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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성명] 방송통신위원회는 즉각 EBS사장을 선임하라.

현 EBS 경영진이 방송통신위원회 2인 체제로 인한 의결의 절차적 정당성 핑계를 대며 새 EBS사장의 선임을 반대하고 있지만 이에 대해 이미 헌법재판소에서 재적위원 2인 의결에 대해 방통위법에 위반된다고 볼 수 없다는 의견을 밝힌 바 있다.


지금의 EBS사장 교체는 공영방송의 독립성을 강화하기 위한 필수적인 조치다. 정치적 압력 등 임의적인 상황을 이유로 절차적 문제만을 강조하는 경영진의 행동은 오히려 조직의 투명성과 신뢰성 그리고 EBS의 가치와 미래를 훼손시키고 있다.


EBS는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서 경쟁력을 키우고 교육에 목말라 하는 시청자 고객들에게 고품질의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혁신이 절실히 필요하다.


불법적인 법인카드 사용과 공영방송의 핵심 가치에 부합하지 않는 유시춘 이사장과 아무런 문제의식도 없이 협력하는 사장을 교체하는 것은 공영방송의 새로운 리더십과 방향성을 확립하는 데 아주 중요한 일이다.


경영진이 정치적 중립성을 이유로 반대하고 있지만, 이는 새로운 사장이 정치적 편향성을 가질 것이라는 가정일 뿐이다. 이 격변의 시기에 정치적 성향을 배제하고 공정성을 강화할 수 있는 인물을 하루빨리 선임하여 공영방송의 신뢰와 기능을 회복하는 것이 EBS에 더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을 간과하는 것이다.


현재의 불법적인 리더십으로 인한 내부 갈등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리더십이 필요하다는 것을 삼척동자라도 안다. 조직 내 화합을 도모하고 구성원들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조속히 새로운 사장을 선임하는 것이 그 해결책이다.


방송통신위원회는 법과 절차에 따라 EBS 사장을 신속하게 임명하여 특정 정파와 언론노조에 사로잡힌 EBS를 국민의 방송으로 정상화하라.


2025년 3월 25일


자유언론국민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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