투쟁’의 수렵·채취·

 
 
 

댓글


Get Latest News...

구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5길 42, 종로빌딩 5층

자유언론국민연합 로고 이미지

'표현의 자유'와 '언론의 자유'

우리의 삶을 아름답고 풍요롭게...

Email : 4freepressunion@gmail.com

Phone : 02-733-5678

Fax : 02-733-7171

© 2022~2025 by 자유언론국민연합 - Free Press Union.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